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집: 유엔을 통한 세계 요리 방안 1998년 11월 20일, 미국 브리지포트대학 Page #180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아"이라" 소속 의식을 가져야

그래, 오늘 이 브리지포트 대학에 왔는데, 이 대학을 제일 어려울 때에 만들었습니다. 선문대학도 만들 때도 제일 어려울 때 만들었고, 유 티 에스(UTS;통일신학대학원)도 핍박이 극심하던 1975년, 이 세계로부터 핍박을 제일 많이 받은 그때서부터 신학대학을 만들었어요. 1975년에 만들었다구요. 또, 여러분을 세계 무대의 수난 길의 선교사로 내보낸 것이 75년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전세계 기독교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교권이 총공격을 한 거예요. 카터 정부와 맞먹는 때에 들어가 가지고 모가지를 쳐버리는 놀음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어려운 때에 여러 가지 중요한 일을 했어요.

한국의 정부는 지금까지 반대했습니다. 기독교를 중심삼고 반대했어요. 기독교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어 가지고, 연속적으로 통일교회를 파탄시키기 위한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구요. 그렇지만 그렇게 안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그 모든 것을 다 제쳐 버리고 그들이 우리를 따라오지 않으면 희망이 없는, 자탄 자멸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햇빛이 없는 깜깜한 천지에 불빛이 보이는 곳은 통일교회밖에 없으니, 울며 통일교회 빛을 따라가지 않을 수 없는, 무릎을 꿇고 빌면서 살려 달라고 할 수 있는 시대에 다 왔다 이거예요.

그 파탄된 가정을 누가 수습해요? 오늘날 이것이 밑감입니다. 천지를 낚는 밑감이에요. 알겠어요? 낚시할 때 여러분, 얼마나 심각해요? 이 밑감을 써 가지고 어떤 부류를 낚느냐? 피라미 새끼를 낚느냐, 뭘 낚느냐 이거예요. 정성을 들여 가지고 최고, 최고의 것을 낚는다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구월심(日久月深) 바다에 대한 정신…. 바다의 모든 고기들은 심판을 안 받았어요. 하나님이 본연의 사랑으로 지었던 그것은 그 피 흘리는 심판의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노아 심판은 고기들에 있어서는 잔치가 아니예요? 고기들이 못 먹을 고기가 없다구요. 하나님이 지은 사랑하던 모든 것을 먹었다는 거예요. 안 먹어 본 것이 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복을 받은 것이 고기인데, 이 악한 사탄 새끼들이 나와 가지고, 지옥 왕초 악당들이 나와 가지고 이 고기세계를 멸망시키고 있어요. 그러니 이 고기세계를 보호하고, 이것을 확장하는 통일가와 같이 인류가 그런 심정만 되면, 사탄세계, 심판받는 세계, 어족과 같은 자연세계를 유린하고 환경을 파탄시키는 공해 이런 것들을 제거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이 원하는 기준에 내가 깃발을 꽂고 나가기 때문에 그 깃발을 따라오는 사람들은 방향의 상치가 안 되고 순리적인 고개를 넘고, 바다를 건너고, 평야를 건너 가지고 어디든지 지구성을 마음대로 순회하면서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참부모의 아들이라는 소속 의식, 이게 우리 땅이었다는 주인 의식을 가지고 세계를 거치면서 일생을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되면 얼마나 행복해요? 그게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알겠어요? 지금 그런 문턱에 들어왔습니다. 내가 이 학교를 만들어서 뭘 하겠어요? 여러분의 무대가 돼야 되는 거예요. 브리지포트의 교수들과 그 집안을 찾아가 가지고 훈독회를 할 때가 왔다고 본다구요. 그래, 레버런 문이 여기 나타난 게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알겠어요? 옛날 7년 전에 명예박사 학위를 자기들이 주겠다고 해서 할 수 없이 그것을 받기 위해 여기에 들어와 보고, 그 다음에 여기에 들른 지가 4년 됐지요?「예.」

그런 뒤로는 오라고 오라고 해도 안 왔어요. 잠깐 들른 것도 내가 남미에 가면서 학교를 세울 것을 생각하고 여기에 온 거예요. 이 미국에서는 여기에 일부러 올 시간이 없기 때문에 저녁에 돌아가는 그 길에 잠깐 들른 거예요. 루빈스타인이니 누구니 말하지 말라 이거예요. 영적인 면에서 교육기관을 위해 정성들인 걸 모두 연결시키기 위해서 살짝 들러갔다는 거예요. 여기 와서 어떻고 어떻고 말하는 것보다도 살짝 들렀어요. 그러니 7년 동안 한 번도 안 들른 셈이에요. 세상에 학교를 책임진 주인이라는 사람이 이런 일을 벌려 놓고 7년 동안 한 번도 안 들렀다는 거예요. 거 왜 그랬느냐? 책임자들이 책임하라는 거예요. 한국에 대해서도 그래요. 공장을 많이 만들어 놓고 다 맡겼기 때문에 내가 가 가지고 사무감사니 뭐니 아무 것도 안 했어요. 보고도 안 받았어요. 그러니만큼 선생님 대신 열심히 하라는 거예요. 선생님 이상 열심히 해야 될 텐데, 이놈의 자식들이 선생님 이상 하는 것이 아니라 도적놈들이 다 됐어요. 그러니까 한국 나라가 망해야 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