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6집: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계승하자 1991년 04월 15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317 Search Speeches

절대적인 주체가 있으면 절대적인 마이너스가 생겨난다

레버런 문은 이 원칙을 생각하는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완전한 마이너스를…. 절대적인 주체가 있으면 절대적인 마이너스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어떻게 돼요? 선생님이 그래요. 미국이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절대적인 플러스다. 쳐 봐라!' 한 것입니다. 그것을 깨뜨려 버리면 그것이 전부 다 흡수되는 마이너스권이 되는 것입니다. 때린 녀석들이 전부 다 마이너스가 되는 것입니다. 그거 왜냐? 선한 사람을 반대하면, 주위에서 전부 다 뭉치는 것입니다.

미국 정부하고 나하고 싸웠지요? 미국이 나를 쳤다구요. 가만히 있는데 쳤다구요. 쳐 봐라 이거예요. 전부 다 쓰러뜨리지 못하면 네가 깨지는 거다 이거예요. 민주세계의 양심적인 사람들은 선생님에게 달라붙었습니다. 미국의 가정들 전부가 마이너스 소질을 합해 가지고 전부 혁명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번에 축복가정들이 전부 플러스가 되어서 종족에 가 가지고 부딪치게 되니까 지금까지 반대하던 것이 왕창 깨져 나가지 않았어요? 새롭게 하나 되어 가지고 전부 플러스가 되어서 민족 앞에 또 부딪쳐서 더 큰 거, 세계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이런 원리적인 관을 중심삼고 레버런 문은 개인적인 투쟁으로, 국가적인 투쟁으로, 세계적인 투쟁으로 싸워 나왔습니다. 이것이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걸프 전쟁도 고르바초프와 부시가 레버런 문의 조인을 받아서 수습한 것입니다. '절대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된다!' 하는 걸 다 들었기 때문에 전쟁이 빨리 끝났다구요. 그래서 어떻게 되었느냐? 하나님이 보호하사 별 피해 없이 부시가 승리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것을 축하하는 날을 정해 가지고 그날 3시에 있게 될 선포식에서 낭독할 글의 원본 2장을 사인해 가지고…. 그것을 국가의 모든 기관들에게 전부 다 카피해 주고, 그 두 원본들 가운데 하나는 백악관에 걸고 하나는 레버런 문에게 보냈다구요. 이러한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박수)

악마와 하나님이 지금까지 인류를 대해 가지고 하나님은 원칙적인 방향, 사랑의 목적을 향해서 왔는데 악마는 거기에 반대되는 하나의 파괴적인 세력으로 커 온 것입니다. 그래서 악마의 세력을 대해 가지고 백 퍼센트 맞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누가 먼저 출발했느냐? 사탄이 먼저 출발한 것입니다. 사탄이 먼저 가정을 가졌고, 먼저 종족을 가졌고, 먼저 국가를 가졌고, 먼저 세계를 점령했습니다. 지옥에 먼저 간 것이 아담 해와입니다. 천국에 들어가지 않았다구요. 사탄권에 의해서 피조세계가 점령당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악마는 뭐냐? 하나님의 백성을 자기의 백성으로 만들어 가지고 있으려는 것입니다. 원수의 자식을 잡아다가 자기의 백성으로 만들고, 자기의 가정을 만들어서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탄로가 나면 전부 다 돌아갈까 봐 염려하고 있기 때문에 그 근본이 되는 하나님의 양심을 타고 앉아 가지고 해방을 못하게 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이 몸뚱이의 점령권이 있고, 그 다음에 하나님이 제일 중요시하는 사랑을 전부 다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프리 섹스라고 하는 거라구요. 사랑의 길을 혼란시키고 양심을 마음대로 주관하지 못하게 만든다 이거예요. 이 두 가지의 전략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양심을 마비시켜 가지고…. 프리 섹스와 통하는 것입니다.

프리 섹스는 사탄의 함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한 세계의 돈 많은 사람들은 그 돈을 가지고 행락에 떨어져서 빠져 죽는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 사는 사람들이 돈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사탄이 못된 사람들을 축복해 주기 때문입니다. 술을 먹고, 아편을 먹고, 담배를 피우는 이런 놀음을 하면서 육체적인 만족을 취하다가 프리 섹스의 함정에 전부 빠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는 사랑의 길을 찾아서 돌아가야 된다고 하나님은 경고하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 천국 갈 수 있는 사랑의 길을 찾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와서 완전한 플러스가 되어 가지고 싸우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사창굴이라든가 폭력배라든가 갱(gang)이라든가 마피아 같은 이런 것들을 전부 다 절대적인 양심을 가지고, 절대적인 플러스가 되어서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가 부딪치라는 것입니다. 그게 선생님의 전략입니다. 미국은 얼마 안 있으면 망한다구요. 대부분의 백인들이 지상천국 건설이라는 말 자체를 싫어하는 것입니다. 기분이 안 좋다는 것입니다. 하나 되어 가지고 차 버리고 싶어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선생님이 핍박을 받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욕을 하고 죽이려고까지 했지만 선생님은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그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었느냐? 절대적인 플러스의 자리에 들어가면 자동적으로 마이너스는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본연의 창조원칙입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