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3집: 섭리사의 진로 1989년 10월 0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23 Search Speeches

인류의 소원은 무-이냐

이래 가지고 앞으로 이 지역을 전부 다 아시아 방어를 위한 해군 기지를 만들 것입니다. 몇 십 만 톤의 배가 들어올 수 있는 걸 하면 중공이 얼마나 기분이 좋겠어요. 이래 가지고 중공과 한국이 항구를 만들고 거기에 항구 시설이라든가 모든 군수 물자를 중심삼고 중공업 지대로 떡 만들어 놓으면 중공이 그렇게 맘대로 할 수 있어요? 소련이 맘대로 할 수 있어요? 한국 빼 놓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또 소련과 중공이 한국 빼 놓으면 맘대로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공업권을 전부 다 내가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평화 벨트가 아시아에 설정됨으로 말미암아 32억을 한꺼번에 계획할 수 있는 시대가 와요.

자, 이렇게 연결되어 가지고 중공 개발하려고 하는데, 중공을 중심삼고 연결된 것이 몇 나라든가 한번 알아보라구요. 「주변 국가요」 응? 13에서 15개 국가. 「예」 14개 국이면 14개 국이 전부 다 혜택 받는다 이거예요. 이래 놓고 저 페르시아만을 중심삼고 통할 수 있는, 중공과 우리 나라를 통해 구라파에 연결시킬 수 있는 일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중공 천지의 복귀섭리에 있어서 예수가 아시아에서 죽었던 것이 서구사회로 돌아와 다시 몸뚱이를 붙여서 부활해 가지고 예수권 해방을 이루어야 된다는 거예요. 복귀섭리의 논리적 기반이 딱 일치되는 거예요.

키로브의 그 사람에게 고르바초프한테 이런 얘기 하라고 그러니까 흥분하잖아? 「예」 그래서, 미국의 리차드 알렌이라고 레이건 행정부에서 안보 담당보좌관으로 있다가 일본 사람한테 140억인가 받아 가지고 쫓겨난 사람 있잖아요. 그 사람이 미국 조야의 전략문제에 있어서는 아주 권위 있는 사람이거든. 이 사람이 이런 안을 중심삼고 그 생각이 기가 막힌 아이디어라는 거예요. 이거 시작만 해도 싸움이 안 된다는 거예요. 몇십 년 걸릴 거거든. 이걸 시작해 몇십 년 그러다 보면 세계는 하나되는 거예요. 내 손에 들어오거든. 내가 다 소화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것을 잡아 넣기 위해서 은행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알지? 「예, 압니다」 이번에 김 박사는 뭐라고 그래? 「예, 지금 저…」 요번에 그것 때문에 가지 않았어? 「예, 북경 갔다가 지금…」 아니 보희 말이야. 「예」 홍콩 들른 것이 다 그래서 들른 거 아니야?

그래서 내가 세계의 역사 이래 제일 빚진 왕이 될 것이다. 누구를 위해서? 통일교회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독재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만국을 위해, 하늘을 위해…. 그걸 아는 만인이 그 빚진 왕이 누구냐 할 때 자기 어머니 아버지야. 그러면 일시에 갚아 치우는 것입니다. 효자의 길은 부모 앞에 빚지는 것이 효자가 아닙니다. 부모의 빚을 대신 짊어지는 것이 효자이기 때문에 빚을 갚자 하는 것입니다. 내가 한 번 얘기해서 그런 입장에 서면 빚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거예요. 그거 참 말이 위대하다는 거예요. 윤박사 그런 말 들으면 윤박사 재산 털어 놓겠어요, 안 털어 놓겠어요? 털어 놔야지 별수 있어요?

이와 같은 것이 둘이 갈라져 가지고, 사탄편 이것이 커 가지고…. 그것이 가정으로서 심었으니 이 사탄은 가정으로부터 심고, 하늘편도 세계적으로 부딪쳐 가지고 청산지어야 됩니다. 요런 것이 국가적 기준으로서 열매 맺힌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반드시 싸우고야 이긴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 전쟁 가운데, 2차 대전입니다. 전체적인 얘기는 원리에 다 있는 것이지만 말이예요.

그래서 하늘편과 사탄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탄편은 일본 독일 이태리, 하늘편은 영국 미국 불란서. 영국은 어머니 국가입니다. 일본도 어머니 국가인데 이것이 섬나라입니다. 섬나라. 미국도 대륙으로 다 되어 있는 나라야. 이걸 보게 되면 타락이 뭐냐? 어머니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무엇을 잃어버렸느냐 하면, 물론 아담도 잃어버렸지만, 아들딸을 다 잃어버린 거예요. 본래에 하나님이 창조이상으로 가져야 할 아들딸을 전부 다 잃어버리고, 남편까지 잃어버리고, 하나님까지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해와의 소원이 뭐냐? 잃어버린 아들딸을 정상적으로 찾는 거예요. 그래서 찾아가는데 해와의 소원은 뭐냐? 남편을 타락시킨 한을 풀기 위해 아버지를 만나 가지고 용서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아버지 품에 품겨 가지고, 아들딸과 같이 아버지 품에 품겨 가지고….

아담의 해원이 뭐냐? 아담의 해원은 이들을 품어 가지고 하나님에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박차고 나왔으니 하나님께로 복귀해야 하는 것이 역사적인 동시에 숙명적인 해와와 아담의 가야 할 길이라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래서 그것을 탕감하기 위해서 그와 같은 형상을 개인적 기준으로 심었던 것이 국가적 형태로 나타나 가지고 이것이 두 세계, 가인 아벨이 싸우는데 세계적으로 싸워 가지고 하나를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소원이요, 아담을 찾아온 섭리관의 소원이요, 아담의 뜻을 이어받을 수 있는 해와의 소원이요, 인류의 소원이었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