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집: 맛있는 사람이 되라 1976년 06월 03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23 Search Speeches

이 기간은 위대한 것을 발견하" 기간

여러분들 마음 가운데에 '아이구 빨리 배리타운으로 돌아가면 더 좋겠는데 언제 가나' 이러는 사람이 참 많은 줄 안다구요. 그렇게 생각했지요?「아니요」그럼 어떻게 할 거예요? 지금 집안에 큰 싸움이 벌어졌는데….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여러분은 수련생으로서 앞으로 통일교회의 정수 분자가 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위대한 미국과 세계의 운명을 걸고 싸우는 싸움 마당을 지키는 데 중요한 한 분야가 경제 분야이기 때문에 이것을 여러분이 책임진다는 것은 보다 유익한 의의가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됐다구요. 들어온 지 얼마 안된 사람들이 환드레이징하다가 길거리에서 친구를 만나게 될 때, 옛날의 그 친구가 보면 우스울 거예요. '하! 이 녀석이 미쳤구만' 할 거예요. 그렇지만 그게 얼마나 위대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얼마나. 너는 내려가지만 나는 올라간다 이거예요. 이건 틀림없어요.

보라구요. 선생님은 죄없는 몸에 쇠고랑을 차고 형무소를 가더라도 부끄럼 하나 없이 갔다구요. 모든 사람, 친구가 비웃고 손가락질하며 '저거 저거' 이랬지만 '너희들 이제 10년 후에 두고 보자' 이랬어요. 그러한 비참한 길을 가는 노정 위에 나에게 비참한 화살을 던져 주던 사람이 '오냐, 나는 성공할 것이다? 이렇게 다짐하게 한 교육의 재료로 아직까지 가슴에 남아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언제라도 내가…. 지금도 그러고 있다는 거예요. 지금도 그런 사실들이 많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피곤하더라도, 어렵더라도 그런 걸 생각할 때 벌떡 일어나는 거예요. 사나이 가는 길이 성공해야만 됩니다.

그런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많이 당하더라도 그것을 극복하면서 넘고 크게 희망을 다짐하는 생활이라면 그들의 이름과 더불어 그 위대한 실적을 내일의 미국이 필요로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백만장자가 되어 가지고, 미국의 재벌이 되어서 이런 놀음을 하지 않고도 전부 다 뜻에 대해서 협조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할 지 모르나 나 그거 원치 않아요. 여러분의 손으로 정성들인 한푼 한푼을 하늘은 더 기억한다는 것입니다. (박수) 그것에 눈물이 어려 있고 땀이 어려 있고 생명이 어려 있어야 돼요. (박수)

그러니까 고맙다구요. 여러분들이 이번 워싱턴 대회까지 계속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것이 고맙다구요. (박수) 그러면 그렇게 하는 거예요. 이것을 보면 여러분은 위대한 청년들이예요. 이 선생님의 마음이 감동되니 하나님의 마음도 감동되고 우리 청중도 감동된다는 사실은 여러분이 위대한 청년이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위대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이제부터 몇 개월 동안 힘을 다해 가지고 앞으로 이 거대한 경제적 뒷받침이 되는 데 한푼이라도 협조하는 여러분이 되어 주기를 부탁하겠습니다. 그리고 수련소에 돌아와 가지고 공부하자 이거예요. 이 기간은 잃어버리는 기간이 아니고 여기서 위대한 것을 발견하는 기간으로 보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스도군(周藤君)!「예」그렇게 하는 거지?「예, 알겠습니다」계속하는 거야, 계속.「예,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