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집: 여성해방 1992년 04월 1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05 Search Speeches

일본이 해와 국가가 되기 위해서 해야 할 일

그래서 여성 해방은 가정에서부터 해야 됩니다. 어머니가 전체의 대표입니다. 일본이 어떻게 되느냐? 일본이 여자이니만큼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로, 에서와 야곱과 마찬가지로, 베레스와 세라와 마찬가지로, 한국의 민단과 조총련이 두 패가 되어 싸운다구요. 이것을 일본 정부가 하나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을 이번에 통고한 것입니다. 그래서 유관순 열사 정신 선양대회를 통해 일본 여자들이 그 정신을 이어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유관순은 한국 여자로서 한국 여성의 대표입니다. 해와가 16세 때 타락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6세였던 유관순은 한국 독립을 위해서 싸우다가 여섯 조각으로 몸뚱이가 잘려 나갔습니다. 그 기간에 선생님은 어머니 뱃속에 있다가 독립만세 운동의 기반으로 1920년 정월달에 태어났다구요. 유관순 같은 애국자들이 전부 일본인들 앞에 죽어갔지만, 그 전통 사상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일본이 해와 국가로서 등장하기 위해서는 유관순과 같이 아담 국가에서 태어나, 해와의 책임적 사명을 할 수 있는 그런 대표적 희생자가 나와야 합니다. 그래서 이 전통을 일본, 해와 국가 앞에 접붙이지 않으면 안 돼요. 이것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하고 민단하고 조총련하고 전부 다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일본 정부를 중심삼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남북 통일의 운세가 오는 것입니다. 김일성은 타락한 아담 자리에 있기 때문에 일본을 어떻게든지 물어 당기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미국과 딱 잘라서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총재의 말을 안 들으면 안 돼요. 암만 그래야 소용 없습니다. 내가 요동하면 길이 끊긴다구요. 부시 행정부도 마찬가지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저들은 내 말을 무슨 말이든지 들으려고 하고 있다구요.

산을 넘고, 들을 건너고, 강을 건너다 보니, 공산세계는 다 밤중에 없어지지만 이쪽은 아침 해가 떠오름으로 말미암아 알지 않으려야 알지 않을 수 없는 자유천지로 해서 평화의 세계로 넘어가게 되느니라! 모든 것이 성사 필(畢)이기 때문에.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