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6집: 사망권에서 생명권으로 1991년 03월 10일, 미국 Page #161 Search Speeches

하나님은 핵의 자리- 계신다

이거 뭐 이런 얘기 하다가는 오늘 저 제목 얘기는 하지도 못하고 몇 시간 가겠네. (웃음)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들 이거 절대 필요하잖아요. 이런 책은 대학 도서관에도 없다구요. 선생님으로부터 시작한 말들입니다. 그렇지요?

자, 오늘 태양계하고 우리 남자 여자 비교해 가지고 얼마나…. 여자하고 달하고 태양계가 얼마나 가까워요, 이게. 얼마나 가까우냐 말이에요. 그리고 이 모든 만물이 전부 다 나 닮아서 이거 얼마나 가까워요? 내가 움직이는 대로 전부 다 움직이고, 나를 닮아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게.

자, 이렇게 수직만, 종적으로만 있으면 위 아래에 있는 이건 닿질 않아요. 사람이 걷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걷는 것도. 이렇게 볼 때, 이것이 어디 중심삼고 도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이것을 여기 중심삼고 돌라고 하면 큰일나요. 이것은 종으로 보면 두 조각, 요거 하나 둘 셋, 원리에 있어서 언제나 둘째 번이 문제가 되어 있다구요. 왜 악마는 둘째 번을 노리느냐? 이 중앙을 격파하자 이거예요. 사탄은 둘째 번을 아주 중요한 곳으로 알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둘째 번을 깨뜨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게 핵입니다. 그 핵을 깨뜨리려고 한다구요. 하나님은 이 세상 어디에 존재하느냐? 핵의 자리에 존재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핵은 깨뜨릴 수 없는 것입니다. 컨트롤할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자, 그러면 여기 개념이 하나 둘 셋, 요거 있구만. 그래서 횡적인 것도 보게 되면 하나 둘 셋, 셋이 되는 것입니다. 자, 여기서 시작하는데, 횡적으로 시작하는데 '왜 너부터 시작하니?' 하고 불평한다구요. 남자부터 시작하면 여자가 '왜 남자부터 시작해? 나 여자부터 시작하지.' 하고 불평한다구요. 이런 개념을 중심삼고 보면 사회제도의 상하제도와 같은 것입니다. 이게 돌게 되면 모든 것이…. 요걸 여기 갖다 맞춰도 오케이, 요걸 여기 갖다 맞춰도 마지막까지 오케이입니다. 자, 이것이 이렇게 되면 여기 절반 잘라지니까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야! 이거 이왕에 할 것 같으면 여기 가운데 와서 합하자! 내가 여기 가는 것도 너무 멀고 네가 여기 가는 것도 너무 멀다. 우리 가운데 자리를 취하자.'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