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0집: 역사적인 전통과 재료를 남겨라 1992년 05월 06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19 Search Speeches

남북통일을 위한 애국운동

거기에 여성들이 각성해야 되겠다고 쓰라구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하는데…. 그리고 맨 나중에는 여성들을 주축으로 해서 남자들을 믿지 말라고 써 넣으라구. 「하나 더 쓸 것은 후보들 사생활을….」

그건 우리 평화연합에서 하는 거야. 손대오는 그거 생각해야 돼. 여성신문을 만들려고 그런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세계일보] 여성신문을 만들려고 그래. 「여성연합에서 해야죠. 기자들은 어떻게 합니까?」 아, 글쎄 기자들은…. 그 보고 재료에 있어서 끊기면 안 되니 그렇지! 그리고 이거 만들면 [세계일보]가 적자 안 본다구요. 빨리 신문 둘을 만드는 거예요.

지금 [세계일보]에 한 달에 40억씩 딱딱 들어가는데, 그 돈을 전부 다 지방을 위해서 쓴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1년, 2년, 3년만 그렇게 하게 되면 3년 이내에 완전히 엮을 수 있기 때문에, 그 다음부터는 모든 그 돈이 전부 다 교회 발전에 들어갈 거 아니예요?

한 군에 20명씩 해서 5천 명까지 교육을 해 놓으면 앞으로 우리가 완전히 그 사람들을 쓰는 거예요. 기성교회 교인들까지 전부 다 그럴 수 있다구요. 「안기부에 근무하던 여자들도 많습니다.」 그래? 그러면 그 사람들을 데려다가 교육해야 돼! 이젠 옛날 경찰관, 경찰서장들을 해서 모은 돈을 이젠 남북통일에 쓰자 이거예요. 그런 운동을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빨리 그 붉은 도장을 꽝꽝 찍고 재산 팔아 가지고 애국 운동을 해야 됩니다. 그래, 5천 명이면 5천 명 다 내가 하라는 대로만 하라구요. 「판매를 이제 더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연합회장들 모였지요?

일본에 말이에요, 35세 이상 되는 여자들이 5천 명 정도 될 거예요. 그 사람들을 전부 데려다가 내일부터 당장 행동 개시를 하도록 해야겠다구요. 전국에 조직을 짜 가지고 말이에요, 면 단위의 책임자로 발령을 내서 한국 식구 한 사람하고, 그 다음 승공연합이나 국민연합 부인들을 빼 가지고 삼위기대를 만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뭘 하느냐? 전국에서 여성연합 활동을 하면서 뭘 하느냐 하면, 지금 농촌의 장가 못 가는 사람들이나 장가갈 후보자들, 이런 사람들 중에서 쓸 만한 사람들은 전부 정선해 가지고 교육시키는 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이래 가지고 못해도 한 1만 명 정도를 어떻게 동원하느냐 하는 문제를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건 전국적으로 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