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6집: 한국통일과 세계일보 1989년 02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11 Search Speeches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아버님은 언제나 젊은 사람을 좋아했습니다. 아버님은 지금까지 이 우주를 창조하시고 수천 만의 인류를 이끄시는 가운데서도 낙심함이 없이 언제나 젊으신 마음 가지고 참고 싸우고 극복해 나오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통일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5천년의 이 한민족의 역사적 배후를 배회하면서 이 민족을 수습하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하셨고, 강대국 틈바구니에 있는 한반도 이 조그만 나라, 그래도 지조를 갖춘 백의민족으로서 역사적 과정의 수많은 국가권 앞에 의연한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만국에 한국의 이미지를 남길 수 있는 올림픽 대회 이후에 레버런 문 중심삼고, 하나님주의를 중심한 사상적 기반을 중심삼고 세계에 이것을 수출할 수 있고 분배해 줄 수 있는 천적인 복을 받게 된 것을, 혹은 이 외적인 복을 이 땅에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것이 1976년서부터 1988년까지 12년간에 이와 같이 될 것을 통일교인은 알았고, 일본에 있는 통일교인도 알고 있습니다. 1988년 전환시기를 지내고 나서는 한국과 아시아를 위해서 일본이 공헌하지 않고는 국운이 쇠퇴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는 일본 국민 국민들을 이번에 한국과 연결시켜서 아시아를 구원하기 위한, 복귀시키기 위한 최후의 결정과 더불어 이제 한국의 축복받은 어린 자녀들이 일본에서 여기에 와 가지고 한국 말을 배우고 중국을 중심삼은 금후의 큰 세계적 모든 계획의 보충부대로서 머물게 된 것을 생각하게 될 때는, 있는 정성 다하여 훈련을 받고 승리의 권한을 갖춘 정병들이 전부 다 되어서 아시아에 하늘의 뜻을 이어 줄 수 있는 조상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중국이라는 12억 인류를 가진 이 나라를 소화하지 못하는 이런 주의 주장은 세계를 소화할 수 없습니다. 미국 기독교가 그랬고, 미국이 그랬고, 소련이 역시 중국을 소화 못 했습니다. 이제는 레버런 문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국과 밀접해 들어오는 이 정상을 바라볼 때 이 통일교회는 중국을 소화하고도 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어찌하여서? 이것은 위하여서 자기 자체를 백 퍼센트, 120퍼센트 투입해 가지고 제2의 사랑의 대상을 창조하시려는 복귀의 정신과 전통적 사상을 이어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자리에서 백절불굴의 사상을 가꾸어 나가는 통일의 무리로 말미암아 반대하는 12억을 품고 남을 수 있는 여유만만한 사상적 기조를 갖추었기 때문에 이 일이 가능한 것을 알고 전진 출발하는 금후의 중공에 대한 모든 경륜을, 아버지, 지켜 주시옵소서.

이제 16일 남았습니다. 싱가폴을 중심삼고 중국과 대만이 화합할 수 있는 길을 하늘이 중심이 되어 열고 전세계가 모르는 가운데서 이와 같은 일을 시작하는 것을 그때에도, 아버지, 축복하시어서 부디 중국과 대만이 하나가 되어서 세계의 분열된 국가 국가를 대표해서 한국이 통일될 수 있는 중차대한 기원을 중국이 책임질 수 있는, 개문하려 하는 섭리의 뜻 앞에 광명한 승리의 날을 맞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와 연결하여 중국을 중심삼은 평화고속도로 문제, 그와 연결하여 새로운 공업단지 형성을 중심삼고 기술평준화라는, 서구사회의 선진국가의 2세들을 중심삼고 브레이크를 걸면서 불쌍한 민족과 제3세계권을 해방시키기 위한 하늘의 뜻을 따라 선포한 그 모든 말씀과 더불어 세계의 제일 첫번 나라로서 중국 앞에 전수하려는 금후의, 여기 이 아들이 계획하는 모든 것이 승리적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서 아시아의 축복의 기지가 되고 세계가 본연을 향하여 돌아갈 수 있는 승리적 세계적 기반이 이 아시아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재삼 부탁하고 원하옵니다.

세계일보를 중심삼고 이제 쌍수를 들어 결심한 모든 것을 중심삼고, 저희들이 수년간 훈련해 나왔던 홈 처치 이 조직을 승리적 결과로…. 남북통일을 앞둔 총선거의 날이 이제 저희 앞에 다가오는 세계정세의 소용돌이 가운데 우리가 여기서 말려들어가서는 안 되겠습니다.

여기서 반드시 우를 향하여 비상천할 수 있는 새로운 역사적 기원을 만들기 위한 준비요, 훈련인 것을 알고 이번 세계일보가 하나의 조건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내일의 이 민족의 영광의 해방을 위하여 엄숙한 책임을 짊어진 애국자들로서 갈 길을 다 직행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있는 힘 다하여, 있는 정성 다하여, 있는 모든 것을 합하여서 아버지 앞에 바치고 생축의 제물로서 아버지의 제단을 꾸미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일을 위해 수고하고 또 이 세계일보를 염려하는 모든 통일교회 전세계 무리들 위에 일률적인 축복을 가하여 주시옵기를 재삼 부탁하면서, 하늘과 땅이 공히 협조해 주기를 부탁드리옵니다.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