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집: 박해와 축복 1980년 05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02 Search Speeches

제물된 입장-서 싸워 가야 할 통일교인

여러분, 시험 좋아요, 시험?「아니요」 그래도 시험 필요하지요?「예」 시험이 없으면 어떻게 돼요? 시험을 안 치른 사람은 쓸모가 없습니다. 쓸 데가 없다구요. 어려운 시험을 통과할수록 더 쓸모있다구요. 이제 오늘 얘기는 거의 다 했다구요. 이제 그만 했으면 알겠지요? 핍박이 필요하다. 타락한 세계에서는 핍박 없이는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한다구요.

그래서 물질에 대해 핍박받는 그것이 뭐냐 하면 십일조입니다. 십일조 안 하면 아홉이 전부 다 참소하는 거예요. 물질의 핍박….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십일조 가운데서 10분의 1되는 것이 제물 되는 거예요, 제물. 가장 귀한 것이 제물 되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제물은 전부 다 수놈이고 암놈인데 젊은 거예요. 전부 다 첫사랑을 느끼지 못한 거예요. 옛날에는 처녀를 제물로 잡아 죽이고 그랬지요? 첫사랑, 첫사랑으로 대할 수 있는, 첫사랑을 하늘에 바칠 수 있는, 첫번 사랑을 하늘과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을…. 그 다음에 우리는 물질 제물을 중심삼고 여기에 굴복해야 됩니다. 가인 아벨 법도에 따라가야 된다구요.

물질 제물시대는 구약시대이고, 그 다음은 뭐냐? 사람 제물시대는 신약시대입니다. 그렇지요? 피흘림이예요. 옛날 구약시대의 제물도 피흘렸고, 신약시대의 사람도 피를 흘렸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은 심정의 피를 흘리는 거예요, 심정의 피, 심정의 피. 이상하지요? 이것이 지금 시대입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통일교회 무니인 여러분들이 심정의 고통을 받지요? 이거 우리 나쁜 일도 하지 않는데 왜 고통받아요?

여러분들이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제물은 동네면 동네 전체가 합동으로 해야 하고, 그 제물된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하는 걸로 택해야 됩니다. 제물은 전부 다 알아야 제물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제물 되는 것은 집안이 다 아는 거예요. 가장 귀한 거예요. 또, 제물 드릴 사람은 말이예요, 그 동네에서 중요한 사람이어야 돼요. 중요한 사람이 제물을 드려야 된다구요. 깨끗하고 제일 중심 되는 사람이 제물 드려야 돼요. 그걸 다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이 내가 통일교회 무니라고 하지 않아 가지고 제물 될 수 있어요?「안 됩니다」 감추고 뒤집어씌우고 이래 가지고는 절대 제물 못 된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말이예요, 이 미국에 와 가지고 아, 통일교회를 전부 다 바꿔 버리고 말이예요, 슬쩍슬쩍 숨어서 이렇게 하면 얼마나 좋아요. 그거 싸우고 뭐 레버런 문이 어떻다고 전부 선동해 가지고 국가가 다 알고 세계가 다 알게 야단할 게 뭐 있어요. 가만히 있으면 좋았지, 핍박 안 받고 말이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때가 되어 가지고 '해라, 해라!' 할 때에 못 하면 큰일난다 이거예요. 하라고 하기 전에 해버리면, 하라 할 때가 되어 가지고는 할 것을 다 해버렸기 때문에 그 다음에 축복받는 거예요. 복밖에 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뜻을 대해 가면서 연장될까봐 얼마나 조급했는지…. 뜻이 연장될까봐. 일생 동안에 20년, 이 책정한 기간을 넘어서려고 얼마나 마음 졸였는지 여러분은 모를 거라구요. 그래서 요것을 단축시키는 놀음을 해 나온 것입니다. 1976년까지 단축시켜야 돼요. 80년대까지 가면 안 돼요. 이거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