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3집: 태평양시대의 기수 1988년 02월 18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02 Search Speeches

3단계로 된 모" 것의 '앙은 사'

요 기반만 전국적으로 화해 가지고 행정적 국가와 우리 통일교회가 완전히 하나되면 되는 거예요. 국가가 중심이 아닙니다. 이 나라의 대통령도 선생님의 지시를 받아야 됩니다. 여기 대통령이 앞으로 어떻게 할지 알아요? 모르거든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말씀 도중에 전직 국회의원 21명이 와서 아버님께 인사드리고 선서함)

이제까지 우리 조직 얘기를 했습니다. 통일교회 조직은 관리조직이 아니고 행동조직이다 하는 것, 뒤에서 들었어요? 얘기한 내용이 뭐냐 하면 통일교회 조직은 세상조직과는 좀 다르다는 것입니다. 원리적 조직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관계되어 있어요. 중심되신 하나님께 지상이 연결되기 위해서는 인류 시조가 있어야 되고, 자녀가 있어야 됩니다. 3단계라구요. 우리 원리를 중심삼고 사위기대 복귀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성성상으로 분립된 것이 하나되어서 자녀를 중심삼고 규합되는 3단계입니다. 이 3단계가 한 시스템이예요. 이것은 어느누구도 뗄 수 없습니다. 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게 원칙입니다. 이것이 우리 원리로 보게 되면 사위기대라는 내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를 보면 말이예요, 남자의 마음 자체가 어디에 속해 있느냐 하면 하늘에 속해 있습니다. 또 그 마음에 몸이 속해 있습니다. 몸은 마음을 따라가야 되고 마음은 하늘을 따라가야 돼요. 이것도 3단계입니다.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편을 보게 된다면 여성성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첫번째라면 마음이 두번째, 몸이 세번째입니다. 3단계입니다. 이건 가를 수 없어요.

또, 이것은 사위기대를 중심심삼고 보게 된다면 종적으로 3단계가 되어 있고, 횡적으로도 중앙을 중심삼고 3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앙선은 모든 것의 종합적인 핵입니다. 남자의 핵도 중앙선이고, 여자의 핵도 중앙선입니다. 그리고 위 아래의 핵도 중앙선이이예요. 그 중앙선이 뭐냐? 그건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사랑을 찾아가게 될 때 위로 찾아갈 수 없습니다. 왜? 남자를 찾아 나선 것은 위에서부터 시작해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중앙선에서 합해야 됩니다. 남자가 사랑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동쪽이 남자를 상징하는 입장이면 서쪽에는 여자가 있어야 됩니다. 이것이 어디 가서 만나야 되느냐 하면 중앙선에서 만나야 됩니다. 만나는 데는 중앙선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볼 때에, 몸과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기준도 중앙선입니다. 여자의 마음과 여자의 몸이 한 인격을 이룰 수 있는 사랑을 찾는 데는 자기에게서 찾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찾아지는데, 이것은 3점을 추구합니다. 그렇잖아요?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마음이 끌려가고 몸이 끌려갑니다. 3단계예요. 남자를 놓고 보더라도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 마음, 몸, 3단계예요. 전부 3단계입니다.

3수 중심삼은 시스템이 이상조직 편성의 원리적 원칙이예요. 이건 누가 손댈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이건 떼었다 붙였다 못 합니다. 이러한 내용이 있기 때문에 사랑과 더불어 하나된 남자 여자는 갈라져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영원한 사랑이어야 돼요.

여러분들도 다 그렇잖아요. 제아무리 훌륭한 국회의원이라 하더라도 사랑이 필요합니다. 국회의원이 필요한 거예요, 사랑이 필요한 거예요? 어떤 거예요? 사랑이 필요하지요? 「사랑이 필요합니다」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너에게 부모가 왜 필요하냐? '고 자식에게 묻게 될 때 말이예요, `필요하니까 필요해' 이렇게 대답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필요하다' 이런다구요. 부모에게 왜 자식이 필요해요? 지금까지 막연했습니다. 왜 부모가 자식을 필요로 하느냐? 사랑 때문입니다. 그 사랑이 중앙선에서 올라가도 안 되고 내려가도 안 되고, 왼쪽으로 치우쳐도 안 되고 오른쪽으로 치우쳐도 안 됩니다. 중앙선은 영원히 중앙에 머물러야 돼요. 이것이 천리 원칙입니다.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가 죽으면 왜 슬퍼요? 이게 문제입니다. 그것은 중앙선이 찌그러지기 때문입니다. 수직된 것이 없어지니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이 원칙에 부합되지 않는 그 차이에 의해서, 불합격되는 것에 비례해서 우주적 힘이 내몰기 때문에 마음이 서러워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음이 왜 서러워지겠어요, 까닭없이? 전부 다 이러한 이론적 기준을 갖추어 나가기 때문입니다.

또, 여편네가 죽으면 왜 서러워요? 중앙선이 찌그러지기 때문입니다. 그 차이에 해당하는 불합격적 요소의 힘이 나를 몰아내기 때문에 서럽다는 거예요. 힘이 가해지면 아프잖아요?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아무리 세상에서 이름을 날리고 성공한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제아무리 대통령이 되었다 하더라도 이 우주가 지정한 중심적 기준에 연결될 수 있는 사랑의 정상적인 대상을 갖지 못하면 불행하다는 거예요. 이 3단계 시스템입니다. 뭐 이 의원들한테 내가 새로운 강의를 하누만. 원리에는 이런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