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9집: 축복가정의 사명 1969년 05월 12일, 한국 부산교회 Page #241 Search Speeches

세계통일을 위해서" 먼저 행동통일 생활통일 심정통일을 해야

이 가정이 무슨 가정이냐? 뭐예요? 「참부모」 참부모의 가정이 나오면 뭣이 나오느냐? 이것이 나오면 참씨족, 참부족, 참민족, 참국가, 참세계가 나와요. 복귀가 간단한 거예요. 이 법도를 통일교회에서 가르쳐 주자 이거예요. 이걸 가르쳐 주는 게 통일교회 원리예요. 필요한가요, 안 필요한가요? 「필요합니다」 안 필요한 사람은 망하라구. 망하는 거예요. 두고 보라는 거예요.

만일에 이것이 안 필요하면 내가 이렇게 고생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뭣 때문에 지금까지 일생 동안 이 놀음 하면서 욕을 먹고 나왔느냐? 내가 뭐 살 줄을 몰라서 그러는 줄 알아요? 내가 어디 가서 무엇을 하더라도 밥벌이쯤은 문제가 없다구요. 내가 뭘했어도 세계에서 유명한 사람이 됐을 거라구요. 대한민국에 무슨 이병철이 같은 사람 뜸 떠먹었을 거라구요. 돈을 모으는 데도 누구한테 지지 않을 수 있는 소질을 갖고 있고, 얘기를 해도 누구 들대질하는 건 근사하게 할 수 있어요. 안 해서 그렇지요.

조그만 더 나가면 내가 기독교를 때려잡는 운동을 할 거예요. 지금까지는 작전 계획이 차질이 있어서 그렇지, 목사들 그까짓 거 한꺼번에 전부 다 잡아넣는 건 문제없다 이거예요. 그래, 여기 안경 낀 목사 잘 들어왔구만! (웃음)

자, 우리의 소원은 뭐예요? 「통일」 통일은 어디서부터? 「가정에서부터」 어디서부터? 「가정에서부터」 어디서부터? 「가정에서부터」 모르겠구만. 가정통일 하기 전에 뭘해야 되느냐? 뭣부터 통일해야 되느냐? 남자는 남자로서 하늘과 일치되라! 여자는 여자로서 통일돼라 이거예요. 완전히 하나돼라! 하나되고 싶은 사람 손들어 보자. 이게 뭐야? 하나되고 싶은 사람이 이게 뭐야, 이게? 그거 믿겠어요, 어디? 내리라구요. 다시 한 번 하나되고 싶은 사람! 점잖게 하지 이게 뭐야? 하기야 뭐 여러분 같은 연령의 사람들은 나무 잎사귀 굴러가는 것 보고도 웃지요? 그렇지요? 여자들이 왜 웃는 지 알아요? 철이 들어가면서 자꾸 웃기 시작하거든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 통일하기 위해 먼저 무엇을 통일해야 하느냐? 「가정」 가정통일 하기 위해서는 내 심정을 통일해야 된다 이거예요. 내 개체 통일해야 된다 이거에요. 개체통일 하려면 생활통일 해야 된다 이거예요. 우리의 통일원칙은 생활통일, 그다음엔? 「심정통일」 심정통일 해야 됩니다. 그다음엔? 「이념통일」 이념통일. 그러면 되는 거예요. 행동통일, 생활통일, 심정통일, 이 세 가지가 일치되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첫째는 개성완성하라! 그렇게 되어 있지요? 「예」 그다음에 뭐예요? 상대이상을 완성해서 선의 자녀를 번식해라 이거예요. 그러니 참부모를 찾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원리가 멋진 거예요. 야, 참부모! 참부모를 찾자! 참부모가 없으면 큰일나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