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8집: 제36회 참부모의 날 기념예배 1995년 03월 3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브라질 새소망농장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Page #171 Search Speeches

만민 해방과 하나님 해방을 위해서 복종하라

남미에서 제일 불쌍한 나라가 파라과이예요. 파라과이가 가장 불쌍한 나라라구요. 파라과이 대통령으로부터 국회, 국민 전체가 나를 지지해 가지고 내 말에 절대 복종하면 원한의 기지, 원한의 터전이 됐던 그 땅을 해방해 가지고 천국 기지를 만들어 주겠다는 것입니다. 천상 천하에 자랑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주겠다는 거예요. 그 파라과이 책임자들이 머리가 어떻게 되겠어요? (박수) 가만 있어요.

이제 문선생 알기를 거지 새끼로 알아서는 안 돼요. 그래서 뉴욕, 워싱턴에 데려다가 레버런 문이 뭘 하고 있다는 걸 다 보여 준 것입니다. 그랬더니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전부 다 이러고 있어요.

그전에 미래에 그런 일을 해야 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우루과이에는 이미 선생님이 기반을 닦아 놓았다구요. 은행이 없나, 호텔이 없나…. 36층짜리 컨벤션 센터를 만들어 가지고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중심삼고 위락기관을 만들고 있습니다. 국가의 도장을 다 받고 있는 거예요. 당장에 가게 되면 대통령으로부터 그 수상들이나 각 당의 당수들이 나를 모시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를 남겨놓고 아무 것도 아닌 파라과이를 상대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파라과이가 이렇게 되면 우루과이가 '레버런 문이 왜 우루과이를 버리고 가!' 하고 라디오 방송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레버런 문을 서로 빼앗아 가겠다고 우익과 좌익이 싸운다는 거예요. 이 둘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우익 좌익과 같이 서로 빼앗아 가려고 한다 이거예요. 부모가 되었으니 좌익 우익을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되는 거야, 이 녀석들아. 너 파라과이를 우루과이처럼 만들어 줄 테니 하나돼.' 이래 가지고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르헨티나는 어때요? 요전에 30만 에이커(acre;파운드법의 면적 단위. 1에이커는 약 4,047㎡ 또는 약 1,224평)를 얘기했더니, 팩스를 보내 가지고 '아르헨티나가 파라과이보다 먼저 30만 에이커를 레버런 문에게 줄 테니까 받아 주소!' 이러고 있더라구요. 이렇게 되면 파라과이, 우루과이, 아르헨티나가 이렇게 하니 브라질이 큰일났다 이거예요. 그래서 '우우우-, 크다고 자랑했더니 레버런 문을 빼앗겨 버리겠다! 우리도 아르헨티나보다도 더 많은 몇백만 에이커를 줘서 하나의 나라를 만들 수 있게 해 주겠다.' 이럴지도 모르지요.

이제 은행조직과 언론조직과 교육조직을 세계 제일로 만들면 세계는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예요 뭐라구요? 은행, 매스컴, 대학교예요. 레버런 문이 세계에 없는 가치관을 가지고 하나밖에 없는 사상으로 무장을 할 수 있는 대학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과 한국에 대학을 만들었어요.

그런 것을 하늘이 계획하기 때문에 사우스 콘의 네 나라가 경제유통을 중심삼고 면세 조치를 취해 가지고 한 나라의 형태로 되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하늘은 미리 준비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러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서 그 배후에 레버런 문이 영향을 주었다는 걸 누구도 몰라요.

파라과이 같은 오지를 누가 알아줘요?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훌륭한 선전을 세계에 일시에 하는 것입니다. 파라과이로부터 우루과이로, 아르헨티나도 마찬가지예요. 아르헨티나를 누가 좋아해요?

내가 이렇게 추파를 던졌는데도 그 나라들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나라 없이 내 힘으로 그 이상을 만들 거라구요. 여기에 모여 있는 통일교회 신도들은 선생님 명령에 절대 복종할 거예요, 불복종할 거예요?「절대 복종하겠습니다.」선생님을 위한 복종이 아니에요. 만민 해방과 하나님 해방을 위해서 복종하라는 것입니다. 억천만세를 위해서 지지하고, 영원히 절대 복종해야 된다구요. 제한된 일생, 한계가 있는 생애에 있어서 억천만 세계를 한꺼번에 품어 가지고 해방권을 이룰 수 있는 놀라운 시대에 사는 것을 보람차게 자랑할지어다!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