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0집: 장자권 탕감복귀 1986년 02월 09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84 Search Speeches

사탄으로부터 장자권을 받으면 다 끝나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벼락을 맞으라고 하면 그들이 벼락을 맞는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은 함부로 얘기하지 말라구요. 그렇게 된다 이거예요. 우리 저 용기가 그랬더니, 자기가 죽으라고 한 사람은 다 죽었다는 거예요. (웃음) 죽으라고 한마디 한 사람은 다 죽었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무섭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동요하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라는 거예요. 대담하게 되면 그저 술술 밀려나간다는 것입니다. 뭐 통일교회를 감추지 말라는 거예요. 감추면 사탄이 뒤집어씌운다 이거예요. 앞으로 그러다가 정신병자가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말이예요. 정신병자가 많이 생길 것입니다. 어물어물하다가는 말이예요, 옛날같이 그런 식으로 하다가는 돌아버린다는 거예요. 대담할래요, 안 할래요? 「하겠습니다」 정신 병자가 될래요? 「아니요」 망신살이 뻗치는 거예요, 망신살이. 그런 때가 된다구요.

선생님의 마음은 천하가 사방에서 떠들더라도 태연하다구요. 옛날과 다르다는 것이지요,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미국 대통령, 일본 수상, 여기 전대통령이 뭐라고 야단해도 까딱없다는 거예요. 상원에서 전부 다 아무리 뭐라 하더라도 자리를 딱 잡고 냅다 미는 거예요. 선생님이 밀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장자권이 잡혀져 가지고 하나의 축이 꽂힌 거예요. 알겠어요? 축이 꽂힌 거예요. 요동할 수 없어요. 어울릴 수 없다구요. 여러분이 선생님 말씀을 절대시하고 거기에 따라 움직이지 않으면 천법에 걸리는 것입니다. 그것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때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장자권 복귀, 탕감복귀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차자권적 입장에 있는 사탄 자체가 차자권을 가지고 자기 소유를 주장할 수 없다구요. 사탄으로부터 장자권을 받으면 끝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편이 들어오면 차 버리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게 한 쌍태와 마찬가지예요. 갈라진 쌍태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차자권을 품을 수 있는 부모님이 앉아 있는 거예요. 오늘날 기독교 목사같이 뭐 이단이라고 갈라 버렸다가는 천하를 망친다구요. 선생님이 원리를 몰랐으면….

지금까지 반대하던 자식들을 데려다가 통일교인과 같이 사랑하고 다 그래야지, 툴툴 하면 안 된다구요. 그것을 소화시켜야 돼요. 소화시켜야 된다구요. 새로 시집을 온 며느리, 장가 온 사위가 있으면 그를 전부 다 형제로 소화시킬 수 있는 가정이 복받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럴 때예요. 이제 사탄세계는 물러간다는 거예요. 공산당이고 무엇이고 다 두고 보라구요. 이제 물러가는 거예요. 안 물러갔다가는 밀어제끼는 거예요. 힘을 가지고 밀어제끼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런 힘을 배경으로 지금도 배수진을 쳐 나온다는 거예요. 이 원리가 무서운 것입니다. 그냥 움직이지 않는다구요. 그냥 안 돌아가요.

미국도 이제는 많이 달라졌지요? 「선생님 나오시기 전하고 나오신 이후하고 차이가 얼마나…. 이제 곧 강사들로 부흥단을 조직해 가지고 이렇게 부흥시키면 아주 잘할 겁니다」

봄이 되기 전에는 그렇게 얼어붙은 빙산이, 우왁스러운 빙산이 녹을 성싶은 생각은 암만해도 안 나지요. 그렇지만 봄비가 내리고 봄날이 찾아오게 되면 그것이 뿌리에서부터, 밑창에서부터 녹기 시작한다구요. 사태가 나서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안팎으로, 위에서 쪼개고 안에서 쪼개니 안 녹아날 수 있어요? 떨어지기만 하면 사탄이가 왱가당 댕가당 다….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세상이 왱가당….

그래서 이번에 내가 와서 교수들도 들이까는 거예요. 교수들에게도 그저 '이 녀석들' 하면서 들이조이는 거예요. 이거 자기 제일을 주장하는 패들 말이예요. 이제는 앞으로 누가 선생님 앞에 와서 이러고 저러고 못 한다 이거예요. 아, 이제 거물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무슨 얼굴이 거물이 된 것이 아니고 한 실적이, 세계에 이루어 놓은 실적이 그렇다는 거예요.

세계에 이루어 놓은 실적이 대한민국의 어느누구도, 역사시대의 누구도 못한 일을 했고 미국 나라 자체에서도 그렇다구요. 미국 나라 자체에서부터 짧은 기간에 그러한 업적을 남겼다는 것은 미국 사람 자신도, 서구사회의 났다 하는 국민이라도 공인하지 않을 수 없는 실적이예요,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