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0집: 일본 통일용사들의 사명 1992년 12월 1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51 Search Speeches

선생님의 생애 40년은 4천 년을 재탕감했던 기간

기독교 문화권은 신부 문화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랑을 맞이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신랑은 하늘로부터 온다구요. 이 땅 위에는 나라가 없습니다. 완성한 아담이 설 자리가 없어요. 해와의 기반과 그 아들딸의 기반을 다시 복귀하지 않으면 설 자리가 없는 것입니다. 사탄에게 빼앗긴 것을 찾아와야 돼요. 완성한 아담인 메시아가 그것을 찾기 위해서 말세에 해와 종교를 중심삼고 3대 천사장 종교를 통합해서 국가를 넘어 세계 통일권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되었던 때가 2차대전 직후였지요? 일본이 한국을 통치하고 있었는데, 일본에 폭탄이 떨어졌어도 한국에는 하나도 안 떨어졌습니다. 폭탄이 떨어졌으면 큰일났을 거라구요. 해방과 더불어 미국…. 미국은 천사장 국가지요? 해와가 와서 한국 통일과 더불어 아시아의 통일을 위한 기반을 닦아야 했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이 기독교 문화권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나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 어머니가…. 선생님이 2차대전 후에 쫓겨나 버렸습니다. 선생님 혼자서 광야로 쫓겨났어요. 지금까지 선생님을 위해서 준비한 신부 종교와 천사장 종교는 완전히 사탄 편으로 넘어갔습니다. 세계 기준의 타락권에 또다시 떨어져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혼자서 재창조의 노정을 통과한 거예요. 해와를 재창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담이 완성되지 않으면 해와를 창조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아담을 창조한 다음에 해와를 창조했지요? 마찬가지로, 무엇보다도 먼저 사탄이 없는 승리적인 세계권에 있어서 아담의 승리권을 이루어야 됩니다.

그것이 지금까지의 40년간 재탕감 기간으로, 4천 년 기간을 탕감하는 기간이었습니다. 기독교 문화권이 잃어버린 그 길을 한국 통일교회와 세계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기독교의 신부교회를 상속받았습니다. 그리고 잃어버린 해와 문화권의 기반을 다시 되찾기 위해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박해를 받으면서 대치하는 기반을 세운 것이 선생님의 생애 40년의 싸움이었습니다.

통일교회는 전세계로부터 박해를 받아 왔습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인 박해를 받으면서 전부 다 참아 왔어요. 전세계적으로 가로놓여 있던 벽을 전부 다 평정해서 지금은 승리권에 섰습니다. 여섯 번이나 감옥에 투옥되면서도 정절을 지키면서 하나님의 심정권을 잃어버리지 않고 여기까지 끌어 붙여서 승리권을 이루었습니다. 그것은 역사적인 기적인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한 기반을 닦아 가지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미국으로부터 돌아와서 소련을 해방하고 김일성을 해방하고…. 세계적인 탕감을 완전히 치른 기준이 있기 때문에 돌아오는 데는 반대가 없습니다. 그래서 천주적인 기준으로부터 하나님이 선생님을 따라온다구요. 세계적인 기준이 따라오고, 국가적인 기준이 따라오고, 민족적인 기준이 따라오고, 종족적인 기준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가 발전하지요? 종족과 가정만 남기면 됩니다. 가정까지 선생님이…. 선생님의 뒤에 하나님이 따라오는 시대권에 들어왔다구요.

이런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일본과 불란서가 문제입니다. 일본이 사탄적인 기준에 있었는데, 그것을 하늘 편으로 돌렸습니다. 영국을 중심삼고 보면, 불란서가 아벨의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래서 불란서가 문제입니다. 불란서와 일본이 이번에 반대했습니다. 불란서와 일본이 대표적으로 반대했습니다, 두번째의 입장이기 때문에. 아담 국가·해와 국가·천사장 국가로 보면 두번째가 됩니다. 상대적으로 보면, 일본의 권력자들과 불란서의 권력자들이 전부 다 반대하고 있다구요. 그렇게 반대하는 모든 환경을 소화해서 선생님이 승리한 그 기준을 어머니한테 상속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의 해방을 선포해서 다시 무엇을 복귀해야 되느냐? 2차대전 후 해와 국가, 신부가 사명을 완수하지 못했던 것을 복귀해야 됩니다. 7개국이지요? 한국을 중심삼고 영국, 미국, 불란서, 그리고 추축국들은 그 밑의 그림자와 같습니다. 그것이 선생님을 반대해서 전부 다 어떻게 되었느냐? 2차대전 후에 6개국, 사탄적인 입장의 나라들과 하나님적인 입장의 나라들이 전부 다 원수가 되어 버렸습니다. 한국과 일본도 원수고, 독일과 미국도 원수고, 전부 다 원수입니다. 그 원수 국가들끼리 묶었습니다.

사탄이 좋은 것을 취하니까, 꼬리가 일본이고 독일이 됩니다. 그것을 취하고 다시 착륙하기 위해서는…. 사탄에게 도둑맞은 머리는 영국과 미국입니다. 그 중에서 미국을 취해 온 것은 선민사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유대교에서 본 가인 아벨…. 환경에는 주체 객체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가인 아벨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오시기 위해서는 가인 아벨이 하나가 된 위에 어머니를 복귀하게 되어 있습니다.

타락한 아담이 사탄의 뒤를 따라갔지요? 전부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전부 다 사탄쪽에 붙어 있어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와 가인과 아벨, 이 전체가 하나님 편에 서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전부 다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이 전부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가장 뒤에 남은 아벨을 붙들고 가인을 복귀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