제301집: 하늘을 위로하자 1999년 04월 2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66 Search Speeches

참축복 천주"의 의미

그래서 '참축복 천주화'입니다. 지금 선생님이 하고 있어요, 안 하고 있어요? 여러분은 '참축복 천주화가 뭐야?' 하며 모르고 있는 사이에 선생님이 다 해버렸습니다. 이번에 4억쌍이 한 집에 한 아들딸, 자기 아들딸보다 타락한 아들딸을 길러 놔야지요. 그게 끝나면 그 다음부터 자기 일족에 대해서 축복을 해줄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축복시대가 넘어가는 거예요. 만 가정이 정착완성 기준에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의 혈통을 통해서 계대를 잇는데 있어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이렇게 살아야 된다는 본을 전수해 줄 수 있는 자격자로 임명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4차 아담권 시대로 이양되는 것입니다.

1차 아담 실패, 2차 아담 실패, 3차 부모도 실패해서 광야노정에서 이것을 다 탕감해서 해방되고 제4차 아담권 축복시대가 지상천국 출발시대입니다. 이게 이론이 다 맞아야 돼요. 주먹구구로 갖다 붙이면 안 된다구요. 그것이 영계가 지상이나 선생님이 원리를 중심삼고 해명한 결과적 기준에서 평가할 때 오른손 왼손이 딱 맞아야 됩니다. (손뼉을 치시며) 이래야 소리가 나지요? 이렇게 하면 맞아요? 죽어도 안 맞습니다. 그것 맞추는 것이 사랑입니다. 절대 사랑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지상세계 천상세계가 가인 아벨로 갈라졌던 것을 비로소 형제 인연, 참부모의 사랑, 참혈통의 인연으로 하나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축복을 중심삼고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아닙니다. 참부모 있을 때 살고자 하는 자는 사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따라 살고자 하는 자는 사는 것이요, 참부모가 없기 때문에 전부가 반대로 해야 됩니다. 역설적으로 죽고자 하지 않고는 참부모의 갈 길을, 모실 수 있는 자리를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영계도 해방이요 지상도 해방이니, 하나님의 가슴에 아담 해와의 역사이래 박혔던 대못을 뽑을 자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역사시대의 선한 선조들이 전부 다 피를 흘려 나왔습니다. 그들의 한을 풀지 못했습니다.

그 죽어간 사람이 뭐냐 하면, 오시는 참아버지의 계대자입니다. 조그만 아버지입니다. 개인의 아버지, 국가의 아버지, 세계의 아버지, 천주의 아버지를 이어 나온, 세계 환난을 넘어설 수 있는 자리까지 나오고는 참부모의 발판이 되기 위해서 왔다 간 것입니다. 그들에게 못 박힌 동시에 참부모라는 못이 박혔기 때문에 이것을 뽑아야 됩니다. 누가 뽑아야 되느냐? 여자가, 해와가 뽑아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때는 세계가 여자의 품에 다 들어가 있어요. 민주세계를 중심삼고 대한민국도 그렇지요? 남자가 쫓겨나요, 여자가 쫓겨나요? 싸움이 벌어지면 여자가 쫓겨나요, 남자가 쫓겨나요? 아 물어보잖아요.

요즘은 여자들이 첩 남편을 하나 둘 셋 넷까지 갖는 사람이 많아요. 왜? 동으로도 시집갈 수 있고, 서로도 시집갈 수 있고, 남으로도 시집갈 수 있고, 북으로도 시집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혼할 수 있는 자유천지가 됐어요. 시집가기 전에 이혼이라는 말을 기억하고 가요, 모르고 가요? 요즘 여자들은 시집가기 전에 이혼이라는 말을 알고 시집가요, 모르고 시집가요?「모르고 갑니다.」말을 모르고 가? 그거 누가 답변했어? 동서남북을 다 보고 이리도 갈 수 있고 저리도 갈 수 있다는 걸 다 알고 갑니다.

동네에서 보면 결혼했다가 동으로 가더니 서쪽으로도 시집가더라 이거예요. 아이구 북쪽으로 간 간나가, '간나'가 나쁜 말이 아닙니다. '시집갔나?'입니다. '왔나' 하면 '장가왔나?'입니다. 그렇게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혼하는 데 문제 있어요, 없어요? 세상에서는 이혼하는 게 자유천지라구요.

통일교회는? 부자유 천지입니다. 부자유해서 가서 누울 데가 없고 설 데가 없고 큰일났습니다. 그래도 좋아요? 나라를 찾는 날에는 그것 해방시대가 와요. 이제 선생님을 따르는 사람 중에 대통령 될 수 있는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나라 대통령이 되어서 선생님을 모셔간다면 한국은 어떻게 돼요? 버려야 되겠어요, 붙들고 가야 되겠어요? 장가가려면 먼저 난 그 나라를 버리고 알뜰하게 살아야지요. 먹을 것만 대주면 되잖아요. 내가 한국을 버려서 한국 사람이 불쌍하게 되면 내가 먹여주기 위해서 땅을, 지금 제주도의 열 배 이상 사려고 그럽니다. 한국에서 3백만이 가면, 남북한에서 가면 통일은 거기서 벌어집니다. 교육을 다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땅 사기에 바빠요. 선생님에게 땅 사라고 헌금을 했어요? 한국에서 헌금을 했어요, 안 했어요? 했나, 안 했나? 대답을 해라, 쌍 것들아! 그러니 문선생이 욕 잘한다고 소문났지, 이 놈의 자식들! 답변을 안 하니 욕밖에 안 나온다구. 헌금했나, 안 했나? 몇만 헥타르를 사라고 헌금해 주고, 저금통장에 10전이라도 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앞으로 저금통장 없는 사람을 데리고 간다 할 때 저금통장 많이 한 사람 순서로 가게 되면 10전이라도 하면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