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0집: 조국창건 1984년 01월 01일, 미국 Page #111 Search Speeches

한국은 이 세계를 통일할 수 있" 기지

그러면 조국은 어떻게 시작하면 좋겠느냐 이거예요. 미국 사람은 미국 나라가 되면 좋겠다고 하고, 이스라엘 사람은 이스라엘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고 하고, 일본 사람은 일본 나라가 되면 좋겠다고 합니다. 세계의 수백 국가가 전부 다 자기 나라를 중심삼고 되면 좋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이겁니다. 그것을 누가 결정해야 되겠어요? 민주주의식이 아니면 지명식, 이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 방법을 선택하는 데에는 민주주의식으로 선출하는 방법과 지명식으로 선출하는 방법, 이 두 가지 방법뿐이라구요.

자,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누가 이것을 선정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선정해야 한다면 하나님 자체를 추천해서 선거할 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또 그다음에 오시는 주님이 있는데 `아이고, 우리 자유세계가 전부 다 주님을 선택했으니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로서 받으소서!' 하면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 「안 받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겠어요? 지명식이겠어요? 하나님이 어떻게 하겠어요? 지명하겠어요? 「예」 알긴 아누만.

이렇게 볼 때에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참부모'라는 말이 뭐예요, 참부모?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참부모)가 뭐냐구요? 「하나님이 참부모를 지명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참부모를 지명했다, 그게 무슨 뜻이예요?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비로소 인간세계에 착륙했다 이거예요. (탁자 치심) 참부모가 기점이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착륙한 참부모가 레버런 문이라면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 가지고 참부모가 되었어요? 어디서 참부모가 되었어요? 어디서, 어디서? 「조국입니다」 조국이 어디예요? 「한국입니다」 뭣이? 「한국입니다」 한국을 누가 알아줘요? 그렇지만 알아주든 몰라주든, 사막이든 나무 가지든, 바위덩이든 하나님의 첫사랑이 착륙한 곳은 귀한 곳이 된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제일 중요한 도시가 어디예요? 미국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나라가 제일 중요시하는 도시가 어느 도시예요? 「워싱턴입니다」 어디예요? 청교도들이 착륙한 곳이? 「필라델피아입니다」 그래, 그 필라델피아에는 미국의 뭐가 있어요? 「독립기념관이 있습니다」 독립기념관인데 거기에 또 뭐가 귀해요? 「자유의 종입니다」 무슨 종? 「자유의 종입니다」 자유의 종. 그런데 그 자유의 종은 깨지잖아요. 깨지면 형편이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깨지더라도, 그 집이 아무리 너저분하더라도 그곳이 센터예요.

이 땅 위에는 지금 사탄과 하나님이 각축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곳이 세계에 두 곳이 있는데 하나는 남북으로 갈라진 한국이요. 그다음 동서로 갈라진 독일입니다. 요것이 동독, 서독이예요. 이것이 공산당이예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세계 공산주의의 문제는 한국의 남북이 통일하고, 동독 서독이 통일하면 다 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뭐냐? 공산국가 중 제일 큰 나라인 소련과 중공이 한국을 놓고 각축전을 벌이고 싸우는 것입니다. 동독과 서독보다도 한국을 놓고…. 둘 다 일본을 중심삼고, 태평양을 중심삼고 미국을 때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가서 선생님이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기지를 만들었습니다. 미국과 일본, 전세계의 운세를 몰아 가지고 한국에다 매어 놓고 돌아왔다구요. (박수)

그리고 이번에 참 재미있는 것은 이스라엘의 고위층 사람이 선생님한테 와서 국가를 움직일 수 있는 놀음을 부탁했고, 미국에 있어서 금후의 장래의 운명을 건 그러한 운동을 할 사람들이 와서 선생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문제를 요리하자고 하는 부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기반이 다 된 거예요. 그 기반 위에 한국이 서는 것입니다. (박수) 그러면서 전세계의 지성인들을, 아카데미를 통해서 그 최고의 지식 있는 사람들을 전부 다 모으는 거예요. 세계 72개 국의 석학들을 전부 다 모아 가지고 세계 운세를 갖다가 한국에 접붙인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