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6집: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전수받자 1996년 02월 24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Page #269 Search Speeches

남북통일의 사상적인 주도권을 가진 통일교회

우리는 남북통일을 대비할 수 있는 국회의원들을 교육해 준다는 것입니다, 초당적으로. 연락을 하라구요. 곽정환!「예.」통일교회의 배경을 중심삼고 당신들이 말한 당을 만들어 가지고도 전부 다 한국을 잡을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공산당을 이길 수 없다 이거예요. 이길 수 없다면 무기명 투표로서 전국에서 투표하는 것입니다. 누구를 대통령 시켜야 되느냐고 하면 문총재를 시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머니를 시키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문총재는 정치에 관심 없어요. 어머니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지만 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별수 없다구요. 가인은 아벨을 바로 잡아야 됩니다. 우선 정당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될 수 있어야 됩니다. 싸워 가지고는 안 돼요. 인신공격, 모략 중상도 안 됩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남북통일을 위해 초당적인 입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형제권 당 준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남북통일을 상속받을 수 있는 정권이 될 것이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관입니다. 그게 원리적 관입니다.

우리는 가정당이 되어 있습니다. 나와서 얘기해 봐요.「'가정당'에 대해서 말입니까? (곽정환)」그래요.「전에 신청을 곧바로 했습니다.」등록하지 않았어?「예. 현재 계속 활동을 해야 되는데….」이제 또다시 실천하면 되는 거예요. 부활시키면 되잖아. 그전에 우리가 해야 될 것이, 아까 그 얘기라구. 그전에 해야 할 것이 여기에서 여당을 중심삼고 김영삼이 하나 하나님 뜻에서 남북통일을 하는 데 있어서 사상적으로 주도권을 가진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또, 기독교의 모든 전체 내용을 통일시킬 수 있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통일교회의 원리를 듣고 환영하는 국회의원이 얼마나 많게 되느냐 하는 그 수에 따라서 우리는 후원하겠다는 것입니다. 교육받아라 이거예요. 강력히 주장해야 됩니다.

아는 친척들을 배치해 가지고 '듣겠어, 안 듣겠어?' 하는 것입니다. 안 듣겠으면 '끼익!', 여성연합, 학생연합, 대학교 출신들, 아카데미 해서 전체 합해 가지고 모가지를 치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여당을 찾아가라구요. 초대해 가지고 비밀 이야기하라구요. 우리가 이럴 수 있는 남북통일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망하든가, 지옥을 가든가 통일 선거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것을 내가 잘 알아요.

당장에 '남북통일 하자! 남북총선거 하자!' 할 때 안 하겠어요? 안 하겠다고 하면 전세계적으로 코너에 몰립니다. 외교적으로 몰리게 돼 있습니다. 그거 안 할 수 없어요. 해야 됩니다. 무엇을 가지고 할 거예요? 저쪽에서 나오게 되면 맨 처음에 무엇을 하느냐 하면, 인맥을 파송합니다. 40년 동안 자기들과 관계돼 있던 사돈의 팔촌을 다 알고 있어요. 그래서 어느 동네 누구는 삼촌이고 그 일족을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와 가지고는 말하기를 '당신네 아무개 아무개가 이 동네에서 북한에 간 지가 몇 년 전 몇 월 며칠이 사실이지요? 그 이름이 무엇이지요? 나는 그 사람의 아들이요, 그 사람의 조카요.' 하며 찾아온다구요.

그래서 삼촌이라든가 사촌형 사촌동생을 찾아오고, 친척 5촌 숙모에게 찾아와 가지고 인사하는 것입니다. 찾아다니면서 '아무개가 돌아왔습니다.' 하며 조카 이름으로, 손자 이름으로 다 방문하는 것입니다. 방문하면서 모시고 환영의 잔치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같으면 환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이래 놓고 '북한 실정이 이렇고 남한 실정이 이런데 선거할 때가 왔기 때문에 공평하게 선거하자.' 하면 '네 말이 맞다!' 그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전하는 것입니다. '북한은 김정일을 중심삼고 2천만이 하나돼 있습니다.' 하는 거예요. 남한은 뭐예요? 걸레 짝이 돼 가지고 갈라져서 호되게 싸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공산당이 나쁘더라도, 지금 다 공산당이 망하고 민주세계로 합하려고 선거를 하고 있는데, '깨끗하고 통일적으로 한 점이 되어서 나라를 갑자기 살려도 살릴 수 있는 힘의 배경을 갖춘 북한이 좋겠소, 삼분오열 되어 걸레 되어 가지고 싸우는, 똥냄새를 피우는 이것이 좋겠소?' 하는 것입니다. 이제 이 대통령선거에 몇 명이 나올지 몰라요. 10명이 전부 나올지 모릅니다.

또, 선거자금을 마음대로 못 쓰게 돼 있습니다. 5천만 원만 가지고 출마해서 행사할 수 있다구요. 돈이 필요 없어요. 떼거리로 많이 나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대통령이라든가 국회의원에 출마하고 싶으면 남북 대치할 수 있는, 북한 사람을 국회에 나가 소화할 수 있는 장자권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원하면 우리의 교육받아라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