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집: 완성시대의 탕감복귀 1992년 04월 13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39 Search Speeches

원리의 길은 망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나라를 보게 되면 남한에선 아벨인데 말이에요, 이 가인들이 나를 이용해 먹는 것입니다.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지요. 그렇지만 언제까지나 그렇게 가지 않아요. 360도 돌아가서 딱 아구를 맞추게 될 때는 쳤다가는 벼랑으로 떨어져요. 천운은 주체 대상이 하나되면 보호하는 것입니다. 주체 대상이 하나되면 천운이 보호하는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핍박이 벌어지면 대번에 그 원리를 알기 때문에 하나님이 위에 있으면 딱 수직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쳐 봐라 이거예요, 누가 날아 가나. 천운이 보호하는 것입니다. 통일교는 이런 원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략적인 방편에 적응해서 활약함으로 말미암아 승리적 결과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 친 사람이 그 친 중심에 서 있는 가치 기준에 해당하는 것을 손해 배상 해야 돼요. 동서 남북, 전후 좌우, 상하에 관계돼 있는 그 가치를 중심삼은 몇 배의 탕감 배상을 물려 가지고 사탄 소유권을 중심삼고 거기에 기반을 확대시켜 나오는 것입니다. 개인에서 가정, 가정에서 종족, 종족에서 민족…. 하나님의 전략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전략이요, 사탄의 전략은 치고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핍박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치는 사람, 핍박하는 사람들의 소유권을 손대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동시켜 상속해 주는 제2의 방편적 전술입니다. 말이 좀 어려울 거예요. 제2의 방편 전술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무서운 작전입니다. 야! 그걸 알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핍박받으면서도 자꾸 커 나왔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날 쳤으니 친 녀석이, 기성교회가 쳤으니 친 녀석이, 미국이 쳤으니, 소련이 쳤으니, 북한이 쳤으니 친 녀석이 다 손해 배상을 해야 됩니다. 만나면 자기들이 손해 배상을 해야 되기 때문에 얼굴을 못 들어요.

요번에 내가 일본에서 가네마루, 나까소네를 아예 깔고 뭉갰습니다. 잔소리 마라 이거예요. 완전한 주체는 완전한 마이너스를 유발시키는 것입니다. 원리 내용을 가지고 행차할 줄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몰랐어요? 「알겠습니다.」 원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원리의 길은 망하지 않아요. 자, 결론이 뭐라구요? 원리의 길은? 「망하지 않습니다.」 한번 해 봐요. 원리의 길은? 「원리의 길은」 망하지 않는다! 「망하지 않는다.」

탕감복귀의 전통은 요걸 얘기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이제 그만큼 했으면 세계가 다 어떻게 되는가 대개 알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혼자 어디든 가서 재창조해야 하는 것입니다. 완전 통일교에서 주체가 됐으면 상대를 재창조해야 돼요. 인류 역사는 재창조 역사지요? 틀림없습니다.

양창식! 「예!」 양창식이는 외부 신학대학에 다녔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많이 욕먹였습니다. 기성교회 신학대학에 다님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를 많이 욕먹였다 이거예요. 그거 누구를 위해서 그랬어? 통일교회 전체를 위해서 그랬어, 양창식이 자신을 위해서 그랬어? 솔직히 얘기해요. 자기를 중심삼고 이렇게 해 놓음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 신학대 다닌 사람보다 낫기 위한 거 아냐? 「우리 쪽이 그만큼 우월하기 때문에 자기들이 위협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건 그렇고, 외부 신학교는 왜 들어간 거야? 통일교회 신학교를 나왔지만 외부 신학교를 나오게 되면 하나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갔던 거라구요. 그렇게 하지 않고는 이론이 성립 안 되는 거 아니야? 어떻게 생각해? 선생님이 맞나, 안 맞나? 안 맞으면 내가 회개할 께. (웃음) 「아버님 말씀이 옳습니다.」 옳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윤 박사가 와 가지고 `양창식이 우리 신학대학에 왔으면 좋겠습니다.' 하길래 안 된다고 한 것입니다. 내가 부정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