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집: 애천일 1984년 05월 20일, 미국 Page #99 Search Speeches

죽음과 지옥을 사'으로 소"하" 애천일

자, 그래서 여기 선생님이 질문을 할 거예요. 앞으로 세워 놓은 이 날에 침범을 다시 받지 않고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을 없애기 위해서 여기에서 내가 질문을 하겠는데 답변하라 이거예요.

자, 먼저 어머니, 어머니한테 물어 보자구요. 어머니께서는 뜻 앞에 있어서 완전히 아버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생사를 넘어서라도 갈 수 있는 자신을 가졌지요? 「예」 그렇다고 했습니다. 어머니가 약속을 했기 때문에 이제 만일 어머니가 잘못해서 실수하는 일이 있더라도 사탄이 참소조건을 세울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 사탄의 침범을 막아 놓아야 되겠다구요.

그다음에 효진이하고 누나 어린 동생들, 전부 다 어저께 말하던 네 가정들…. 만약에 효진이 네 자신이 잘못하더라도 아버지 어머니와, 완전히 부모님과 하나돼야 돼? 만약 네가 이제부터 실수해서 사탄의 참소조건에 걸리는 일이 있더라도, 이제 약속한 이래에 사탄이 암만 침범해서 별의별 나쁜 일을 하더라도 부모님과 뜻 앞에는 아무런 지장을 가져오지 못한다는 것을 약속하는 거야? 응? 「예」 지금까지 이것을 스스로 못 했기 때문에 네 잘못을 동생이 책임지고 아버지가 책임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알겠어? 「예」 지금까지 이런 것을 스스로가 모두 결정 못 했기 때문에 그 아들이 잘못하면 아버지가 책임지고 형제가 책임지고 교회가 책임지고 있다는 원통한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사랑을 통해서 통일교회가 그 일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축복가정들, 36가정을 중심삼은 모든 축복가정들 완전히 부모님과 하나되고 자식들과 하나되는 데 있어서 전부 다 같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여러분들이 잘못했을 때 부모가 책임졌지만 이제부터는 부모가 책임지지 않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제부터 사랑의 주관권을 가지고 자기가 책임을 져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아무리 잘못하더라도 이제는 하늘나라의 부모님 앞에, 전체의 섭리 앞에 지장이 가지 않는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지금까지는 사랑의 중심이 되는 애천일을 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전부 다 부모가…. 이제, 애천일을 정했으니, 이제부터는 그거 못 합니다.

미국의 통일교회 교인들이 잘못한 일이 있으면 지금까지는 '레버런 문 탓이야. 레버런 문 때문이야' 한 거예요. 전부 다 나쁜 일은 레버런 문 때문이라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그러지 않는다구요. 세계도 마찬가지예요. 이제부터는 여러분들이 책임져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책임져야 된다구요. 이제부터는 사랑은 여러분들이 책임져야 됩니다. '하나님이 책임져' 이제는 그런 때는 지났다구요. 하나님과 참부모가 책임지던 때에서 해방권이 시작되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자, 그러면 여기에 모든 각국 대표, 세계 대표, 120개 선교국을 대표해서 전체가 모였는데, '선생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완전히 통일되어 가지고 사랑의 주관권을 넘어가겠습니다' 하고 맹세하느뇨? 「예, 아버님」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는 해방이예요. 선생님이 이제부터는 해방의 자리에 가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새시대에로의 전환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박수)

그래서 오늘 이와 같은 애천일을 통해 죽음의 공포도 전부 다 사랑으로 소화해야 되고 감옥의 공포도 사랑으로 소화해야 된다는 기도를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죽음을 사랑으로 소화하고 오늘날 법정, 지상지옥을 사랑으로 소화한다는 식을 선생님이 지금 올렸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애승일과 애천일을 만드는 것은 참부모님이 없어 가지고는 불가능한 것인데, 부모님이 나타나서 역사시대에 이런 것을 다 이루어 가지고 후대의 사람들이 갈 길을 고속도로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역사를 두고 길이길이 애천일을 사랑하고 애승일을 찬양하면서 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인 것을 알아야겠기 때문에 이 시간 선포하는 것입니다.

부모에게는 아들이 죽은 것 이상 비참한 것이 없는 것입니다. 지옥의 공포 등 이 모든 어려움을 중심삼고 사랑으로 소화할 수 있는 특권적인 날을 정해서 이런 승리적인 팻말을 꽂았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사랑만이, 사랑만이 주관하시옵소서!' 이래야 되는 거예요. 이제 알겠어요?

여기서 돌아서 보니 통일교회의 환희와 기독교의 환희와 자유세계의 회생의 빛이 싹트는 거예요. 이러한 운동이 이제부터 연결될 거예요. 이 싸움 앞에 보람 있는, 활기찬 활동을 전개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이스트 가든에서 가정들에게, 선생님을 중심삼고 부모님을 중심삼고 선포한 것을 세계적으로 선포하는 것으로 연결시켜야 되기 때문에 이 시간에 이 일을 선포하는 것임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백전백승, 승리는 우리의 것입니다. 지상의 승리는 우리의 것이 되는 거예요. 이 순간까지 올라갔다가는 결정적으로 결정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탕감은 돌아가서는 안 돼요. 못 하면 안 돼요. 못 하는 게 없어야 됩니다. 자, 그날을 선포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것은 세계의 축소요, 영계의 축소입니다. 하나님을 대신한 레버런 문과 하나된 자리에서 이런 날을 온 천주 앞에, 영원한 역사세계에 선포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조국창건이라는 말을 중심삼고 갈 수 있는 때가 되었다 이거예요. 사랑의 지상천국을 건설할 수 있는 때로 진군하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이제는 레버런 문이 애국자라는 이름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나라의 충신의 이름을, 성현이라는 이름을 들을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모두 일어서라구요. 어머니, 이쪽으로 와. 누구든지 좋은데, 한 사람씩 손을 잡고 어머니 아버지 대신하라구요, 대신하라구요. 두 사람씩 한 손을 잡고 손잡은 왼손을 올려요. 그러면 부모님의 사랑을 상속받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손잡고…. 보희도 거기서…. 「예」

자, 기도하자구요. 세상이 모두 쌍으로 되어 있다구요, 쌍. 그 쌍들 가운데 사랑이 성립된다는 상징이라구요. 알겠어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선포하는 거예요. 사랑의 주관권을 선포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쌍이 못 되었기 때문에 악주관권 내가 되었지만 이제 하나님을 중심삼은 쌍의 세계화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권 주관권 내로 넘어간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