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집: 새나라 창건 1992년 08월 0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29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무친 한의 심정을 가지고 환고향하라

예수님은 죽지 않고 결혼해 가지고 사가랴 족속과 요셉 족속을 하나로 만들어 유대교와 유대 나라를 수습할 수 있는 대표자 자격으로 보내어진 것입니다. 그랬더라면 이들은 망하지 않아요. 무슨 난이 있어도 죽지 않아요. 무지하기 때문에, 뭘 몰랐기 때문에 죽인 거라구요. 왜 이적 기사를 해요? 이적 기사를 왜 해요?

우리 통일교회도 내가 엎드려서 기도하면 무슨 일을 다 못 하겠어요? 문둥병을 낫게 하고, 그런 거 다 했을 거라구요. 그러나 그런 거 안 했습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지금 그거 하고 있다구요. 혼자서 기도하면 벌떡벌떡 일어나고, 그런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그런 놀음했으면 나 장로가 문제예요? 그건 다 목적이 달라요. 하나님은 병자를 구하기 위한 하나님이 아닙니다. 성자를 택했으면 성자의 종을 통해서도 병 난 자를 치유할 방법이 있는 거예요.

기성교회의 부흥회 목사들 얼마나 가나 봐요. 부흥회 목사들 몇 대(代)나 가나 보라구요. 1대도 못 가서 자식들을 다 팔아먹는 것입니다. 그거 왜 그래요? 벌을 받는 거예요. 부흥회에 돌아다니면서 공짜 돈 있으면 그저 전부 다 흥분시켜 자기 포켓에 집어넣어 별의별 짓 다 하고 그러지만, 나는 그런 놀음 안 하는 것입니다. 나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늘 먹여 살리고 살 수 있는 길을 열었지, 그들의 고혈을 빨아서 내가 이익보겠다는 생각은 없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워싱턴 타임스 하나만 해도 10억 달러를 투입했어요. 그래 가지고 미국을 구원하려고 해요. 10억 달러입니다. 한국 재벌에게 그 돈이 있으면 도적놈의 심보를 가지겠지만, 선생님은 그걸 어떻게든지 미국땅에 갖다 쓰는 것입니다. 한국이 문제가 아닙니다. 세계를 구하려면 미국의 방향을 잡아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사랑하는 조국을 버리고 미국을 살려 줌으로 말미암아 조국 강토를 보호할 수 있는 길을 닦는 것입니다.

소련과 중국이 내 신세를 다 졌습니다. 일본도 내 신세를 졌습니다. 한국을 넘나보지 못하게 준비가 다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이 이렇게 만들었어요? 어림도 없습니다. 대사관이 버티고 비싼 나라 세금받아 가지고 다 써먹는데, 그거 다 쓸데없는 것입니다. 그거 나 혼자 해도 그 이상 다 할 수 있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분하고 원통해요? 이런 것을 말하지 않고 사는데, 말을 왜 못 해? 때가 안 됐기 때문에 뚜껑을 안 열었습니다. 밥을 하게 된다면, 이것이 15분은 있어야 뜸이 들 텐데, 그 전에 열어 놓으면 이것이 설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전에 열 수 없는 거예요. 때를 기다려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때가 다 됐습니다. 그래서 여성을 동원하는 것입니다. 지금 여성이 동원되고 있어요, 안 되고 있어요? 「되고 있습니다. 」 그래, 한국여성들이 동원되어 지쳐 버릴 거라구요. 지쳐 버리면 이것을 받아가서 일본 여성을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축복받은 가정의 부인들을 모두 면 지부장, 통 지부장으로 배치한다구요. 거기에는 외국 사람들도 있습니다. 한국 사람하고 결혼한 외국 여자들도 있다구요. 국제적입니다. 그런 단체가 한국에 있어요? 그런 단체가 없지요?

여기는 일본 식구들이구만. 이들은 전부 다 일본 나라를 버리고 왔습니다. 일본 나라를, 자기 조국을 버리고 왔습니다. 왜? 본연의 하나님이 원하는 조국 강토를 위해서, 조국의 광복을 위해서예요. 자기네가, 미국이 아무리 훌륭해도 망하는 것입니다. 그냥 다 망하는 것입니다. 내 말 안 들으면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독단적인 결단을 내리고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지나가는 손님이 아닙니다. 그 일을 다 했기 때문에 하는 사람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 허풍선이 같은 게 아니라구요. 다 끝내고 온 거라구요.

그러니 이제는 고향집에 돌아갔으니 참다운 부부가 되어야 돼요. 그래서 심정은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하면, 하나님의 마음 가운데 사무친 한(恨)의 심정이 되어야 됩니다. 하늘 가정에 있어서 아들 노릇 못 했고, 형님 노릇을 못 했습니다. 아담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남편 노릇, 아버지 노릇을 못 했습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입을 열어 말을 해 보라구요. 신학박사들이 나한테 녹아난 것입니다. 세계에서 난다긴다 하는 사람들이지만, 세 번 물어 보니까 전부 답변을 못 해요. `내 말이 가당한 말이에요, 어때요? ' 하니, `모르긴 잘 모르지만 이론은 맞아요. '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이론이 맞으면 됐지!' 이래 가지고 전부 70분 만에 싸움을 다 끝낸 사람이라구요.

행차 후에 나발 소리 듣고 짖는 개는 똥개들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상을 몰라 가지고 뭐 이단이라고…. 똥개 새끼들한테는 똥개 소리가 나요. 아무리 뭐라고 해도 동네의 천덕꾸러기 말 듣고 따라가는 그 민족을 가만둘 수 없으니, 이제 내가 방어선을 쳐야 되겠어요. 남자들이 안 들으니 여자들을 통해 완전히 돌려놓기 위한 작전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능하나, 안 하나 두고 보라구요. 될 것 같아요, 안 될 것 같아요? 「될 것 같습니다. 」 안 된다면 일본 여자들을 동원할 거라구요. 일본 여자들이나 바바라 부시 같은 미국 여자들을 동원할 것입니다. 그들이 내 말 듣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부시가 모가지 달아날 수 있는 입장입니다. 요전에 바바라 부시가 8대 장관 부인들을 데려와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를 방문한 거라구요. 내가 통고하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바라 부시를 통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강택민의 부인, 그 다음에 옐친 부인, 일본의 수상 미야자와 부인, 하루 저녁이면 다 만나는 것 아니예요? 이래 가지고 `김일성 부인 와라!' 하면 김일성 부인이 안 오겠어요? 오겠어요, 안 오겠어요? 「옵니다. 」 그래 가지고 미국에서 한 천 명 대회를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처 수상을 비롯해서 강대국들의 부인들을 동원하는 것입니다. 나, 대처 수상을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이런 말 들으면 섭섭할는지 모르지만, 노벨상 수상자들을 몇 사람이든지 동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세계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는 반면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통일교회 문선생을 좋아하는 반면 무서워하기도 하지요? 「예. 」 무서운 게 커요, 좋은 것이 커요? 「좋은 것이 큽니다. 」 그래, 그러면 됐다구요. 그러니까 말 잘 들으라는 것입니다. 안 그러면 지금도 72세 나이에 벼락같이 후려갈기는 것입니다. 또, 후려갈긴다고 해서 주먹질은 안 해요. 주먹질을 하기 전에 말로 후려갈기면 낫다구요. 내가 한마디 하게 되면 그저 죽어지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