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집: 고향으로 돌아가자 1979년 03월 1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14 Search Speeches

제일 나쁘다고 생각되" 것이 제일 좋은 것

여러분들 전부 다 기도 가운데라든가 혹은 몽시 가운데 전부 다 선생님 만나지요? 「예」 언제나 그렇지요. 어려울 때 다 가르쳐 줘요. 그렇다면 이것이 전기장치를 그렇게 만들어 그럴 수 있다면 얼마나 이 세상에 없는 문화시설이예요. 모든 최고 시설로는 컴퓨터시대도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전부 다 방송국이 되어야 돼요, 방송국이.

그래, 하나님이 같이해 주겠나요, 안 해 주겠나요? 「같이해 줍니다」 하는 거예요, 안 하는 거예요? 「합니다」 그게 거짓말이예요, 사실이예요? 「사실입니다」 그럼, 다이(die;죽다)! 죽어라, 이 쌍것들! 죽어라! 죽어라, 이 자식들아? 「죽겠습니다」 그걸 알면 무서울 게 뭐가 있어요? 선생님이 무서운 것 무엇 있어요? 「아니요」 내가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이 미국이 얼마나 험악한지 여러분들은 모르지요. 조사해 보니까 이곳은 살지 못할 곳이라 이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기에서 이렇게 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뭘하려고? 여러분들 뭘하려고? 그럴 수 있는 미국 사람 만들어 줌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빨리 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을 빼다가 훈련시켜야 됩니다. 하나님이 협조하기 때문에, 내가 젊은 사람이 필요하니까 젊은 사람을 전부 다 모아 놨다 이거예요. (환호. 박수)

그런데 마음 보따리까지 달라졌어요? 「예」 얼마나 달라졌어요? 180도 달라졌다 이거예요. 그래서 환드레이징 하는 것은 올라가는 거예요, 내려가는 거예요? 그래, 엎(up)한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좋아요, 좋아요. 「고맙습니다」 (박수)

그래서 그런 터전을 만들어 가지고 레버런 문을 고생시켜서 무엇을 할 것이냐? 까꾸로 내려가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이 말을 하면, 까꾸로 내려가라! 까꾸로 올라가라! 전부 까꾸로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대신 요 경계선을 넘지 마라! 못 넘는다는 거예요. 그것은 모든 만민이 전부 다 해야 될 5퍼센트다!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부모도 버렸고, 처자도 버렸고, 다 버렸어요. 그 나라까지도 버렸다구요. 그러니 어머니 아버지한테 반대받고, 처자한테 반대받고 나라한테 반대받았지요.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런데 여러분들보다 레버런 문에 관계되어 있는 어머니 아버지는 악착같아요. 악착같아요. 몇십 배 지독하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한국도 지독하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도 버리지 않고 따라오는 사람은 복을 받는 것이요, 버리고 도망간 녀석은 망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나쁜 사람…. 제일 나쁜 말이면 다 붙었다 이거예요. 세계에서 나쁘다는 말이 꽁지에 다 붙었다 이거예요. 뭐 마피아 책임자보다도 더하다구요. 여자를 갖다가 통째로 깨물어 죽인 사연도 있다고 해요. (웃음) 또 그 반면에 좋은 데로도 소문이 났어요. 전부 다 뭐 예수 같은 사람이 뭐 어떻고 어떻고, 누구 닮았다 이거예요. (환호. 박수)

그렇기 때문에 두 종류의 사람이 있는 것이 그냥 그대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자 이것 보라구요. (웃음) 나쁜 반대파도 세계적이예요. 얼마나 극성인지 몰라요. 밤낮 자지 않고 반대를 하고 있다구요. 이게 이상하다구요. 반대하는 사람들이 밤낮 자지 않고 24시간을 몇 년 동안 계속 한다 이거예요. (웃음) 그래 가지고 말이예요. 전부 다 미국 국민도 '그 레버런 문 뭐 모르고 나 반대했다. 모르겠다' 전부 다 떨어져 나가고, 신문사도 '모르고 레버런 문 나쁘게 했다' 하고 다 떨어져 나가는데, '나 끝까지 반대다' 이런 건 사탄이다 이거예요. (박수)

자, 그래 재미있는 것이 레버런 문이, 통일교회가 이거 싸워 주면 좋을 텐데 안 싸워 준다 이거예요. 싸워 주기를 바라고 있는데 안 싸워 줍니다. 그것은 아랑곳 없어요. 달리는데 누가 욕한다고, 마라톤 선수가 뛰는데 '이놈의 새끼야!' 하고 욕한다고 해서 '이 자식, 뭐가 어째' 안 한다구요. 마라톤 선수는 골인하는 게 문제라구요. 일등하고 나서 그다음에 전부 다가 찬양한다구요. 일등한 발을 떼어놓고야…. (웃음. 박수) 그때 가서 내가 잘못했으면 바로 회개해야 되고 말이예요. 잘 했으면 칭찬 듣는다 이거예요. 이제 암만 반대했댔자 이미 승리했는데 반대할 때는 그 전체가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반대하는 녀석은 반대받게 되어 있지 환영 못 받는 것 다 알거든요. 그때 한 서너 사람을 '빵! 빵!' 훈계해 주면 세상이 다 살려 달라고 해요. (웃음) 그런 세상을 알았으니 승리자가 되었지요. 쳐라, 쳐라 이거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레버런 문이 달릴 수 있는 골인을 했기 때문에 그 놀음 하지, 그렇지 않으면 암만 해도 안 한다 이거예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번에 세네터 돌도 꼼짝못하게 만들었다구요. (환호. 박수) 그럼으로 말미암아 국회에서 잘못한 것을 알고, 미국 국민이 잘못한 것을 알고, 미국 대통령이 잘못한 것을 알아야 해요. 나 이제 미국 대통령 대해서 정식으로 공식석상에서 막 욕을 하는 거예요. 거 틀렸다 이거예요. 카터 틀렸다 이거예요. (박수)

그래 가지고 결국은 95퍼센트 내가 하늘에 소명받은 책임 다해 놓고 5퍼센트만 하는 거예요, 5퍼센트만. (웃음) 내가 기도하면 '요 5퍼센트, 요 5퍼센트야! 너 95퍼센트보다 강해라' 난 이렇게 봐요. 하늘도 그렇게 본다구요. '강해라, 5퍼센트' (웃으심) 나보다 더 강한 하나님도 '아 레버런 문, 더 강하게 반대해라!' 하나님과 레버런 문은 바라고 있더라 이거예요. 더 반대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오늘날 하나님이 지금까지 자기가 갖고 있고 레버런 문이 갖지 못한 세계적인 축복을 해주겠다고 쫓아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