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2집: 절대 사랑의 해협을 건너라 1995년 08월 3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47 Search Speeches

나라가 세워지면 용서가 -어

타락하고 나서 아기 낳은 사람 있어요? 이거 문제에 걸려요. 손 들어 봐요. 그 아들딸을 어떻게 할 테예요? 아들딸을 가져서는 재축복을 받아도 그 반열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곽정환!「예.」어떻게 할 거야? 어떻게 할 거야? 그것도 생각 안 해봤나? 손 안 든 사람들은 여기서 빼는 거예요. 솔직히 손 들어요. 손 들라구요. 이런 사람은 선생님이 기도를 못 해줍니다. 몇 쌍인가 보자. 세라구. 한 쌍, 한 쌍 세어 나가야지.「일어나라고 해요. (어머님)」일어서요! 그런 부부들은 일어서요.「일어서 보세요. 지금 말씀하신 그것에 해당되는 가정들! (장두재 가정국장)」어휴!「전체 서른 두 가정입니다. (가정국장)」이걸 어떡해요?

「아버님,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여자 나이가 벌써 사십이 가까워지니까…. (가정국장)」그런 수작 관둬! 가정국장으로서 그런 것까지 선생님한테 얘기해? 내가 책임질 것 아니야. 자기들이 책임질 일이야. 꺼져, 이 자식아! 가정국장이 선생님편이고 하늘편이지, 그쪽 편이야?「자기들끼리 했습니다.(가정국장)」자기들끼리 한 걸 누가 알아줘? 여러분은 이제부터 40일 기간 반성하고, 그 아기 때문에 최소한 40일 금식을 하든가 뭘 하든가 탕감해야 돼요. 곽정환, 알겠어? 아기들은 아무 것도 모르고, 죄 없는 거예요.

앞으로 세상에 나라가 서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그 아들딸 총살을 어미 아비가 해야 됩니다. 그런 무서운 시대가 온다구요. 여편네가 타락했으면 여편네를 남편이 제거시키는 거예요. 용서 없는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자기 자식이 잘못하게 되면 아비가 처벌해야 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자기 일족에 그러한 후손을 남기는 것 이상 창피한 게 없다는 것입니다. 알라구요.

선생님이 그것 때문에, 일생 동안 해결 방법을 찾으려 해도 방법이 없어요. 내 입으로 원리가 이렇다고 가르쳐 줘 가지고, 방법이 없습니다. 아마 옛날에는 오자로 찢어 죽였든지 십자로 찢어 죽였을지 몰라요. 그걸 처리하기 위해서는 늑대, 호랑이, 사자들의 동물원을 만들어서 거기에다 처먹이는 거라구요. 그런 무서운 시대가 오지 않으면 안 되니 처리할 도리가 없습니다. 나는 그걸 원치 않아요. 하나님이 원한다고 할 땐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은 재타락한 그 몸뚱이, 그 종자, 그늘도, 흔적도 보기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그 울음소리, 복귀된 완성 지상천국에서는 그런 사람의 자식의 울음소리를 듣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거 심각한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할 짓은 다 했구만.

엄마! 어떻게 해요? 이 자식들, 이거 어떻게 해요? 협회장은 어때?「조건을 좀 세우게 해서….」어미 아비들이 전부 다 책임져야 해요. 선생님은 그런 사람입니다. 어머니에 대해서도 이 원리원칙을 틀림없이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자기 자식들에게도 틀림없이 적용하겠다는 것입니다. 지금 용서한다는 것은 나라가 없어서 그래요. 알겠어요? 나라가 없어서 포로병이 된 거라구요. 포로병이 된 자식들이라구요. 포로병이 협박받아서 그렇게 할 가능성이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라가 있어서는 못 하는 거예요. 놀음놀이가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문선생을 붙들고 놓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것을 안팎으로 실천해 나오는 거라구요. 가르치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 실천하고 나서 가르쳐 나오는 것입니다. 36만쌍도 그렇습니다. 36만쌍도 된다고 하는 그 위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앞으로 있을 360만쌍도 된다는 그 위에서 명령하는 거예요. 이걸 그대로 선생님 뜻 받들어서 하면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거 안 되면 영계에서 왕을 명령해 가지고 일으켜 세워서 '이 자식아!' 하고 명령할 수 있는 길도 하늘이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한 거예요. 종교권 내의 종주들을 동원해서 한 것입니다.

오늘은 기도 못 해주겠어요. 알겠어요? 40일 동안이지요? 내가 언제 돌아오나? 내가 못 오면 말이야, 협회장이 대신 책임하라구. 43일을 넘어서, 44일 만에 이들을 모아서 선생님 대신 축복해 주라구. 그리고 그 전에 부모가 자기 자식들에게 성주식을 해줘야 됩니다. 성주식들 다 했지요? 성주식한 그것을 연결시키는 데 있어서 자식들에게 성주식을 해줘야 돼요. 40일 후에 같이 해준다는 이 기준을 넘어서 가지고 그것을 하고 난 후에 다시 만나서 축복해 줄 거라구요.

죄 지으면 용서할 법이 없습니다. 선생님도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선생님은 죄 안 지었지만,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죽은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은 죄가 없지만 여러분 통일교회 교인들이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흥진이를 보냈고 지금 맏딸 맏아들이 걸려 있어요. 이걸 어떻게 처리하느냐 이거예요. 나라가 있었으면 아들이고 뭐고 전부 다 쓸어버립니다. 이 불쌍한 것들이 남아 있으니 전부를 용서해 줘 가지고 전부 다 수습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왜? 36만쌍에는 별의별 사람이 있기 때문에 사탄이 참소를 못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