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자 1995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95 Search Speeches

참부모님을 해방해 "려야

끝날에는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원수가 된다고 했어요.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공부를 좋아했다면 공부가 나를 지옥으로 끌고 가고, 돈을 좋아했으면 돈이 나를 지옥으로 끌고 가고, 명예를 좋아했으면 명예가 나를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그런 요사스러운 것을 전부 타고 넘어 일시에 인간이 좋아하는 3대 조건들을 완성했다면, 잃어버린 것을 눈물 하나 흘리지 않고, 슬퍼하며 돌아서는 것이 아니라 '또 다시 새로운 세계로 가자.' 할 수 있는 여유 만만한 사나이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안 되어 가지고는 세상을 돌아서서 제2세계의 조국강토 앞에 조상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 싸, 모를 싸?「알 싸.」

이번에는 틀리기는 했지만 문총재의 전통을 이어받아서 그대로 따라가면 제2의 조상이 될 수 있는 길이 있지만, 자기 멋대로 가서 그 길을 못 가는 사람은 전부 낙엽이 될 것입니다. 추풍낙엽 알아요? 가지가 못 돼요, 가지가. 나뭇잎은 떨어져 가지고 거름이 될지언정 가지가 못 됩니다. 새봄을 맞이하여 꽃이 되고 열매 맺을 수 있는 기원이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 금년 표어는 참부모님의 뭐요?「승리권을 상속받자.」승리권을 뭐라고?「상속받자.」상속받자. 개인적 승리권, 가정·종족·민족·천주적 승리권, 참부모님의 해방과 더불어…. 여러분이 참부모를 해방해야 돼요. 선생님은 하나님을 해방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하늘땅에 아담 해와의 지상천국, 천상천국 이념을 완성했기 때문에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자유스러울 수 있는 해방의 자리에 섰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소원은 세계까지 해방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책임이 남아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