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집: 역사적 참부모의 날 1977년 04월 18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74 Search Speeches

"구약시대,신약시대,재림시대 3시대의 -사"

자 그러면, 조건을 세워 나오는 역사적 이러한 복귀…. 다시 말하면 심정적 역사적 사랑을 복귀하기 위해서 어떤 과정을 거쳐오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참사랑을 찾기 위해서 어떠한 과정을 거쳐오느냐?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구약시대는 뭐냐? 아까 말한 거와 같이,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위신이 꺾였고, 천사장도 떨어졌고, 인간도 떨어졌고, 만물도 떨어졌고, 다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복귀역사노정은 만물과 천사와 사람이 하나님과 하나되는 길을 찾아 나오는 길이다 이거예요. 구약시대는 물질을 통해서 사랑의 관계를 맺는 때라는 거예요.

사람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까꾸로 됐다구요, 까꾸로. 만물이 제일…. 사람이, 중심이 떨어짐으로 말미암아 까꾸로 됐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다시 올라가려면 만물을 통해서 가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만물을 지은 후에 아담 해와를 지었기 때문에, 복귀노정은 재창조노정이니, 그대로 딱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는 국가적 기반을 중심삼은 제물형태권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만물을 중심삼은 제물형 국가형태로 만들어 놓은 것이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민족인 것입니다.

그다음엔 뭐냐 하면, 만물을 찾고 그다음엔 아들을 찾아야 돼요. 복귀과정은 까꾸로예요, 까꾸로. 부모가 나와서 자녀하고 만물주관해야 되는데 까꾸로라구요. 꺼꾸로이기 때문에 만물을 찾고, 그다음엔 자녀 찾는거라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양자와 같은 자리에서 예수와 하나돼야 되는 것입니다. 온갖 충성을 다 하는 나라가 돼 가지고 완전히 세례 요한과 하나가 되었으면 양자하고 아들을 찾았을 거라구요. 그랬더라면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예수님이 아들 사명을 해 가지고…. 아들 사명시대는 뭐냐하면 나라를 전부 다 다스려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 나라권을 만들어야 하는 거예요. 하나 만드는 기간이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아들의 사명을 끝내 가지고 부모의 사명을 하는 자리까지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예수님을 대제사장이라고 했다구요. 제사장은 구약시대의 왕초예요. 왕초, 그다음에는 아들, 아들이라고 했다구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다구요. 그다음엔 복귀된 부모의 자리까지 나아가야 한다구요. 3시대권을…. 이 일을 제사장들이 전부 다 했으면, 구약시대의 나라와 천사장권을 중심삼고 양자권을 만들어 가지고 한꺼번에 전부 다 그들의 부모의 자리까지 다 나갔을 거라구요.

그러나 믿지 않고 예수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예수를 제물 드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제물을 드렸는데 누구를 위해 제물 드렸느냐? 앞으로 미래에 참부모의 사명을 가지고 오실 메시아를 위해서 제물 드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약시대인 것입니다. 아들을 제물로 받들어 가지고 하나가됨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뭘하자는 것이냐? 아들 자리를 다시 찾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메시아가 와 가지고 이 양자와 더불어 접붙여 가지고 아들의 사명을 끝내어 부모의 자리에 나갈 수 있는 그러한 날을 고대하는 것이 기독교의 메시아사상이다 하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안 됐기 때문에 오늘날 끝날에 할 것이, 올 것이 뭐냐 하면 부모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심정적 진짜 사랑을….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그다음엔 자녀와 가정을 중심삼고 전체가 사랑할 수 있는 하나의 세계를 이루어야 할 일이 남아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앞으로 재림시대의 역사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