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집: 복귀 완료 1998년 11월 18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상파울루 교회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 Page #303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자녀의 절대 주인과 절대 소유권 완성

형제를 중심삼고 형제끼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형제들끼리 이러한 가정을 중심삼고 자기가 찾아오면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이런 하나되는 길이 있으면 품고 가정을 중심삼고 해야 되겠으니, 가정은 뭐냐? 환경을 창조할 때 태양을 지었고, 물과 공기와 땅을 지었습니다. 그러니 태양을 자기 아들딸같이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만물을 사랑하는데 창조주가 생각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절대 사랑할 수 있어야 됩니다. 태양을 사랑하고, 물·공기를 사랑하고, 땅을 사랑해야 됩니다. 선생님은 그 길을 가는 것입니다. 이래서 완전히 대상적 자리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심정적 일체권 내에 있으니 만물 자체가 우리 중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가정에 있어서 타락하기 전에 소유관념이 없었습니다. 소유가 없어요. 결혼하기 전에 아담 해와가 소유가 있었어요? 없었다구요. 결혼해서 참사랑의 주인이 그 자격을 중심삼고 일체 된 거기에서 완전히 가정만 이루면 천하의 모든 것은 여기에 자동적인 상대가 되기 때문에 사랑만 하면 영원히 소유권 내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걸 대표한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가정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게 인류 대표 아니예요? 가정의 대표고 인류의 대표입니다. 그것을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세계화 시대, 지금까지 이것을 찾기 위해서 하나님이 심정적으로 얼마나 고생했느냐 이거예요. 그 고생을 대신해 가지고 내가 하나님 대신 주체의 자리를 가지고 세계 가운데 가정을 창설했고, 종족을 창설했다는 거예요. 그 원칙을 따라 가지고 나라만 찾을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놓으면 세계는 찾아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왕권을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3억6천만쌍 축복 완료하고 혈통 단절하면 선생님은 전세계에 완성된 가정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가정의 왕이 뭐냐? 아담이 잃어버렸던 가정들을 전부 다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그들이 동일형의 같은 입장에 있어서 가정 왕의 동생들입니다. 그래서 왕족입니다. 오시는 재림주님이, 형님이 왕이라면 자기들은, 동생은 왕자입니다. 복의 가치가 달라요. 아담은 위대한 것이 뭐냐? 아들딸을 더 많이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보다 훌륭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대신 그렇게 만들어 놓았으니 '야, 너 훌륭하다. 너희 집의 만든 아들딸한테 가서 살겠다!'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부모가 형님이 되는 것입니다. 저나라에서 제일 가까운 것이 자기 형님이에요, 부모예요? 부모가 가까워요. 그러면 이런 입장에서 만대가 전부 다 부모에 대해서 대등한, 조상에 대해 대등해져서 형제 인연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만 하나되어 가지고 형제만 하나된다면 장성권 형제가 전부 다 하나되게 됩니다. 어느 누구나 장성권이라는 것입니다.

엊그제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하나님과 자녀의 절대 주인과 절대 소유권 완성'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7시간 가까이 이야기를 했다구요. 전반적인 이야기를 다 해줬다구요. 자르딘 섭리라든가 전체 개괄적인 것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러니까 정비, 결론을 지어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완성이라는 결론이 나와요. 복귀완료, 완성이 아니예요. 완료입니다. 완성해서 주인 앞에 전수해 줘야 완료가 되는 것입니다. 완성과 완료가 달라요. 건물을 전부 다 완성해 가지고 주인 앞에 넘겨줘야 완료가 벌어져요. 복귀완료는 하나님으로 돌아갈 수 있는, 천국 가면 전체가 들어갈 수 있는 것을 전수할 수 있는 내용을 하늘 앞에 선포 이양했기 때문에 완료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10월 5일 이후에 땅에 임명했기 때문에, 보라구요. 내가 내일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말이에요. 1945년에 세계 축복화입니다. 그때 8억 기독교인이었습니다. 36억밖에 안 되었습니다. 순식간에 뭐, 한 달도 안 가요. 하루에 다 축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원칙을 교육했으면 천국 다 되고 남았지요. 이런 복된 걸 깨쳐 버린 것이 한국입니다. 기독교입니다. 연세대·이화여대 사건을 중심삼고 이박사로부터 박마리아로부터 김활란으로부터 가정축복을 연결시키려던 모든 것이 파탄된 것입니다.

기독교가 선생님하고 그때 하나되었으면 세계가 반대 안 한다구요. 연세대에서 반대가 벌어져 가지고 미국이 선교사…. 군정시대에 종교 자유를 중심삼고 나왔더라면 통일교회가 왜 이단시비가 많고 종교가 싸움을 하느냐 해서 감정을 했다면 통일교회 원리를 중심삼은, 4대국의 독립군 패들이 전부 기독교인들입니다. 중국 패, 소련 패, 미국 패, 전부 다 기독교 사상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연합해 가지고 한국 기독교와 하나되었더라면 미국 선교사를 끌고 들어가서 완전히 거기서 기반을 닦는 것입니다. 다 끝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