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9집: 우리의 존재와 생활양식과 인생길 1983년 10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91 Search Speeches

세계를 위해 어떤 나라보다 " -심히 해야 할 미국

이래 가지고 나라를 대표한 이런 세계 기반 위에서 모든 나라의 책임자들이 와서 하나 만들어 가지고 세계로 출발할 때가 왔어요. 그래서 이 3년 과정에 전체 간부 투입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다음에는 일본 사람, 일본의 거 누구인가요? 이께노. 요전번에 이께노하고 빈센츠하고 둘이 약속해 가지고 미국을 끌고 가겠다는 그런 약속을 했다는데, 거 잘 됐다 이거예요. 그런 약속 했어요? 그것은 뭐냐? 해와하고 가인이 하나되었으니 아벨은 틀림없이 따라간다구요. 하나되었으니 틀림없이 따라간다 이거예요.

그러니 말이예요, 일본도 독일도 다 2차대전 때 자기 원수였는데 그들이 원수의 나라인 미국을 살리겠다고 더 수고하니 안 따라가겠다 하는 도둑놈은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아벨국가 미국이 볼 때, `그 사람들이 왜 우리를 위해 일을 하느냐? 그것이 정말이냐?' 하고 의심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진짜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면, 그 후에 미국 사람들은….

그런데 망신만 시키고 이렇게 돌아다니고 있어요. 그러니까 아벨민족 미국인들이 말하기를 `이 사람들이 우리를 구하려고 그래?' 하는 거예요. 사실이예요?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자동적으로 따라오는 거예요. 그래서 독일 사람을 때려 몰고, 일본 사람을 때려 모는 거예요. 한국 사람 때려 모는 거예요. 미국 사람은 그만둬라 이거예요. 미국 여자는 동원시키지 않았어요. 일본 여자, 한국 여자, 독일 여자 동원하라고 했지, 미국 여자 동원하라고 했어요? 여자들을 동원하는 데 있어서 일본 여자를 먼저 동원하고, 구라파 여자를 동원한 거예요.

미국 여자들은 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왜 그러실까? 왜 우리에게는 명령을 하지 않으실까?' 하며 불평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2주일이 지난 후인 3월 14일에야 모아 가지고 `그래 너희들, 일본 여자들 내세우니 기분 좋지?' 했더니 안 그렇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이 너희 민족 사람을 대신하니 좋지?' 하니 `좋기는 좋지만…' 이러고 있어요. 여러분이 `우리는 왜 안 보내 주느냐. 동원시켜 달라' 하고 불평한다는 말이 들려 오기 때문에 그다음 3월 14일에 동원시켰어요. 그때, 그 대신 일본 사람, 독일 사람들한테 뒤져서는 안 된다고 했더니 `예' 했다구요. 그래서 열을 내 가지고 적극적인 동원을 시키려고, 적극적으로 미국 놈들을 때려 몰아 일 시키려고 하니까 그것은 또 좋지 않다는 거예요. 그런 약속을 언제 했느냐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내가 일본 사람들에게 그랬어요. `너희 일본 여자들, 나라도 버리고 태평양을 건너 미국에 와 가지고 미국 색시들에게 질 거야, 안 질 거야?' 했더니 `안 집니다. 안 집니다' 그러더라구요. `그래 해봐라!' 했다구요. 뭐든지 서로 열심히 일하려고 싸우게 되면 미국이 망하지 않고 빨리 구원받는 거예요.

그래, 여기에 불평하는 사람 있어요? 「없습니다」 그래, 일본 사람한테 질 거예요? 독일 사람한테 질 거예요? 한국 사람한테 질 거예요? 「안 집니다」 자리를 잡고 앉았다 하면 불평을 하게 돼요. 자리잡고 앉게 되면 불평할 사람이 많이 생긴다 이거예요. 자리잡는 날에는 문제가 크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한국 책임자들도 자리 못 잡게 전부 다 이동시키는 거예요. 몇 개월 이내에 이동시키는 거예요. 자리 못 잡게 하는 거예요. 기동대도 말이예요, 21일 이내에 이동하려니 바쁘지요. 자리잡을 사이가 없다구요. 똥줄이 나게 돌아다녀야 돼요. 한국 책임자 중에 `선생님이 왜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다' 하는 사람이 있으면 벌받을지어다! 아멘! 미국 사람이고 일본 사람이고 기동대는 쉴 새가 없다구요. 정착할 새가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전쟁마당에 나간 군사가 몸이 조금 아파서 쉬면서 전우들을 구경만 했더라도 그게 전쟁마당에 참석한 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마음으로 응원이라도 해라 이거예요. 앉아 가지고 졸지 말라 이거예요.

그래서 이제 50개 주를 도는데, 1개 주를 21일씩 해야 3년 동안에 48개 주를 전부 다 돌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없이 21일을 안 정할 수 없어요. 그러니 바쁘지요. 과학적으로 조직을 짜지 않고는 가서 어물어물하다가 아무것도 못 하고 다 놓쳐 버린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이 피는 자기의 속도대로 움직여야 돼요. 적혈구 백혈구들이 자기들끼리 살아서 싸우고 물어뜯고 해도 괜찮지만 피는 정상적으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거기서 병난 사람들을 고쳐주며 안타까워하는 그런 책임자가 돼야 돼요. 미국 사람들처럼 생각 안 해도 된다 이거예요. 개인적으로 비판해 가지고 회의할 사이가 없다 이거예요. 민주주의식 개인 필요 없다 이거예요.

여러분, 선생님이 그 조직을 잘 만들었어요, 못 만들었어요? 얘기해 봐요. 「잘 만들었습니다」 예스예요, 노예요? 「예스」 왜 예스예요? 「미국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이예요. 저 도리스가 대답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