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집: 통일전선수호 1974년 01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77 Search Speeches

가정적 통일전선 수호" 어떻게 이루어지"가

이제 오늘 1974년 정월 초하루 이 시간부터 하나님 주관을 끊어 버려야 되겠다는 결심을 해야 되겠습니다. 내가 주체가 돼 가지고 평면적인 면에 서서 형제를 수호하고, 나라를 수호하는 책임을 하려는 나 자신을 발견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마음과 몸이 하나된 요러한 남자가 완전히 되게 된다면, 하나님과 내 마음이 하나되어 플러스가 되고 요것은 마이너스가 돼 가지고 하나된다면, 이것이 색다른 큰 플러스가 되는 거예요. 남성이면 남성이 되는 거예요. 남자가 되고 하나의 플러스가 되면 그 플러스인 남자하고 상대가 문제 된다구요. 횡적인 상대와 하나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 통일전선은 어떻게 연결되느냐? 내 하나의 몸에 통일된 형태를 갖춘 후에는 여기서 상대권으로 확대되어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럼 상대적 통일전선의 수호권이 남아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는 겁니다. 여기에 완전히 하나님과 상대의 마음과 하나돼 가지고 그 하나된 마음이 몸과 하나된 그러한 사람들끼리 완전히 하나되면 여기서는 통일전선 수호가 필요없다구요. 수호할 수 있는 기반이 벌어지는 거다 이겁니다.

여기 축복받은 가정들, 그렇게 돼 있어요? 이게 하나 안 돼 있으면 환경적인 가정이면 부부 가운데 통일전선 수호를 내가 할 수 있는 입장에 선 것이 아니라, 수호를 해줘야 할 하늘의 수호를 받는 입장에 서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면 남자 한 분이 있으면, 그 상대되는 사람은 어느 누구나 절대 복종해야 돼요. 절대 복종할 수 있는 기반이 안 되고는 통일전선 일체권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오늘날 미국 가정과 마찬가지로 남편은 남편이고 아내는 아내고, 너는 너고 나는 나고 뭐 민주주의 식이다 해서, 네가 한마디 하면 나도 한마디 하고, 너 좋으면 나도 좋다, 그것 되겠어요? 그래 가지고 될 수 있겠어요? 그래서 가정이면 가정 단위의 부부가 하나돼 가지고 그 부부와 자녀가 하나돼야 됩니다. 요것이 하나되게 되면 이것이 또 하나의 플러스가 돼 가지고 자녀를 대해 가지고 하나돼야 됩니다. 그래야 가정적 통일 전선을 필요로 하지 않는 그러한 기반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이 가정이 하나 안 돼 가지고 세계로 간다고 해서 무난히 통과될 것 같아요? 그건 십자가입니다. 파탄이 벌어진다구요. 그런 가정이 있으면 그 가정 하나 가지고 되나요? 전체 가정들을 연결해야 돼요. 종족과 연결해야 됩니다. 그 가정을 친척과 종족으로 연결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그 가정이 친척과 완전히 하나되어야만 그것이 하나의 크나큰 종족적 플라스가 돼 가지고 전체 종족 앞에 영향을 미치고…. 이래야 발전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