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6집: 뜻과 우리의 정성 1996년 02월 18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Page #142 Search Speeches

언제나 새로운 정성이 가'되어야

자, 정성을 들였다면 물 이상 정성들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언제 변하지 않아요. 천년 만년 움직이는 거라구요. 천년 만년 쉬지 않는 것입니다. 땅도 천년 만년 생명 생태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 보기에 부끄럽지 않고 땅 보기에 부끄럽지 않고, 공기 보기에 부끄럽지 않고, 태양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정성을 들여야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런 사람이 될 때에 하나님 대신자로서 주인이 되고 모든 만물이 당신 아니면 안 되고, 당신의 사랑과 당신의 품에 품기겠다는 통일적인 세계가 거기에 빚어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박 단장의 소감을 듣고 여러분들도 26명밖에 없는 소수의 단원을 위해서 있는 정성을 다하던 이런 사실을 생각할 때에 내 나라를 살리고 내 교회를 살리기 위해서 박 단장 몇 배를 더 해야 된다는 것을 생각해 봤느냐 이거예요. 이게 통일교회의 전통 사상을 배우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 시간에 기억해야 될 거라구요.

정성을 들이지 못하는 사람은 변명이 많아요. 정성을 들이는 사람은 정성의 도수가 더 크게 들여야 할 것이 얼마든지 남아 있기 때문에 변명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침묵을 지키는 거예요. 창세 이후에 지금까지 한 마디도 안 하고 정성을 들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느 존재든지 하나님은 전체를 위해서 관계 갖지 못한 것이 없다고 할 수 있는 자리에 서기 위해서 아직까지도 낮은 세계가 더 좋은 세계로 가는 데 더 좋은 정성을 들이고 더 좋은 충성을 하고 있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이, 지금 선생님이 가는 길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제나 새로 출발한다 그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새로운 정성이 가중되어야 된다 그 말이에요. 거기는 패자의 서러움이 따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승자의 기쁨만이 따르는데 승자의 기쁨이 일화 축구, 천마팀이 아니예요. 나라를 대표하고 하늘땅을 대표했다는 그러한 자리의 가치가 얼마나 크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나 이 지상의 만물 앞에 모두 다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왜 정성을 들여야 하느냐 하면 부끄러운 세계, 탄식의 세계를 탈출해야 돼요. 탈출하기 위해서 정성을 들이는 겁니다. 어떤 분야에서 정성을 들이는 데는 하늘이 같이 함으로 세계적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 전부 다 우리 우루과이 호텔을 중심삼고 걱정을 하는 사람들은 전진을 못 하는 사람이에요. 걱정하기에 정성을 못 들였다고 생각할 때는 침묵과 더불어 오늘 이 시간 이내에 계속되는 정성의 도리를 품고 이 민족과 이 단체 앞에 부끄럽지 않은 내가 되겠다고 길을 찾아 나가는 데는 성공만이 연결된다고 보는 거예요.

정성을 들이는 데는, 정성의 결과는 자기를 위한 결과는 없어요. 자기 보다 큰 가정을 위하고, 가정에서 정성들이는 건 나라를 위하고, 나라에서 정성은 세계를 위하고, 세계의 정성은 하늘땅을 위해서 들이는 것입니다. 자기보다 큰 것을 위해서 정성들이게 돼 있지 자기를 중심삼고 정성을 들이는 데는 하늘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과거 40년 동안 수많은 똑똑한 사람들이 많이 거쳐 가지고 레버런 문을 따라나왔지만 자기 중심삼아 가지고 모든 것이 실패한다고 알았다구요. 그들이 이 길을 가는 레버런 문은 세상에 없는 실패자로 봤지만 선생님이 알고 있는 것은 정성을 들였다는 거예요, 정성을. 자기들이 갖지 못한 정성을 큰 것을 위해서 들였다 이거예요. 하늘을 위하고 인류를 위해서 정성들이는 것이 앞섰기 때문에, 천운이 인류를 찾아오고 하늘이 인류를 찾아오는 데는 정성들인 그 다리를 통해서 오기 때문에 나는 언제든지 망하지 않는다. 상대적 주체가 있고 상대적 대상이 되어 있을 때는 망할 수 없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