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집: 하나님의 조국과 나 1985년 07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16 Search Speeches

지금은 하나님의 조국을 건설해야 할 섭리의 때

자, 이렇게 섭리해 나왔지요? 지금의 때가 섭리적으로 어떤 때인지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지금의 때가 어느때인지 알겠어요? 4년 동안에 미국이 자리를 못 잡는 날에는 대통령, 민주당 전부 다, 뭔가 먼데일 같은 사람들도 다 큰일난다는 겁니다. 문제가 커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하늘이 섭리의 때를 얼마나 잘 준비했느냐는 거예요. 여기에 맞추어 가지고 우리가 행동을 얼마나 잘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세계의 모든 인류와 하늘땅, 하나님의 뜻, 인류의 해방과 하나님의 해방이 가능할 수 있는 이 4년간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일본도 그렇고, 한국도 현재 내 힘을 빌리지 않고는 앞으로 해먹지 못한다 하는 자리에 들어와 있다구요.

그래, 선생님은 혼자 하는 겁니다, 선생님 혼자.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따라오면서 선생님 대해서 뭐 잘하느니 못하느니 불평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는 겁니다. 작년 이날에는 여러분들 얼굴이 얼마나 비참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가정으로서 책임을 못 했습니다.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인 책임을 못 했습니다. 그런 모든 것을 선생님을 중심삼고 전부 다 탕감시켜 가지고 넘어가는 때에 여러분에게도 남아진 40년, 기독교 43년, 이스라엘로 되돌아가는 데 있어서의 43수를 재탕감해야 돼요. 그래서 미국 땅이 가나안 복지의 기반이 되게 해 가지고 선생님이 승리한 그러한 세계적 기반을 한국에다 접붙이지 않으면 안 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세계적으로 닦은 기반을 한국에 갖다 접붙여야 된다는 겁니다.

예수시대에 로마까지 서슴지 않고 곡절 없이 왕래할 수 있는 길이 닦아졌던 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무니들이 가는 세계에 있어 그런 길을 열어야 됩니다. 그때가 지금의 때입니다. 여러분들이 한국에 가게 되면 한국에 모인 세계의 대사관을 움직여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하늘나라의 아벨 대사관이고 그들은 가인 대사관입니다. 여러분들이 전대사들에게 명령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닦으면 여러분의 나라가 복귀될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하늘이 보낸 아벨 대사하고 가인 대사가 하나되게 된다면, 그것은 국가적 대표이기 때문에 그 나라가 완전히 하나되는 길이 열립니다. 그래서 세계의 판도는 하늘이 활동할 수 있는 자유기반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통일교회는 번성할 것입니다. 그러려면 여러분들이 한국 사람하고 하나되어야 됩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지방에서부터 국민과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대사관을 끌어들여야 된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섭리관적인 입장에서 논리적인 결론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야 대사관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겁니다. 한국정부가 침을 놓는 거예요. 말하자면 그것은 예수님이 로마 대사에게 지령을 떨어뜨리는 거와 마찬가지다 이겁니다. 대사라는 건 국가의 모든 것을 대표한 사람입니다. 그러니 탕감 자리를 만들게 되면, 탕감 기준이 서게 되면 사탄은 쫓겨납니다. 그것은 원리적관이예요. 그렇지요? 대답해 봐요. 하겠어요? 「예」

여러분들은 나라가 없습니다. 하나님도 나라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조국이 없기 때문에 우리도 조국이 없는 겁니다. 우리는 이 조국을 건설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의 사랑으로 개인을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을 중심삼고, 민족을 중심삼고, 국가를 중심삼고 사랑으로 전부 다 연결시켜야만 하나님의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적 지상 기반이 서면 자동적으로 천상에도 국가적 기반이 서게 됩니다. 그러면 영계가 자동적으로 열려서 지상과 하나가 되는 겁니다. 이것이 원리관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