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1집: 내 나라 통일 1991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48 Search Speeches

해방의 깃발을 "고 일선- 나선 정'으로서 자'해야

여기 이 세계 사람들이 각자 자기 나라를 통일해 가지고 한국에 접붙이면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여기에 온 사람들이 알아야 되는 거예요. `내 나라 통일'을 위해서 정성을 다해 지금까지의 어떠한 애국자나 어떠한 충신보다도 더 정성을 다해 가지고 가는 걸음을 재촉하면서 눈물과 더불어 `또 가야 되겠다.'고 박차를 가하는 나날의 생활을 자랑할 줄을 알아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피곤한 다리를 끌고 가면서도 쓰러질 수 없어요! 저 산을 넘고 한 고개 더 넘고 한 고개 더 넘어 역사적 자료를 남겨야 되겠다는 거예요. 하늘의 전통을 기록할 때 내가 움직이던 것이 한 줄의 역사로 등장할 수 있는 역사적 자료를 남겨야 돼요. 전통으로 남아질 수 있는 자료를 내 눈물과 피땀과 내 일신을 투입해 가지고 남기겠다는 정성스럽고 지성스러운 마음을 다한 곳에만이 하늘의 축복의 복지가 여러분의 앞길과 더불어 연결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이만큼 기반 닦은 것이 그저 순풍에 돛 달아 가지고 된 것이 아니예요. 모진 폭풍우가 몰아치는 태풍권 내에서 이 기반을 닦았어요. 그러니까 이 엄숙한 가정 전통, 교회 전통 기반을 중심삼고 보다 가치 있는 나라를 해방하기 위한 입장에 서서 `남북총선 대비 전국대회'라는 명칭을 가지고 그야말로 해방의 깃발을 들고 해방의 용사와 정병으로서 일선에 나선 놀라움을 자랑해야 돼요. 내 눈앞에 보이는 집집은 내가 초토와 같이 밟고 말겠다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원래는 오늘부터 총출동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이제 필요한 결론은 그거예요. 장자권을 이어받아라 이거예요. 장자권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악마의 장자권을 싸워 이길 수 있는 승세자의 권한을 갖춘, 하늘이 기억할 수 있는 당당한 아들이요, 영계 전체와 인간 자기 조상들이 기억할 수 있는 섭리의 패권을 쥔 아들이 돼 가지고 타락에 무심할 수 있어야 돼요. 이러한 당당한 장자권을 지닌 아들의 모습을 가질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리고 그 아들은 여편네를 거느려 가지고…. 해와는 아담을 통해서, 아담의 갈비뼈를 빼서 지었다고 했지요. 여자를 완전히 뜻 앞에 일치화시킬 수 있게끔 거느려야 돼요. 여자의 말 듣게끔 안돼 있습니다. 이놈의 여기 통일교회 여자들은 `당신은 뜻이고 뭣이고 대학에 가 가지고 돈 벌어야 돼요.' 하는데 아니예요. 돈이 문제를 해결하는 거 아닙니다.

천국은 참사랑을 가진 자만이 들어갈 수 있어요. 참사랑이에요. 돈 찾아다닌 사람은 저나라에 가 가지고는 전부 지옥 가요. 성경에서 `하나님과 물질을 겸해서 섬길 수 없다.'고 그랬어요. 사랑을 중심삼은 물질은 천국에 속하고, 사랑을 중심삼은 지식은 천국에 속할 수 있고, 사랑을 중심삼은 권력은 천국에 속할 수 있지만, 사랑을 빼 놓고 자기 이익을 중심삼고 하는 모든 것은 사된 것입니다. 저나라에 들어가게 되면 방향을 잊어버려요.

통일교회가 종교예요. 종교는 영생의 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영원하신 하나님이 사랑의 대상으로 지은 사람이라 할 때에 영원한 사랑의 대상이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거예요. 여러분도 사랑의 대상은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거 하나님 닮았어요. 그러니까 우리 인간의 가치라는 것은 하나님보다도 잘날 수 있는 사랑의 대상이라고 볼 때 이러한 영원한 참사랑에 있어서의 영생의 논리는 자연적인 논리입니다. 영생의 길을 닦아 가는 거예요. 영생의 개인 승리적 판도를 닦고 영생의 세계에서 환영할 수 있는 가정적 판도, 종족적 판도, 민족적 판도, 국가적 판도를 이루어 가야만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