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집: 우리는 하늘나라의 군대 1984년 06월 01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00 Search Speeches

비겁하지 않은 강한 '사가 되라

레버런 문이 혼자서 전미국, 전자유세계와 싸우지 않았어요? 혼자 싸웠지요? 뉴욕 타임즈하고 싸우고 워싱턴 포스트하고 싸우고…. 뉴욕 타임즈하고 싸워 가지고 뉴욕 타임즈가 갖고 있던 뉴욕 트리뷴이라는 이름을 내가 빼앗았다구요. 또, 워싱턴 타임즈라는 이름이 전에는 그렇게 놀라운 이름이 아니었다구요. 뉴욕 타임즈가 무서워서 타임즈라는 이름을 못 썼다구요. 그래 내가 '넣어라, 이놈의 자식들!' 한 거예요. 뉴욕 타임즈가 레버런 문하고 싸워야 국물이 없으니 후퇴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한 거예요. 이제는 더 타임즈(The Times) 하게 되면 뉴욕 타임즈가 아니예요. 뉴욕 타임즈는 더 뉴욕 타임즈라고 해야 되고, 더 타임즈라고 하게 되면 워싱턴 타임즈를 말하게 되었습니다. (웃으심) 그래, 선생님이 혼자 싸우고 있잖아요? 또, 공산당, 소련의 크레믈린 대해서도 말이예요, 혼자 싸우고 있잖아요?

레버런 문이 위크 제너럴(weak general;약한 장군)이예요, 스트롱 제너럴(strong general;강한 장군)이예요. 「스트롱」 응? 「스트롱」 응? 「스트롱!」 스트롱 제너럴 휘하에 있는 그 솔저(soldier;병사)는 위크 솔저예요, 스트롱 솔저예요? 「스트롱 솔저」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믿기를 말이예요, 여러분들은 강한 병사들이라고 믿고 있다 이거예요.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일을 시키면 척 해낸다 이거예요. 어때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선생님은 뭐 오늘 시간도 없다면서 그런 걸 다 물어 보고 그래? 본래 그렇게 다 되어 있는데…' 그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대답을 '예스!' 이렇게 하지요. (웃음) 눈을 빤히 들여다보며 '선생님, 그렇습니다' 이거예요. (웃음) '물론입니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러는 것이 당연한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내가 미국에 올 때 벌써 '자유세계를 리드하는 2억 4천만의 미국과 대결해 가지고 미국이 후퇴하면 했지 나는 후퇴 안 하겠다'고 결의하고 왔다구요. 내가 이미 결정하고 와서 이미 그 놀음 했다구요. 비굴하지 않다구요. 여러분은 비굴해요? 「아니요」 하나님은 비굴한 것을 싫어합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요? 하나님은 그런 비겁함을 안 좋아한다는 거예요. 강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