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0집: 당당하게 가라 1991년 10월 1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7 Search Speeches

"장자권, 부모권, 왕권을 이룰 수 있" 인-"

이제 때가 되었으니, 종족 복귀 사명하고 환고향하는 때가 되었으니, 영계에서도 자연히 선생님의 고향 조상들을 불러다가 자리를 잡아 줘야 됩니다. 하루는…. 문용기 왔나? 안 왔나? 어머니가 나타나 좋아라고 웃으면서 `야, 용기야! 내가 뭘 몰라서 그렇지, 가만히 보니까 영계의 둘째 번 자리에 가 앉았더라! 참 고마운 일이구나!' 하면서 아들 대해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그러더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모르는 사람들은 그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르니까 그저 죄가 용서되지, 알고 그러면 용서 못 받아요. 여러분들은 다 알지, 종족적 메시아가 뭔지 알아, 몰라? 아나, 모르나? 「압니다!」 모르는 녀석 손 들어 봐! 똑똑히 알아요.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라는 말은 역사에 처음 나온 말입니다. 그 말이 천대받으면 안돼요. 집에서부터 무엇보다도 구형이 이루어질 수 있는 자리에, 아담 완성한 자리에 참사랑으로 품어 줄 수 있는 인연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참사랑으로 풀어 줄 수 있는 인연이래야 장자권, 부모권, 왕권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이걸 천대하지 않았어? 내가 미국으로 떠나기 전에도 얘기했어, 7월 28일경에. 참사랑을 중심삼은 왕족이 돼야 된다는 걸 처음 발표한 거라구. 알겠어요? 왕족입니다. 마지막이지요, 알고 보니? 마지막입니다. 원리적으로 볼 때, 그걸 얘기 안 하면 천하통일의 기반을 닦아 가지고 하늘 나라의 왕궁과 지상의 왕궁을 통일시킬 수 있는 기원이 생겨나질 않아요. 이런 때에 있어서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인간 미지의 사실을 파헤쳐서 이 자리에 찾아오기까지 얼마나 천신만고했는지 모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름을 더럽히지 마!

인류 역사를 2억 5천만 년으로 보는 거예요, 2억 5천만 년. 창세 이후에 하나님이 얼마나 기다렸다는 사실, 여러분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 수고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빚을 진 자들이 꽁지 볏을 들고 뭐 이러고 저러고 해? 사형대에 거꾸로 꽂히더라도 천만 번 감사해야 될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꼬리를 쥐고 뭐 어때? 이놈의 자식들, 정신 똑똑히 차리라구! 알겠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