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집: 이상가정을 향한 건전 결혼 1991년 10월 28일, 한국 대구교회 Page #99 Search Speeches

결혼은 하나님의 사'을 점령하기 위한 것

자, 결론짓자구요. 남자가 세계 50억 인류 가운데 25억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25억을 대표한 자리입니다. 알겠어요? 남자는 25억의 여자를 점령하라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할머니, 어머니, 언니, 그 다음에 나입니다. 그걸 생각해야 돼요. 3대를 대표하고 있다 그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사람을 보게 되면 세 종류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노년이지요? 그 다음에 어머니 아버지는 중년이지요? 여러분들은 소년, 세 가지 부류입니다. 요게 전부 다 나라를 대표한 거다 이거예요. 그러니 세계 어디를 가든지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거든 여러분의 할머니 할아버지같이 모실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천상세계에 들어가더라도 그 할머니 할아버지가 참사랑으로 맞이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또 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지 자기 어머니 아버지 연령을 대하거든 자기 어머니 아버지 이상 모시려는 마음만 갖게 되면 그 연령이 되는 사람들 만나 보면 참 좋아한다구요.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은 나를 저해하려던 사람도 나를 대하면 끌린다구요.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싫어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영물이지요? 햇빛이 들면 따뜻하고 좋은 거와 마찬가지로 사랑의 그런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기 아들딸 같은 사람으로부터 지금까지 자기 아들딸에게서 느끼지 못했던 그런 심정을 느끼게 되면 자연히 끌려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다음엔 무슨 급이 있느냐 하면 여러분들같이 젊은 청소년들이, 3대가 전부 한 집에서 살고 있는 형제의 마음을 갖게 되면 천하 어디를 가든지 배반당할 것이 없다구요. 반대했다가도 눈물 흘리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와 같은 연배들이 와서 머리숙이는 것입니다. 통일교를 반대하던 미국이 그렇고, 공산세계가 지금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일약 횡적으로 발전해요. 공중으로 들려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에서 말하는 `주님이 오게 되면 잘 믿은 사람은 공중에 들려 올라간다!'는 말이 이런 의미에서 통하는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통일교회가 어떻게 된다구? 공중에 들려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그렇기 때문에 결혼이라는 것은 뭐냐하면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한 결혼은 뭐냐? 남자 여자가 하나 되는 것입니다. 인류가 생겨난 동기 되는 사랑이 그렇게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의 상대권이 벌어져요.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 되기 때문에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한 목적이 결혼이다 이것입니다.

하나님을 점령하면 어떻게 되느냐? 참사랑에는 상속권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도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 아내가 남편 것이에요, 아내 것이에요? 남편 것이에요, 아내 것이에요? 내 것이 돼요. 왜?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에는 상속권이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동위권, 같은 자리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동참권입니다. 어디 가든 따라갈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사랑에는 그것이 있기 때문에 사랑과 하나 되게 될 때는, 하나님이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하나님에게 소속한 모든 전부가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인간 욕망의 최고 기준인 천지를 지은 하나님을 내 것으로 만들 수도 있고, 천지의 모든 것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으니, 나는 왕자와 같은 자리요, 왕후와 같은 자리다 이거예요. 그런 왕자 왕녀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하늘나라의 왕권을 이어받기 위해 가는 길이 결혼하는 길이니라!「아멘!」

자, 이제 알았지요? 「예!」누구를 점령하기 위해서? 「하나님!」무엇 갖고? 「사랑!」참사랑! 위하고 위하는 데는 나라가 굴복하고 나랏님도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거 틀림없는 진리입니다. 이제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암만 밤중이라도 이제 이런 것을 알았으니 이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절개를 지키면서 일생을 살아 보겠나이다 하는 사람은 눈감고 두 팔을 들어 약속할 지어다! 「아멘!」어디 좀 보자! 아이고, 아름답다! 손목들 한번 만져 보고 싶겠구만. 하나님이 그렇다구요. 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