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집: 탕감법 1975년 10월 24일, 미국 시카고 Page #238 Search Speeches

탕감법을 알면 인생과 세계의 문제가 '려 나가

자, 이런 얘기 하다가는 한정이 없겠다구요. 이 탕감법을 알면 세계의 문제가 다 풀려 나간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공산당은 망하겠어요, 안 망하겠어요?「망합니다」 공산당은 망한다구요. 그들은 자기의 정적이 있으면 전부 다 숙청해 버리는데, 그 사람이 천년 만년 사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 아들딸이 남아 있으면 그 사람이 죽은 다음에는 그 아들딸이 복수하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평화의 세계가 올 것 같아요? 불안과 공포의 분위기 속에서 평화가 올 수 있어요? 죽으면서도 '감사합니다' 이럴 수 있는 그 길에서 평화가 오지, '너는 나를 이용했구나. 나를 이렇게 희생시키는구나' 이러면 평화가 올 수 없습니다.

자, 우리 통일교회의 여러분들이 선생님이 시켜서 환드레이징을 하고 뭘하고 와서 전부 다 고생할 때 선생님을 대해서 '이놈의 레버런 문…. 이러나요, '아이구, 고생을 더 해야 할 텐데, 선생님 미안합니다' 이러나요? 어느 거예요?「후자입니다」 그러니까, 평화는 여기서 오고, 세계통일은 여기서 오는 거라구요.

여러분들, 선생님이 무서워서 해요?「아닙니다」 무섭다면 여러분의 후손이 무서운 거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무서운 사람이 아니예요. 세상에 없는 것을 전부 다 가르쳐 주는….

여기에 대학원 나온 사람 있어요? 손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여러분, 학교에서 이런 것 배워 봤어요?「배우지 못했습니다」 세계의 어떤 도서관에도 없다구요. 선생님의 도서관에 있지요. 선생님만이 그걸 갖고 있다 이거예요. 첫번이예요, 첫번. 역사가 다 풀린다구요. 또, 일생이 다 풀려요, 일생이.

이걸 몰랐기 때문에 '이 세상이 왜 이렇게 모순되고, 저 사람이 선했는데도 망하고 저 사람은 망할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망하지 않고…' 한거예요. 전부 모르고 있었다구요. 그런데 요거면 다 해결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어머니 아버지가 하는 것을 볼 때, 어머니 아버지는 장래성이 있다 없다 하는 것을 대번에 알고, 학교 선생이 하는 것을 보고도 대번에 알고, 친구들이 하는 것을 보고도 대번에 알고 다 아는 거예요. 이 법도에 의해서 세계가 움직이고, 이 법도에 인생이 얽매여서 움직여 나간다고 총결론을 내려도 이제 '그렇다' 할 거라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