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4집: 축복가정이 머물러야 할 본연의 전통적 기준 1997년 04월 16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01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축복가정은 하나님과 혈대를 -결시킨 것

소망의 근거지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되겠느냐 할 때 자기로부터 없어요. 희망도 자기로부터 가질 수 없고, 사랑도 자기로부터, 가정도 자기로부터, 결혼도 자기로부터 가질 수 없는 인간상이 타락한 후손입니다. 기가 막힌 것입니다. 그 눈이 하나님 눈 대신 사탄 눈이 됐어요. 여자 남자 둘이 만나게 되면 섹스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남자가 그래요, 안 그래요? 여자 만나게 되면, 저 여자가 미인이라 하게 되면 술을 먹여서라도 어떻게 덮쳐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 남자들의 사고방식입니다. 그거 도적놈입니다. 생각지도 않는데 자기 것을 만들겠다니 도적놈이지요?「예.」여자에 대해서 도적놈인데 나쁜 도적놈이고 망해 죽을, 때려죽일 도적놈이라는 것입니다.

왜? 강도입니다. 하나님의 부인을 찾아가고, 하나님의 아들딸까지 지옥 갈 수 있는 악당의 괴수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사탄이 뭘 했느냐? 하늘편 황족을 때려잡게 된다면 그 할머니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자기 처로부터, 고모로부터, 자기 딸까지 한 자리에서 침범해 버리는 그런 놀음했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후손 된 것이 좋아요, 나빠요?「나쁩니다.」분하고 원통한 거예요. 분하고 원통한 것입니다. 역대 모든 조상들이 한의 한을 넘겨 가지고 한의 세계 판도에서 우리를 전부 다 몸과 마음을 갈라놓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갈라놓은 먼 거리에 국경선, 또 뭐라고 할까? 태평양 같이 깊은 그런 깊은 거리의 국경선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천년 만년 억만년 자기가 살아서 노력하더라도 이것을 해결할 수 없는 인간들을 하나님만이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역사 배후에 구약, 잘못되었으니 새로운 약속을 세운 것입니다. 그래서 왔다가 죽어 가지고 왔으니, 이것을 국가에서 못 했으니 세계 판도에서 재현하기 위해서 보내시는 구세주가 메시아입니다. 메시아가 누구냐 하면 제3차 아담이다 하는 거 알아야 돼요.

구세주가 뭐라구요?「3차 아담입니다.」메시아가 뭐라구요? 3차 아담인데 그건 뭐냐 하면 아담이 참부모가 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못 되어 가지고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가 하나님과 같이 한 몸 되어 가지고 아들딸을 낳지 못한 것이 한입니다. 참부모가 그걸 해야 된다구요. 참부모가 그걸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 개인에서 하나님을 닮아야 되겠으니 재창조를 해야 돼요. 몸과 마음이 역사의 전쟁 마당으로서 쉴 사이 없는 고해의 행각의 노정을 걷고 있는 것이 우리 조상들이 가는 길이요, 우리들이 가는 길이요, 미래에 연결된 우리 후손들이 가야 할 길입니다. 이 원한의 소굴을 알고도 몰랐어요. 몰랐지만 이제는 알고 이 놀음을 해야 됩니다. 만물의 영장으로서, 천사장까지 지배할 수 있는 영장으로서 권위를 상실했던 것을 비로소 자기의 본연의 위치를 되찾을 수 있는 자리에 갖다놓기 위한 것이 오시는 메시아 구세주요, 참부모님이 세계의 가정들을 세계 국가들을 한곳으로 갈 수 있게 만들기 위한 이 놀음이 축복가정이다, 축복의 행사다 이거예요.

아담 가정에서 윤락되어 가지고 가정을 뒤집어 박았던 것을 부부가 절대 성을 중심삼고 절대 부부의 입장에서, 이건 아담 해와와 달라요. 절대 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절대 이상적 가정으로 뒤집어 놓은 것입니다. 이래서 참부모와 구세주의 피를 받고 하나님과 혈대를 연결시킨 것이 오늘날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이다!「아멘!」뭐라구요? 아이? 이상하다, 내 눈이. 눈앞에 보기 싫은 사람들이 많은 모양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