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1집: 1997년도의 활동방향과 목표 1997년 02월 14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29 Search Speeches

통일교회 문"세계의 방향

여기에 영어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 한국말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많네. 내려요. 일본말 아는 사람, 일본 사람 손 들어요.「한국 사람이 제일 많습니다.」한국 사람이 많아? 그러면 영어로 해야 되겠다구. 영어 할 줄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1997년도부터 회의 때는 한국말로 하겠다고 했는데, 앞으로 그렇게 빨리 해야 되겠다구요. 앞으로 한국어를 해득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책임자 자리에서 제거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건 1985년부터 발표했다구요. 90년부터는 한국말로 회의한다고 그랬다구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그거 환영하지 않으면 여러분의 후손들에게 문제가 벌어집니다.

세계는 어차피 통일교회 문화세계의 방향을 거쳐가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분 후손들이 정성들여 가지고 한국어를 배워야 된다 이거예요. 후손들이 한국어를 모르면 문제가 생긴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우습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미국이 세계를 움직이지 못한다구요. 미국에 사상이 있어요? 민주세계는 이미 박살났습니다. 그 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몇 년만 지나면 전부 다 한국말을 하게 된다구요. 국가적 메시아가 들어가서 한국말을 본격적으로 가르쳐서 3년 후에는 한국말을 못 하는 책임자를 갈아치우려고 그래요. 2000년까지 책임자들이 한국어를 못 하게 되면 책임자에서 탈락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공부하라는 거예요. 여러분 후손들을 위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한국 사람들과 결혼을 못 해요. 알겠어요?「예.」

*알겠어요, 아버님 말씀을?「예.」사방을 다 둘러보라구. 언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해요. 누가 이렇게 만들었어? 사탄이라구. 그렇지? 너희들 섭리적 관점을 이해해야 된다구. 누가 이렇게 만들다구요? 사탄이야. 이걸 어떻게 걷어치우느냐? 누가 그거 하겠어요? 통일교인들밖에 없다는 거야. 다른 길이 없다구. 알았지?「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주동문 [워싱턴 타임스] 사장과 곽정환 회장, 그리고 엄덕문 씨의 보고) 「이것이 선문 메모리얼 센터의 조감도입니다. 호텔, 컨벤션 센터, 사무실, 헬스 센터, 백화점 등이 있습니다. 폭이 1백50 미터, 폭이 3백 미터입니다. (엄덕문 씨)」그건 그만하라구요. 평수가 얼마고, 가격이 얼마인지 얘기해 줘요.「예. 총 평수가 21만6천 평입니다.」거기에 들어가면 1년 동안 안 나오고도 살 수 있는 거예요. (웃음)「공사비가 한국 돈으로 1조4천억 원이니까 약 18억 달러입니다.」

그거 몇 년 동안에 만들면 좋겠어요? 본래는 몇 년 전부터 설계를 했어요?「23년 전입니다.」23년 전에 설계해서 세계적으로 모든 식구들이 헌금하고 그랬던 것인데, 정부에서 건축 허가를 안 해 주기 때문에 지금까지 끌고 나온 거예요. 그때 국제회의를 통해서 결정해서 출발했던 것이기 때문에 이번에 다시 국제회의를 열어서 빌딩을 짓는다는 것을 결정해야 됩니다. (박수) 이번 선생님의 생일 축하 겸 앞으로 있을 360만쌍 등 금년의 모든 것을 축하하는 대표 걸작 건물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빌딩을 만들자우, 만들지 말자우?「만들어야 됩니다.」만들기를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자, 그럼 그렇게 결정했다구요. 박수 한번 치자구요. (박수) 그런 것들을 기록으로 남기라구요.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다 자료로 써야 됩니다. 많은 사진을 찍었을 거라구요. 그 사진을 나한테 갖다 주라구.

이게 5년, 6년은 걸려야 될 거라구요. 그러면 금년에 360만쌍을 축복하게 되면 3천6백만쌍, 3억6천만쌍, 36억쌍도 끝날 수 있는 그런 기간이 되지 않나 보는 거예요. (박수) 축복가정들은 여기에 누구나 기도를 해야 되고, 정성들여서 모래 한 알이라도 보태야 됩니다. 그건 자기 정성에 따라서 협력할 수 있는 일을 해야 본부로부터 종적으로 흘러내리는 은사가, 물이 파이프를 통해서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혜택이 여러분에게 나눠진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