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8집: 통일교인의 길 1990년 02월 0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86 Search Speeches

통일된 세계를 원하지 않" 세계의 악마를 -애야

문제를 일으켰지만, 문제를 일으킨 그 사나이를 모르는 나라들은 망해 가지만, 뜻 있는, 혹은 하늘이 준비한 사람들은 문제를 일으킨 사나이를 모셔 가지고 국가를 재생시키는 운동을 하느니라! 알겠어요? 「소우데스」 (웃음) 왜 웃어요?

우시의 소리가 몇 가지나 있겠어요? (웃음) 닭 소리는 몇 종류나 있겠어요? 미국의 참새 소리와 일본의 참새 소리가 다르겠어요, 같겠어요? (웃음) 선생님은 모르겠으니까 일본 멤버들이 대답해 봐요! (웃음) 틀려요, 같아요? 「같습니다」 같습니다. 인간의 목소리는 그 다른 종류가 얼마나 될 것 같아요? 무수하게 많아요. 그게 문제입니다.

그것을 누가 그렇게 해 놓았어요? 하나님이십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으로부터 보면…. 절대적인 하나님이 인간을 만들었다고 한다면 인간들이 쓰는 언어도 절대적이어야 됩니다. 하나밖에 없어야 됩니다. 어떻게 이렇게 복잡한 언어의 세계가 된 거예요? 이것은 악마의 작전의 결과입니다. 통일된 세계를 원하지 않아요. 하나되는 것을 방해하려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통일사상, 통일의 무리를 이루려고 하는 것을 못 하게 하고 싶어하는 것이 악마입니다. 그 악마들이 살고 있는 데를 뭐라고 그래요? 「지옥입니다」 일본에 지옥이 있는 것은 아니잖아! 이름이 그래 가지고 그런 자들이 살고 있는…. 그런 무리의 배후 관계를 뭐라고 그래요? 야꾸자라고 하잖아! (웃음) 그렇게 말하잖아요? 그런 세계를 누가 소화하느냐? 일본의 경시청은 말이예요, 야꾸자를 이용해서 정치를 하고 있어요. 그거 알아요? 그런 엉터리 정부가 어디 있어요? 미국도 그래요. 마피아를 이용하는 작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세계의 악을 없애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환경에 있어서 지금 선생님이 태어나 가지고 세계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요. 어제도 그렇지요? 어제 낮에도 여러분들이 쭉 집회에 참석해서 보았듯이, 이번에 고희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세계의 중심 책임자들이 전부 선물들을 가지고 왔어요. 그것을 구하려고 국경을 몇 개나 넘은 경우도 있지요? 선생님에게 여러 가지 신세를 졌기 때문에 은혜를 갚아야 돼요. 국경을 몇 개나 넘어서 구해 온 것이 있어요.

이전에 또 선생님이 훈장 같은 것도 받았지요? 그것은 멕시코 법률학회가 선생님을 그들의 외빈의 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선생님의 이런 기념일이 다가온다고 서둘러 메달 같은 것을 만들려고 했는데 시간이 6개월 이상 걸리니까 촉박해서 할수없이 그 나라의 박물관에 있던 것을 가지고 왔어요. (웃음) 그건 국보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면 다른 것을 만들어서 가지고 가느냐?' 하고 물어 봤더니,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어떻게 해? 박물관에 있던 것이 없어졌는데?' 하니까 `지금부터 만들어서 갖다 놓겠습니다' 하더라구요. (웃음. 박수)

전부 외국 사람들이, 미국으로부터 남미라든가 유럽 등지에서 온 사람들이 점심 때 좀 만나 달라고 해요. 아침에 선생님이 쭉 영어로 연설을 하고 열두시부터 점심을 주려고 하니까 3, 40명이 모였더라구. 전부 큰 패거리들이예요. 패거리라는 말이 나쁜 말이 아닙니다. (웃음) 그래서 여러 가지 말씀을 해줬는데 역시 선생님의 결론에 전부 머리를 숙였어요. 거기에는 [워싱턴 타임즈]의 편집국장 같은 유명한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들은 나름대로 국가를 대표하고도 남을 자부심들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 얼굴을 알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반대하려고 해도 못 해요. 왜냐하면 너무 반대하다 보니까 이제는 지쳤거든요. (웃으심) `문선생님을 우리는 제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선생님이 이렇게 하시면 자유세계에 큰일이 벌어집니다. 우리들은 설 자리가 없게 됩니다'라고 해서…. 아무리 반대했더라도 지금은 조용해요. 또 `새로운 것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해서 입을 다물고 듣고만 있는 거예요.

오늘 아침에도 얘기했어요. `지금부터 통일교회의 용사들은 배짱을 가지고 나라의 대표들을 시켜서 어디서든지 못 할 일이 없는 시대에 들어간다! 그런데 그럴 수 있는 배짱을 갖고 있는 녀석이 없어'라고 말입니다. 여기에 모여 있는 일본이 존경하는 젊은 여러분들은 어때요? (웃음) 어때요? 「하겠습니다」 `하겠다'고 하는 대답에 힘이 없어요. 자신이 없구만! 어때요? 「하겠습니다!」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선생님한테 축복받은 사람! 아! 그러지 말고, 축복받지 않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절반이나 되는구만! 지금부터 축복받은 사람은 자기의 남편이나 아내를 잘라 버리고 한번 더 결혼시켜서 말이예요…. (웃음) 일본에는 빚이 많지요? 후루다! (웃음) 몇 쌍 팔아서 그것을 메꾸면 어때? (웃음) 그러면 전부 도망가겠지? `허허! 생각한 대로 문선생…' 그때는 `문선생'이 아니라 `문가'지요? `아, 기분 나빠!' 할 거라. 몇 명 정도 있겠어요?

조그마한 일본 사람을 남편으로 해서 한평생을 산다고 생각해 봐요. 게다가 잘생기지도 않은 얼굴을 보면서 말이야. (웃음) 산만큼 크면 동서남북 한 바뀌 도는 데 1년, 10년이 걸릴 텐데 말이예요, 이것은 매일 봐도 전부 똑같아요. 뒤를 봐도 마찬가지고, 위를 봐도 마찬가지고, 아래를 봐도 마찬가지고, 끝까지 전부 똑같아요. 그 똑같은 것을 일생을 보면서 산다고 하는 그 비참함을 어디에다 비하겠어요? (웃음) 그렇잖아요? 어차피 여자로 태어난 바에는 `펑' 해서 한번 인공위성같이 날아 보겠다고 생각해도 좋아요. 그런 각오가 여자에게도 필요합니다. 그런 여자들이 몇 명 정도 쓱 약속해 주면 후루다의 빚이 전부 없어질 텐데. (웃음) 무엇 때문에 그렇게 많은 빚을 졌어? (웃음) 선생님도 모르게 말이야.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