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집: 국가 메시아의 격위와 사명 1998년 09월 24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324 Search Speeches

소망의 종착점은 사'의 생식기

역사적으로 모든 만물이 인류를 사랑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연이 자기 진액을, 자기 살을 전부 다 나눠주는 거예요. 죽음의 고개를 넘어서라도 새끼를 위해서 많이 희생을 하는 것입니다. 아기가 자기 복중에 있을 때는 어머니의 피살과 모든 뼈까지도 나눠 받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지구성에 와서도 모든 만물이 영양소를 보충해 주기 위해서 어머니와 같이 자기 살을 나눠주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물건을 사랑하고 감사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때요? 사랑들 했어요?

이것이 오늘 밥이 되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로운 길을 왔느냐 이거예요. 여기에는 외국에서 수입된 물건도 있을 것인데 그 길을 오기에 얼마나…. 거룩한 사랑, 이 자연 가운데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기 위해서 희생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뭐가 되는 거예요? 그 세포들의 원소들은 전부 다 사랑의 생식기가 소망의 종착점이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 하늘 부모, 천지부모와 땅의 부모의 사랑이 접하는 이 곳이 생명의 근원지요, 사랑의 근원지요, 혈통의 근원지라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나라가 이루어지고, 그 자리에서 우리의 영생이 시작되고, 그 자리에서 사랑으로 기쁨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거 없으면 다 허사예요. 황서방, 맞나?「예, 맞습니다.」

그러니 남자는 여자의 그 가운데서 살고 싶고, 여자는 남자의 그 가운데서 살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될 수 있게 오목 볼록을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생리적으로 딱, 맞게 되어 있지요. 그래, 송영석이도 맞던가?「예.」밤에도 맞고 낮에도 맞고?「예, 맞습니다.」(웃으심) 영원히 맞는 것입니다.

영원히 맞아 가지고 그것이 붙어 놓으면 뗄 자가 없어요. 하나님도 그걸 가를 수 없어요. 부모가 그걸 가를 수 없어요. 보호해야 되는 것입니다. 형제가 그걸 가를 수 없어요. 보호해야 되지요. 안 그래요? 동생이 있으면 동생이 보호해야 되는 거예요. 친족이 보호해야지요. 그것이 타락한 세계도 상대로 되어 있는데 하나님은 그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무시하는 것은 나라를 무시하는 것이고, 선조로부터 열조를 무시하는 것이고, 후대를 전부 다 파괴시키는 것이고, 현재의 왕권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현재의 왕권이 거기서 시작하는 거예요. 사탄의 요사스러운 수작으로 타락했는데, 그 원수를 복귀시키기 위해서는 전부 다 사랑의 보금자리에…. 보금자리라는 것은 사랑의 본궁이라는 것입니다. 본궁은 지금 태어나는 거예요. 그래, 참부모의 본궁 아니예요? 생명의 본궁이지요? 참혈통의 본궁이고, 양심의 본궁이에요. 기쁨이나 행복이나 모든 희망이 있다면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혈통으로 말미암아 됐으니 어디 가든지 같은 열매로서 심으니 같은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는 할아버지도 아버지라고 하고, 아버지도 아버지라고 하고, 손자도 아버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아담 가정이나, 할아버지나 전부 다 몇천 대 후의 가정이나 하나님 아버지 앞에는 동등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동등한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천년 만년 전의 조상이라고 더 빛나는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예요. 같은 가치예요. 부자지 관계, 그 이상의 가치가 없기 때문에 사람은 전부 다 자기의 아버지로부터 3대가 왕이 되기를 바라고 왕족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위기대예요. 같은 왕권을 받을 수 있는데 우리의 3대 왕권이 뭐예요? 하나님은 아담밖에 사랑 못 했어요. 아담 해와, 일대밖에 사랑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손자를 가져야 돼요. 손자를 가져야 사위기대가 완성된다는 것입니다. 손자를 가지면 하나님은 손자를 사랑하고, 아담은 아들을 사랑해 가지고 두 사람의 결합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태어나는 것은 지상, 천상천국의 출발이 땅 위에서 합성해서 현현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상에서 완성하는 거예요. 영계에 들어가서는 못 해요. 이것을 횡적으로 세우면 할아버지는 하나님의 입장이요, 어머니는 현대의 왕의 입장입니다. '나'라는 것은 미래에 하늘 나라와 지상 나라의 왕권을 상속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완성한 두 세계가 있으니 그 세계의 상속권을 받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걸 모르면 안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