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집: 종족적 메시아는 예수님의 대신자 1993년 10월 08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50 Search Speeches

예수님의 상대

미국에서는 근친상간 관계가 많이 있습니다. 프리 섹스로 엉망진창이 된 것입니다. 그 동기가 어디서부터 시작했어요? 하나님이 왜 그것을 허락했어요? 이 한 때 때문입니다. 이것은 근친상간 관계입니다. 딱 그런 입장입니다.

이렇게 볼 때 예수님의 상대는 어디에 있느냐? 그러한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탕감복귀라는 것을 생각하면 타락한 것과 같은 입장을 중심삼고 반대 방향으로 가지 않으면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보면 타락할 때 가인이 아담의 여동생을 빼앗아 간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것을 탕감복귀하려면 가인의 여동생을 거꾸로 빼앗아 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예수님의 신부는 누가 되느냐? 이러한 관계를 갖고 세례 요한의 여동생을 취하면 두 가정은 하나되는 것입니다. 가인인 천사장이 아담의 여동생을 타락시킨 것입니다. 예수님이 자기의 상대로 가인의 여동생을 취해 옴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탕감복귀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예수님은 죽지 않는 것입니다. 요셉 가정과 세례 요한 가정이 하나되었으면 세례 요한의 제자들은 자동적으로 예수님에게 연결되게끔 되는 것입니다. 죽음 길은 없다구요. 그러므로 누구 때문에 죽었느냐 하면 여자가 사명을 다하지 못해서, 여자 때문에 죽었습니다.

제1차 아담의 타락도 여자 때문입니다. 제2차 아담도 여자 때문에 죽게 된 것입니다. 제3차 아담, 재림주의 시대도 신부 기대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40년간 수고해서 세례 요한권을 복귀한 것입니다. 세례 요한의 여동생은 예수님과 무슨 관계예요?「남매입니다.」남매, 이복이라 해도 좋고 뭐라 해도 좋아요. 남매입니다. 이것이 당시의 이스라엘 나라에 있어서 허락될 수 없는 것입니다. 위법이에요. 돌에 맞아 죽게 된다구요. 자기 여동생과 결혼한다고 하는 것은 근친상간입니다.

그 관계를 사가랴도, 마리아도, 엘리사벳도, 세례 요한까지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주장하게 되면 '구세주가 그런 것을 하느냐?' 하는 거예요. 그러한 것은 말할 수 없다구요. 마리아에게 대해서 예수님은 세 번이나 말했다는 것입니다. 17세, 16세를 넘을 때부터 말이에요. 그때가 출발의 때입니다. 세 번이나 간절하게 마리아에게 호소했습니다. '나는 이러한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근친상간 관계로서 이러한 탕감복귀를 하지 않으면 일 가정에 있어서 두 계열이 분열된 것을 통합할 길은 없습니다.' 그것을 마리아가 말하지 못했다구요. 엘리사벳에게 되 말하지 못했고 사가랴에도 말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예수님은 출가하는 것입니다. 집을 나가서 자기가 그러한 기대를 만들어서 명령에 절대 복종하는 기반을 만들어, 다시 출발하려고 한 거예요. 예수님의 공적 3년 노정입니다. 그 3년 노정 도중에 쫓겨서 십자가에 달리는 비참한 남자가 되어 사라져 간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은 아무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어서 해야 할 것인데 자유자재로 아무것도 모르고 예수님의 완성권에 선 것을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