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집: 하나님의 섭리사적 총결산 1985년 12월 29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99 Search Speeches

미국 교계의 7천- 무리를 우리가 가져야

왜 그랬어요? 하나님이 이렇게 나온 거예요. 이런 전통 사상을 오늘날 종교인들이 알아야 돼요. 천국 가겠다는 욕심을 앞세우고, 자기가 잘살겠다고 하면 안 돼요. 그런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세계는 두고 보라는 거예요. 기독교가 망하고, 미국이 망하고, 세계가 망할 것입니다. 망해선 안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기도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50명에서부터 단 다섯 사람까지라도…. 이런 싸움을 하지 않으면 세계가 돌아갈 수 없다는 역사적인 모든 사실들을 생각할 때, 그게 쉽겠어요? 쉽겠어요?

7천여 무리를 교육시켰으니 그들이 나올 때는…. 모일 사람이 많지요. 7천 명이나 교육시켜 놨으니 한꺼번에 7천 명은 모이게 된다구요. 3만 명을 모이게 하려고 그랬는데…. 3만 명이라고 해야 다섯 명 씩만 데려와도 오 칠은 삼십오 (5×7=35) 아니예요? 그거 간단해요. 그거 가능한 거예요. 30만 명한테 전부 다 책을 나누어 주어서, 공부하고 있어요. 지금 24시간 싸움하고 있는 거예요. 서로서로가 '너도 받았니? 나도 받았다' 하는 거예요. 신학동창생, 선배 후배 할것없이 전부 다 통일교회의 원리책, 승공사상 공부하니 굉장하거든요. 전화로 '너 어디 읽었어? 어때? 어디 읽었어?' 하면서 야단이 벌어졌어요. 신학자들 사이에 야단이 벌어지고 팽팽해져 가지고 요사이에는 배경이 전부 다 통일교회화되고 있는 거라구요.

카우사(CAUSA;남북미통일연합) 운동을 중심삼고 바람을 일으켜 전부 다 목사들 앞에 그런 약을 먹여 가지고 달콤한 맛을 들여 놨으니 교계에, 정치계에, 경제계에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문제 됐던 사람 레버런 문이 죽을 줄 알았더니 살아나 더 큰 문제가 됐다 이거예요. 전부 다 눈이 둥그래져 가지고 이젠 몰라서는 안 되겠다 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을 쫓아 버리면 미국과 관계 없을 줄 알았더니 이젠 죽어도 미국과 관계 있고 살아도 미국과 관계 있다는 것을 알아요. 펄떡펄떡 책을 펴 들여다보니 냄새가 대단하거든요.

「바람의 정체가 뭡니까?」 바람의 정체? 바람의 정체야 레버런 문이지. 바람이 레버런 문에게서부터 불어오기 시작하지, 어디서 와? (웃음. 박수)

내가 가는 데는 문제예요. 대한민국도 곤란해요. 올 적마다 문제를 일으키니 곤란하지. 문제를 일으킴으로써 톡 떨어져 나가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올라간다구요. 내가 그걸 아는데 왜 안하겠어요? 올라 간다구요.

미국에 있어서 이제 망하지 않을 수 있는 길은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미국교계의 7천여 무리를 갖는 것입니다. 예수가 7천여 무리를 못 맞아서 죽은 것과 같이 통일교회 레버런 문도 미국교계의 7천여 무리를 못 가지면 큰일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다 교육을 해 놓고…. 선생님이 댄버리에서 나와서 20일날 만찬회를 할 때, 한 2천 명이 모였는데 선생님이 가만있으면 그저 악수하자고 서로가 한번 닿으려고 눈들이 이래 가지고 야단하는 거예요.

그게 무슨 운동이예요? 거 무슨 운동이예요, 그게? 죽기 운동이요, 살기 운동이요? 「살기 운동이요」 살기 운동, 폭발운동입니다. 폭발, 땅에서부터 인공위성을 쏘듯 폭발하는 운동이예요. 그러니 땅에서부터 하늘로 솟구쳐 가는 거예요.

미국에 선생님을 위해서 죽을 목사들이 많아요. 거 믿어져요? 「예」 믿어지지 않으면 그만둬도 괜찮아요. (웃음) 미국에서는 선생님을 만나겠다는 사람들이 많지만 선생님이 안 만나 주는 거예요. 그런데 통일교회의 여기 여러분들은 선생님 만나기가 쉽지요? 요전에 야당에서 넘버 투(number two;2인자)라고 하는 사람이 전화를 떡 했어요. 그래서 '야야, 집어치워. 내가 너희들 만나러 오지 않았어. 너희 장들에게 내가 신세지운 사람이야. 장이 만나자고 해도 내가 안 만날 텐데 졸개새끼들이 왜 이래?' 그랬어요.

레버런 문이 세상에 한국에서 한다 하는 사람들하고는 꽁무니로라도 다 관계를 갖고 있어요. 이상한 사람이라구요. 그게 유능한 사람이예요, 유능한 사람. 한다하는 사람, 앞으로 대통령 되려고 하는 사람들은 나한테 와서 인사해야지요. 이런 말 듣기 싫어요? 듣기 싫어도 할 수 없다구요. 사실 이야기니까. 미국 대통령을 교육하겠다는 사람인데 말이예요.

내가 1976년도에 한국의 신문사 편집국장들, 이놈의 자식들! 지금도 살아 있는지 모르겠구만. 양키 스타디움 대회 때 7개 신문사 편집국장들을 데려다 놓고 교포, 일본교포, 미국교포의 장들을 전부 다 불러 놓고 세 시간을 내리 팼다구요. 신문사 국장들을 불러 놓고 패는 사람은 레버런 문 한 사람밖에 없어요. 그런 사람 처음 만났지. 그때 박대통령도 자기들에게 꼼짝못했는데, 나는 발길로 차도 이만저만 찬 것이 아니예요. 그래도 자기들이 별수 있어요? 내가 돈 줘 가지고 초청해서 왔으니 밥도 우리 밥 먹고 앉아 있기도 우리 방에 앉아 있는데 뭐라고 하면 '이 자식아! 신세지는 손님 녀석이 뭐 큰소리하느냐?' 하고 들이 조질 것이 뻔하거든, 말하는 투가. 쫙 훑어 버렸다구. 이놈의 자식들!

나는 그때 닉슨 대통령을 교육하려고 했어요. 미국의 대통령을 교육 하겠다는 사람이 한국 대통령, 박대통령도 교육을 받아야 된다고 말했더니 전부 야단하고 '레버런 문이 어쩌고 저쩌고…' 하더라구요. '내 말을 안 듣게 되면 죽어 나갈거요'하고 내가 통고를 해 버렸다구요. 내 말 안듣기 때문에, '당신이 이번 11월 3일까지, 하늘의 충고를 안 들으면 두고 봐라' 한 거예요, 10월 26일에 그 야단이 벌어졌지?

선생님이 똑바로 충고를 한 거예요. 미국의 닉슨에게도 충고를 했다구요. '당신, 내말 안 들었다간 봐라' 하고 훑어댔다구요. 그때 왜 훑어댔느냐 하면, 그것이 전략이라구요. 무슨 대회한다고 교포들을 다 찾아 모셔오고, 미국 대표, 일본 대표들을 언제는 오라고 하더니 대회가 다 끝나고 성공하고 나서는 자기들이 만나자고 할 때 안 만나 주면 이것이 똥바람이 분다구요. '뭐 레버런 문이 전에는 만나자고 하더니 이제 안 만나 준다'고 하면서 '그게 가짜지 뭐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예 입을 못 열게, 저런 사람 한번 만났다가는 국물도 없고, 잘못하면 옥살박살난다고 하게끔 해 놓음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을 만나자는 말을 못 하게 만드는 거라구요. '아이쿠, 저 사람 저렇게 말하는 것을 보니까 한 번만 잘못했다가는 그저 옥살박살나겠다, 어휴' 그래서 아래 사람을 만나 가지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게 다 작전이예요, 작전. (박수)

그러니까 지금까지 10년 역사가 돼도 어느 누가 하나도 만나자는 얘기를 못 해요. 입을 열지 못하고 있는 거예요. 신문계, 세계의 언론계가 나를 만나려고 아무리 해도 문도 안 열어 주고 박대했어요. 박대하더라도…. 이스트 가든에 세계의 유명한 편집국장이 오더라도 쫓아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으례 그럴 줄 알고 왔소' 하는 거예요. '그렇지, 이놈의 자식들! 이놈의 자식들, 언제는 패고 욕을 하더니 이제 만나겠다고?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춤에 내가 놀아나는 것이 아니라 내 춤에 너희들이 놀아나야 돼, 이 자식들아' 이거예요. 미국 정객들 바람에 내가 놀아나지 않아요. 내 바람에 그들이 놀아나야 돼요. 안 놀아나나 보라구요. 상원의원부터 추어 올라갈 거예요. 중앙정부의 535명을 전부 내가 세뇌를 할 거라구요. 되나 안 되나 보자구요.

내가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구요. 그러한 판국을 찾아가고 있는 선생님의 뒤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그러한 준비를 할 수 있는 아량과 배포를 갖고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오늘, 이 1985년의 마지막에 청산을 짓기 위해서 얘기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청산을 지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