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집: 담을 헐자 1978년 12월 10일, 미국 Page #139 Search Speeches

전체를 위하" 사람이 '심존재가 되" 것이 -사의 공식

나를 중심삼고 살게 되면 요건 우주 가운데 들어가게 된다구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우주 가운데의 한 존재가 된다구요. 그렇지만 전체를 위해서 살면 이 전체를 구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 요러한 사람이 있는데, 요 사람보다도 남을 위해서 살겠다는 더 큰 사람이 있으면 말이예요, 바깥에 가서 선다구요. 그걸 포위해 버린다구요. 이 사람이 중심존재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쌓여 버린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

자기를 중심삼은 사람은 암만 대학을 나오고 학위를 갖고 있고 교수라고 하더라도 그 사람은 책임자가 못 된다구요. 중심자가 못 된다구요. 그렇지만 다 갖추어 가지고 전체를 위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전부 다 꼭대기로 올라가는 거예요. 선거할 때도 그래요. 책임자를 정할 때는 개인주의자는 싫어하는 거예요. 전체주의자를 선택하는 거예요.

그게 이 사회에 있어서 역사를 이어받는, 역사를 존속시키는 한 방법이요, 한 공식이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마찬가지라구요. 그것이 진리라구요. 요 사람보다도 더 큰 사람은 이렇게 포괄하는 거예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면 좀 더 큰 사람은? 그래서 아까 선생님이…. 여기는 수많은 사람들이 들어가 있다구요. 자, 여러분들 요러한 사람이 될래요, 이러한 사람이 될래요? 「큰 사람이요」

그건 공식이라구요. 여기에 백인 흑인 황인종 오색인종의 오만 가지 사람들이 다 모였는데 왜 전부 다 더 큰 사람을 원하느냐 이거예요. 그리고 '나는 하루를 세계를 위해서 산다' 하는 사람이 있고, '나는 일생 동안 세계를 위해 산다' 하는 사람이 있고, '백년 천년 동안 세계를 위해 산다'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기간이 길수록 더 위대하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누가 일등이예요? 누가 일등 되겠어요? 역사의 시작부터 역사의 끝까지 나라를 위해서 살아 왔다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분이 누구겠어요? 그런 분이 있다면 누구? 「하나님」 이 공식에 있어 그분은 틀림없이 중심이 아닐 수 없다구요. 거기에 불평 없어요? 「예」 '아, 그건 내가 해야 할텐데, 그거 안 된다' 그래요? (웃음) 없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