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집: 새로운 내 고향집 1992년 08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57 Search Speeches

남북통일은 문총재 -이" 안 돼

김일성이 내 손에 녹아나고 공산당이 내 손에 녹아나는 것입니다. 김일성을 설득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이 사람, 여기 김영휘 나왔구만. 외교를 전부 이 사람한테 맡겨서 그걸 믿고 앉아 있는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러지를 못 해요. 통일교 창시자가 외교를 하고 다닌다면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창시자는 창시자로서 안방에 있어야 돼요. 하나님이 나다니면서 외교 하겠어요?

보라구요! 우리 효진이를 보나, 현진이를 보나, 국진이를 보나 얼마나 명랑해요. 워싱턴의 별의별 녀석들 한 7백, 8백 명이 워싱턴 타임스에 관해서 나쁜 얘기를 하는데 현진이가 가서 사흘 동안 전부 다 녹여 놓았더라구요. 그 사람들이 `이야, 통일교회 소망 있다!' 그랬다는 거예요. 「아멘. 」 (박수) 왜? 똑똑하다 이거예요.

여러분! 여자라면 나 같은 남자 한번 얻었으면 좋았을 뻔했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전부지, 전부. 그래서 여자들의 소원인 나같은 사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절개는 하늘땅이 알아주는 것입니다. 그건 만국에 이미 다 알려졌다구요. 합동결혼식이 나쁜 줄 알았더니, 그렇지 않다 이겁니다.

세계의 똑똑한 청년 남자들이 순정의 길을 전부 찾아 나가는 거예요. 그게 인생 본연의 욕구예요. 그렇기 때문에 순정의 길이 천하를 넘고 그 이상의 세계를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벌거벗고 다 집어던지고도 따라가려고 하는 것이 인간의 본연적 욕구입니다.

그래서 8월에 일본에 있는 《새세계》 잡지에 그게 다 나올 것입니다. 인터뷰해 갔다구요. 그것을 한국 사람이 쓴 것이 아니예요. 일본 통일교 사람이 여기 파송되어 가지고 쓴 것입니다. 일본 사람도, 미국 사람도, 독일 사람도 한국 사람 이상의 실력을 만들어 그 나라에 가서 행사할 수 있게, 내가 무엇이든 지령을 내리면 재까닥 재까닥 행동할 수 있게 천하에 이미 기반을 닦아 놨습니다. 나발 불고 북 치고 잔치만 하게 되면 한 그물에 다 쌀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 것입니다. 그래서 요번 8월에 `문화축제'를 하나니라! 「아멘. 」 (박수)

최후에는 머리 싸움이에요, 머리 싸움. 전략 전술이 앞서야 돼요. 정보전에 지면 안 되는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미국 정보 이상의 최고의 정보를 아는 사람이 문총재입니다. 워싱턴 타임스를 통해…. 세계의 흘러간 사람들처럼 그런 놀음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한 집안에서는 큰소리할 필요 없습니다. 형제끼리 잘났다고' 장관 해먹는다, 박사 학위 있다. ' 자랑하면 돼요? 위해 주어야지요. 그래서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알 때가 되었습니다. 남북통일은 선생님을 빼 놓고는 안 됩니다. 내가 한마디 하면, 북쪽을 향해 `뒤로 돌아!' 하면 돌아서는 것입니다. 그거 정부에서는 모릅니다. 어떻게 되어 가는지를 몰라요. 내가 작년 11월 이후 1년 동안 저 삼팔선을 넘나들 수 있는, 이산가족이 3월부터 대량 교류하기로 했는데, 그걸 다 막아 놓은 것이 이 정부예요. 큰소리 마라 이거예요. 내가 노 서방을 만나든가 누구든 만나서 들이 조이려고 그래요. 안 만나 주면 밤에라도 찾아갈 것입니다. 낮에 안 찾아가고 밤에 찾아갈 거라구요. 만나 줘야 된다구요. 나 그럴 수 있는 배짱이 있는 사람입니다. 또, 배짱만 가지고도 안 돼요. 그럴 수 있는 내적 약속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은혜를 입었으면 은혜를 갚아야 됩니다. 그 은혜를 나라에 줬으면 나라는 더 큰 은혜로써 갚아야 돼요. 세계 앞에 본이 될 수 있는 인물이 되어야 된다구요. 배부른 사람들은 아무리 잘해 줘도 꺼져 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 그러니 여러분들은 천하의 어디에 가더라도 부끄러운 놀음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 당당해요. 내가 법대로 해도 당당하다구요. 나를 잡아넣지 못합니다. 미국의 2억 4천만이 몰매를 쳐 가지고 날 잡아넣었지만, 이제 나한테 무릎을 꿇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이 살 수 있는 길을 찾아서 2천5백 개의 대부흥단을 중심삼고 기독교 부활 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거 없이는 망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 놀음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문총재 없이는 안 된다는 필요성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배후를 엮어 행차하고 있는데, 문총재가 누군지 모릅니다. 대한민국도 모릅니다. 요즘, 몇 년 전부터 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