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2집: 종교가 가는 길 1988년 10월 1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79 Search Speeches

핍박은 하나님이 복을 전해 주기 위한 다리를 "" 것

이런 양반을 감옥에 떡 갖다 놓았다가 무죄석방되었으면 그날 그때 요즘과 같이 기성교인이 공문내듯이 해야 할 것 아니예요? 성명서 발표했으면 얼마나 좋아? 아니예요. 그 핍박이 뭐냐 하면 복을 주기 위한 다리예요. 알겠어요? 죄 없이 맞는 사람은 공을 들이지 않고 복을 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죄 없이 누명을 쓰고 가는 사람은 그 사람이 장관 친구가 되어서 이렇게 됐다고 하면 장관 친구에 해당하는 복을 받는다 이거예요. 장관의 입장에서 했다면 장관자리의 복을 받는 거예요, 아무 공이 없이. 그 말이 그 말입니다. 누명을 쓰고 장관 혹은….

문총재보고 대한민국 대통령 해먹겠다고 하는 거예요. 이박사도 주머니에 꿰차겠다는 거예요. 이 나라를 전부 문총재 손아귀에 넣을려고 한다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욕을 먹으면서 가만있다 보니까 요즘에서 하는 말들이 `아이고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대표자는 문총재밖에 없지. 김일성이도 못 당하고 여기 누구도 못 당하니 문총재밖에 없더라' 그러더라구요. 조금 더 나아가서 `아이고, 문총재를 남북통일 대통령으로 시키면 좋겠다'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대통령을 걸고 맞다 보니, 그걸 참다 보니, 그 소문이 세계로 퍼지더라도 망하지 않고 자라다 보니 한국 대통령 이상, 큰 대통령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핍박은 하나님이 복을 전해 주기 위한 다리를 놓는 거예요. 요걸 알았기 때문에 내가 입을 다물고 나왔어요. 이제는 다리를 다 건넜어요. 건넜어요. 다리를 다 건넜어요.

기성교회가 통일교회에 힘으로 해도 못 당해요. 돈대기 내기에도 나한테 안 돼요. 젊은 청년들 싸움패를 만들어 가지고 일대일로 싸워도 통일교회 사람 못 당해요. 요즘에는 원화도, 무술을 가르쳐 줘요. 영계에서 가르쳐 준 무술을 세계화시키기 위해서…. 이 무술은 비상한 무술이예요. 한번 배우고 싶지 않아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새로운 무술세계의 통합적인 원리를 중심삼고 하라고 지시하셨기 때문에 세계에 펼쳐진 것을 재조정해 가지고 옛날 삼국시대의 뭣인가? 화랑도같이 삼국통일하는 힘을 뻗치는 거예요. 이제는 삼국이 아니라 만국을 통일할 수 있는 무술을 가르쳐야 하는 시대에 들어온다 이거예요.

그러니 공산당이 날 무서워하지요. 무서워한다구요. 일본 공산당이 무서워한다구요. 우리 애들이 만만치 않아요. 운동 못 하는 사람들이 없는 거예요.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나도 그래요. 나 운동 안 한 게 없다구요. 여기 지금 있는 사람들 중에 80퍼센트는 지금이라도 씨름하면 다 나한테 질 것들이라구요. (웃음) 아 이거 얕보지 말라구. 뭐 칠십 늙은이가 저런다구 그러겠지만 사실이 그래요. 한번 해볼까? (웃음) 아 사실이 그래요. 옛날에 한강 가에서 나한테 씨름해서 이긴 사람 있어요? 여기 협회장 봤어? 「예, 봤습니다」 아니 나한테 이긴 사람 있어? 「못 봤습니다」 내가 다 이겼지요. (박수)

요즘에는 공산세계에서 문총재 때려죽여라! CIA, FBI 전부 다 `레버런 문 고 백 홈 코리아(Rev. Moon go back home Korea)' 그러는 거예요. 내가 너희들한테 빚 안 졌다 이거예요. 죄 없는 사람, 암행어사와 같이 행차하는 그분을 대해 가지고 잘못 대하다가는 코가 떨어지는 거야. 깨지는 거예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코가 깨지는 거예요. 떨어지면 갖다 붙이면 되지만 깨지면 쓰지도 못 하는 거예요.

이제는 미국이 영원히 문총재의 사상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해요. 서구사회나 백인사회나…. 그거 다 만들어 놓고 한국에 왔다구요.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요즈음엔 미국 학자들이, 부시 패들 백악관 언저리에 사는 녀석들이 말이예요, 내 신세 많이 지거든요. 아이고, 미국에 안 오시느냐고 한다구요. 미국에 가면 뭘 하게? 내가 도와줄 줄 알고? 아 이번 선거에도 부시가 내 신세를 얼마나 졌는데? 내가 이 힘 안 써 가지고는 부시 대통령 못 해요. 지금도 빼 버리면 곤두박질하는 거예요. 내가 가서 지탱하고 있으니 그렇지요. 그런 말 믿어져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