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집: 복귀완성 1992년 04월 1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60 Search Speeches

탕감길을 넘어간 사람은 산다

여러분들은 거기에 보조를 맞추어 진행해 갈 수 있는 자신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자기 개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생님처럼 최후까지 참는 사람은 구원을 받는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죽고, 살고자 하는 자는 산다는 것을 성서는 가르치고 있지요? 반대로 말했나? 「반대입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탕감의 길을 가는 사람은 살지만, 탕감의 길을 가고 싶지 않다는 사람은 죽는 것입니다. 그게 역설논법입니다.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은 두 손을 들고 맹세해 봐요. 손을 전부 이렇게 흔들어 봐요! 틀림없이 하지요? 「예!」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