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6집: 미국은 미국 식구들이 1986년 06월 08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38 Search Speeches

어떻게 미국-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한번 물어 보자구요. 여러분들 사십 이상 된 사람 손들어 봐요, 사십 살 이상. 그 사람들은 전부 다 지나간 사람들이예요. (웃음) 그 지나간 사람들 말 잘 듣고 잘 해야지요. 서른 다섯 살이면 참 좋은 나이예요. 사십 전이 참 좋은 나이예요. 사십 살이면 선생님이 어머니 모시던 때라구요. (박수)

5백명이면 5백쌍들 아니예요. 5백쌍 가지고는…. 「전부 다는 750명입니다」 750명이 모였는데, 750명이 결심하기에는 이 미국이 너무 작아요. 여러분들 같은 나이에, 여러분 연령 때에 선생님 같은 사람이 이만한 수가 있었으면 어떻게 했겠는지 생각해 보라구요. 이제는 핍박이 없다구요. 무니 핍박이 없다구요.

여러분들이 말이예요, 앞으로 미국의 국회의원을…. 국회의원이 전부 다 535명인가 그렇지요? 「예, 535명입니다」 535명, 그거 전부 다 한 사람씩만 잡아 넘기면 다 끝나는 거 아니예요. (박수) 그렇게 생각하면 어려운 게 아니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어려운 게 아니지요? 오늘 선생님 말씀 들어 가지고 정치하는 데 있어서 바른 정치를 할 수 있게끔 사람을 길러내는 게 우리의 책임이예요. 교육해야 돼요, 교육해야 돼요.

자, 나라 살리기 위해서는 교회는…. 이제는 말이예요, 통일교회가 아벨이라면 기성교회가 가인인데,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것은 사실이라구요. 그다음에는 기성교회하고 우리가 합해 가지고 말이예요,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국회의원들 535명만 교육시켜 가지고 하늘편으로 돌려놓으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여기 미국을 떠나기 전에 750개 기지를 만들고, 우리 교회 500개 기지를 다 만들어 놓고 떠났지요? 그거 알아요? 목사들 중심삼아 가지고, 카우사(CAUSA;남북미통일연합) 운동 중심삼고 앞으로 이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그 의원들을 감동시키기 위해서는…. 현재 우리가 만든 750개 기지만 합한다면 이것이 1,500개예요. 1,500기지만 가지면 국회의원 한 사람 앞에 세 지역씩 책임지고 전부 다 설득 공작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어떻게 해서 750이 1,500이 됩니까? (통역자)」 요전에 내가 750개 만들라고 했는데…. 「750을 이제 배로 놓는 것입니까?」 배로 놓으면, 기성교회하고 해 가지고 750 기지면 말이예요, 그래, 1,500기지만 만들어 놓으면…. 750이니까 이칠은 십사(2×7=14), 1,500이 되는 거예요. 1,500 하게 되면 이것이 무엇에 해당하느냐? 미국의 국회의원을 평균 500명 잡아 가지고 한 사람에게 세 지역, 세 도시를 완전히 단결해 가지고 세뇌만 시켜 놓으면 다 끝난다는 거예요.

750만 되게 되면…. 지금 미국의 선거 집합 지역이 7천개지요? 「예」 7천기지. 7천 기지에 전부 선거 투표함을 놓는 거예요. 이렇게 보게 된다면, 이제 여기 목사들만 중심삼고 7천 개 투표 기지의 책임자가 될 수 있는 놀음만 하게 되면 영향이 얼마나 크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교육하면 다 되는 거예요.

우리 신학교 학생이 지금 전부 다 몇 명? 한 4백명 넘지? 이번에 전부 다 동원해야 되겠구만. 우리 기관에는 완전히 그 요원들로 배치해 교육해 가지고 전부 다 기성교회 목사들을 앞에 세워…. 그래, 535명 교육할 수 있는 준비를 지금까지 서둘러 왔어요, 안 왔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교육하는 일이 이렇게 보면 간단한 거예요. 어떻게 하든지 목사 7만명 교육하라고 했는데, 7만명만 교육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러면, 7만명이면 백명씩만 세우면 7백만이 돼요, 7백만. 7백만이지요? 「예」 7십만에서 7천만이 되는구만. 7만에서 7십만, 7백만, 7백만이구만. 그러면 말이예요, 7백만이 열 명씩 세우면 7천만이예요. 삼칠은 이십일(3×7=21), 얼마예요? 3백명, 3백명이지요? 「30 명이면 2억 1천이 됩니다」 30배예요, 30배. 「열명이 7천만이 되니까요」 열명이면 7천만인가? 「예」 30배인가? 「예」「선거 투표권자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곽정환)」 「예, 투표권자는 훨씬 적구요. 유권자는… (통역자)」 그러니까 7백만이 됐다면 한사람이 30명씩이면? 「30명씩이면 벌써 2억 1천만 명이 됩니다」 그러니까 투표권자가 얼마 되나? 한 7천만 명 되나? 1억 못 넘지? 「1억 못 넘습니다, 아버님. 3분의 1정도가 유권자인데요」 유권자를 7천만 잡는다면 한사람이 열사람씩만 영향을 주게 되면 벌써 모든 것이….

그렇게 계산하게 될 때, 우리가 먼 거리에 있었어요, 가까운 거리에 있었어요? 「……」멀어요, 가까워요? 「가깝습니다」 그래, 전부 다 돌아다니면서 앞으로 교회에 카우사(CAUSA) 강의만 해 놓으면, 선거구에 교육만 잘 시켜 놓으면 말이예요, 공산당 패 때려잡자 하게 될 때, 기독교인들이 우리와 한 패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교회에서 정치한다고 반대하는 반대파들이 `레버런 문이 정치하라고 한다' 하는데, 아니예요. 정치하라고 안 했어요. 정치할 수 있는 교육을 하라고 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사탄세계를 누가 이겨야 되느냐? 가인적인 입장에 선 사람이 하늘편 가인이 돼서 싸워 가지고 사탄편 가인을 이기면 마지막이예요. 알겠어요? 기성교회가 미국에 있어서 아벨적인 입장인데, 통일교회 앞에서는 가인의 입장에 서 있는데, 이 가인이 아벨적 입장에 서 가지고 사탄편 입장에 선 미국 정부를 싸워서 이기면 다 끝나는 거예요. 기성교회가 싸워야 된다는 거예요. 기성교회가 정부를 교육시켜 가지고, 전부 다 조직해 가지고 이길 수 있게끔 만들면 다 끝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