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집: 제16회 하나님의 날 말씀 1983년 01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81 Search Speeches

우주 가운데 하나님의 날을 축하하" 곳은 통일교회뿐

자, 그러면 하나님에게 좋은 날인데, 좋은 날에는 나쁜 사람 만나는 거예요, 좋은 사람 만나는 거예요? 「좋은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 또 그다음엔 좋은 것, 좋은 것, 모두 그런 거예요. 여기에 와 이렇게 앉아 있는 여러분들은 '나는 좋은 사람이다!' 그래요? 「아니요」 '나는 모든 것이 꽉찬 사람이다' 그래요? 「아니요」 아니라는 게 좋다는 거예요, 나쁘다는 거예요? (웃음) 나쁘다는 뜻은 여러분이 나쁜 사람이라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하나님의 날에 그런 사람을 만나길 원해요? 「아니요」 예, 아니오? 「아니요」 예! 「아니요」 예! 「아니요」 예! 「아니요」 아니오는 아니오인데, 절대적으로 아니오예요. 하나님은 하나님의 날에 그런 사람을 만나길 절대적으로 원하지 않는다, 맞아요? 「예」

그러니 하나님이 하나님의 날을 암만 축복했댔자 그거 상관이 없다는 결론이예요. 그러면 지금 세상 천지에 하나님의 날을 축하하는 곳은 미국 백악관도 아니요, 국회도 아니요, 세계의 유명한 궁중도 아니요, 훌륭한 사람의 저택에서도 아니요, 세계에서 단 하나 통일교회밖에 없다구요. 오늘 정월 초하룻날 무니가 모인 이곳 하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날을 축하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갈 곳은 어디냐? 통일교회밖에 없다구요. 여기밖에 없다구요.

하나님이 그런 관심을 갖고 찾아온다면 여러분들의 조상들은 얼마나 관심을 갖고 가고 싶겠어요. '아이구, 우리 몇 대 후손인데, 하나님의 날 축하하는 데에 한번 가 보고 싶다!' 그러겠어요, 안 그러겠어요? 「그러겠습니다」

자, 미국의 유명한 대통령이 누구예요? 「조오지 워싱턴」 뭐라구요? 「조오지 워싱턴」 워싱턴 디 시(Washington D. C.;워싱턴시)? (웃음) 「조오지 워싱턴요」 나는 모르겠다구요. (웃음) 난 모르겠어요, 여러분들 조상이니까. 조오지 워싱턴 대통령은 미국에서 최고의 대통령이다!

대통령들이 모여 가지고 '하나님의 날을 축하하는 장소에 제1대 대통령 조오지 워싱턴이 갈 것이다' 할 때, 대통령들이 '예이' 그러겠어요, '어어, 그는 그만두고 내가 가야 되겠소' 그러겠어요? 「함께요」 함께요? 아무나 올 수 없다구요. 대표가 와야지요. 미국 대통령 전부 다 오게 되면 뭐 세계 각국 대통령 왕짜박지들이 전부 다 모여들게요?

그러면 미국 대통령도 '어이, 조오지 워싱턴 못 갑니다. 내가 가야 돼요!'라고 할 대통령 있겠어요, 없겠어요? 「없어요」 난 있다고 본다구요. 여러분은 누구라고 생각해요? 「에이브러햄 링컨」 왜 에이브러햄 링컨이예요? 그거 맞다는 거예요. '당신, 조오지 워싱턴은 전부 다 흑인들을 잡아다가 팔고, 전부 다 노예로 사용하고 그러지 않았소? 오늘날 통일교회 무니패는 오색인종이 공동집회를 하고 있으니 조오지 워싱턴이 나타나는 것보다도 에이브러햄 링컨인 내가 가야 하겠소' 하면 조오지 워싱턴은 어떨까요? '아하! 네 말이 옳다' 그러겠어요, 아니라고 그러겠어요? 조오지 워싱턴이 '노' 하겠어요, '예스' 하겠어요? '예스' 합니다.

그러면 링컨이 여기 왔다면 얼마나 기뻐하겠어요? 야! 미국 역사상에 내가 제일이구나! 와 가지고 어디 앉겠어요? 선생님 앞에 앉겠어요, 선생님 뒤에 앉겠어요? '아, 내가 미국 대통령인데 레버런 문은 저쪽으로 가! 가! 내가 식장의 주인이 되어야 될 것이다' 그러겠어요? 「아닙니다」

선생님이 '뭐 어째? 당신 안 돼! 내가 하겠다' 하면 어떻겠어요? '저리 가, 비켜!' 하면 어떻겠어요? 「비켜요」 만약에 안 가겠다고 하면 여러분 어떻게 할래요? 미국의 여러분들은 레버런 문을 후원할 거예요, 링컨을 후원할 거예요? 「레버런 문요」 (웃음)

자, 그렇다고 해서 링컨을 여러분들이 들어 가지고 쫓아낼 때, 링컨이 '제발 쫓아내지 말고 대회를 축하하게끔 참석하게만 해주소' 그러겠어요, '야! 뭐야? 두고 보자. 야, 이놈 레버런 문, 무니들 내가 옥살박살 낼 것이다. 축하고 뭐고 없다. 나 돌아간다' 그러겠어요? (웃음) 다시 말해서, 링컨 대해서 나가라고 쫓아내게 되면 '아이구, 두고 보자. 이놈의 자식들, 저 무니 복수한다. 기다려 봐라' 이러겠어요, '아이고, 제발 대회 축하하게, 참석하게 해주소' 이러겠어요? 「참석하게 해달라고 그럽니다」

그러면 '저 변소 옆에 가 앉아! 쓰레기통 옆에 가 앉아!' 할 때, '어, 나 미국 대통령인데 이렇게 대접할 수 있나' 이러겠어요? (웃음) 여러분들이 '미국 대통령이니 나 여기 앉은 자리하고 바꿉시다. 여기 오소, 나 저기 가겠소' 그럴래요, 안 바꿔 줄래요? 「바꿔 주겠어요」 그때 레버런 문이 '거기 앉아, 멈춰!' 그러면 어떻게 할 테예요? (웃음) 그건 비사(比辭)인데, 그런 사람들이 여기 얼마나 오고 싶겠어요? 오고 싶겠어요, 안 오고 싶겠어요? 「오고 싶어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