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집: 박해와 축복 1980년 05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09 Search Speeches

반대와 핍박을 통해 주시" 하나님의 축복

이런 고질된 선입관이 있기 때문에 그다음에 하나님이 어떻게 하느냐? 그다음에는 빼앗는 거예요. 축복해 주었던 것을 다시 거두어야 되는 거예요, 어떻게 하든지. 그러니까 중심자가 핍박을 받는 거예요. 공격을 받고 손해배상을 청구하게 하는 거예요. 중심자를 대해서 반대하게 하는 거예요. 이것을 치게 하는 거예요. 반대, 반대, 반대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을 찾으려니 결국은 반대로 시키는 거예요. 이렇게 해도 안 되니까, 반대하는 방법을 취하는 거예요.

세상도 마찬가지예요. 장관을 딱 정해 놓았는데도 불구하고 말을 안들을 때는 휘하에 있는 사람 목을 자르는 거예요. 반대하는 놈은 전부 다 처단하는 것입니다. 마음대로 하다가는 목 잘리고 걸린다는 것입니다. 권한을 전부 빼앗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전체 권한을 빼앗는 거예요. 마음대로 안 되는 거예요.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맞아요?「예」

그래서 하나님도 두 가지…. 순종하는 법으로 안 되니까, 힘드니까 반대시켜 가지고 상속시키는, 거두는 놀음을 시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메시아를 중심삼은 기독교와 기독교 국가에 메시아가 올 때 절대 순종하여 나라와 모든 교회를 바쳐야 됩니다. 그렇지 않을 때는 반드시 반대의 투쟁의 역사가 벌어지는 거예요. 개인으로나 가정·종족·민족·전세계, 이름 있는 모든 단체와 복은 갖고 있는 사람, 소유권을 갖고 있는 모든 존재는 반대한다는 이런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런 이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아담도 이 길을 갔고 예수도 이 길을 갔기에 재림주도 이 길을 가기가 쉽더라 이거예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반대받고, 가정적으로 반대받고, 종족적으로 반대받고 민족적으로, 세계적으로, 점점 커 나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순종하지 않을 때는, 전세계의 반대를 받는 하나의 사나이, 하늘의 사람이 나타나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참사람, 참물건, 물건도 참사랑, 사람도 참사랑을 가져 가지고 거쳐 나가는 이때에는 물건이 따르고 사람이 따라 나오는 거예요. 사랑이 따르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이게 따라나오는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만약에 이것이 가다가 끊기는 날에는, 죽는 날에는 큰일 난다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