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3집: 남자의 절개시대 1995년 10월 22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37 Search Speeches

이제부터 남자 절개시대

에이즈는 뭐냐 하면, 생식기입니다. 독사 중에 제일 극한 독약을 갖고 입을 벌리고 있다는 거예요, 물려고. 찾아오는 여자가 그렇고, 찾아오는 남자가 그러는 거예요. 사랑하자고 포즈를 취하는 것은 그런 병류 환자다 이거예요. 그런 곳에 자기의 생식기관을 집어넣겠어요? 윤원장!「예.」미인 아니라 미인 할머니가 있더라도 집어넣겠어요, 안 집어넣겠어요?「안 됩니다.」한 번에 일족이 멸해요. 그 일족은 그냥 그대로 전부 다 환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무서운 병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프리 섹스와 관계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이놈의 여자들이 문제입니다. 또 타락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안 합니다!」하는지 안 하는지 누가 따라다녀요? 친구들도 그런 패가 있지요? 날라리 패들, 딴따라 패들 말이에요. 내가 딴따라 패를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발레학교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학교에서 연애사건이 나면 모가지를 잘라 버리는 것입니다. 할리우드가를 전부 다 정비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래, 여자의 절개도 필요하지만?「남자의 절개도 필요합니다.」더욱이나 아기씨를 가진 남자는…. 아기가 얼마나 섬뜩섬뜩 하겠느냐 말이에요. 거짓사랑의 판국에서 돌아다니면 그 아기씨가 얼마나 위축되겠어요? 봄이 돼 가지고 날개를 펴고 나비와 같이 날아서 어머니를 찾아 날아가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전부 다 빙산이 돼 가지고 왱가당 댕가당 소리날 수 있는 입장이 됐으니 얼마나 아기가 줄어들겠어요, 봄날이 왔다고 피우겠어요? 줄어들어 갑니다. 양심의 가책을 받는 사랑의 길을 가면 아기씨가 줄고 흠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여자에게 아기씨가 있어요?「없습니다.」그것 문제가 있으면 한번 쓱쓱 하면 또 받으면 돼요. 남자는 쓱쓱 해서 받질 못해요. 이런 의미에서 남자의 절개를 절대시할 때가 오는 것입니다. 이놈의 남자들, 알겠어? 이 도적놈의 새끼들! 알겠나, 남자?「예!」사탄세계의 혈통을 전환했으면 하늘나라의 아담세계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180도 달라진 자리로 왔기 때문에….

남자들이 어디 길을 가게 된다면,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에는 네거리에 다니게 되면 뉘시깔이 왔다갔다하지요, 번개불처럼? 좀 아름다운 여자가 있으면 궁둥이를 바라보고, 훑어보고 따라가서 점심이라도 같이 먹고 만나고 싶어하는 것이 남자 아니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나는 모르긴 해도 그건 안다구요. 나도 남자기 때문에. 그걸 브레이크를 걸어 제어해야 됩니다. 좌측통행을 해서는 안 돼요. 큰일나는 것입니다. 우측통행을 해야 됩니다.

내가 미남자라고 생각하는 남자가 있으면 한번 손 들어 봐요. (웃음과 박수) 미남자가 다른 게 미남자가 아니예요. 하나님이 보기에 아름답고, 열조의 선조가 보기에 아름답고, 이 시대에 있는 모든 여자들이 보기에 아름답고, 아들딸이 보기에 아름다워야 미남이 되는 것입니다. 아들딸은 다 알아요, 아버지가 술 먹고 뭘 하고 다니는지. 사랑하는 아들딸입니다. 그들의 눈물을 흘리게 하고 못된 버릇을, 어미 아비가 그러니까 그래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에이즈하고 영 이별입니다. 영 유별이에요, 영 이별이에요?「영 이별입니다!」영 유별하면 어떻게 돼요?「안 됩니다.」그래서 절개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남자, 알겠어요? 아기씨를 보호해야 됩니다. 천년 만년 깨끗이 하늘을 보듬고…. 보물 중의 보물입니다. 지구를 주고도,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보물입니다. 이 보물을 지켜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남자의 절개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여러분만 그러지 말고 남한 팔도를 중심삼고 나발 불라구요. 남자의 절개시대가 왔다 이거예요. 미치광이 모양으로 광고판을 걸어 가지고 하루에 얼마씩 돈 벌기 위해서 걸어 다니는 사람이 있는데, 이 광고판을 걸고 다녀야 되겠어요, 안 걸고 다녀야 되겠어요?「걸고 다니겠습니다.」걸고 다녀야 되겠어요, 안 걸고 다녀야 되겠어요?「걸고 다니겠습니다!」어디 그렇게 해 보라구요, 이제부터. 남자 절개시대 왔다, 남자 절개의 왕자가 되고 싶거든 문총재의 제자가 될지어다! 아, 아, 아멘!「아멘!」(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