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집: 본연의 뜻길 1984년 07월 0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84 Search Speeches

지금은 사고하" 시대가 아니고 뜻길을 찾아가" 행동의 시대

자,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사상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남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나깨나 노력해야 된다는 거예요. 누구든지, 어디를 가나 이러한 뜻을 짊어지고 다녀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놈의 자식들, 한국말 모르면 안 되겠다구. 우리 저 국진이 어디 갔나, 국진이? 국진아! (웃음) 현진이 어디 갔나, 현진이? 요놈의 자식들 어디 갔나? (웃음) 너 왜 나가 있나?「……」전부 다 한국말을 배워야 되겠다구. 알겠어? 「예」

이놈의 자식들, 머리가 좋다고 공산당이 뭐 어떻고 머리 속에 집어넣지 말라구, 내가 다 연구했다구, 그거 다. 민주세계도 어떻게 돼 있는지 훤히 다 잘 아는 사람이예요. 그러니 선생님 말만 듣고 이제 `아, 우주가 요렇게 되었구나. 왜 인간들이 사랑의 길을 찾아가고…' 사람의 일생을 보면 그렇지? 무슨 문학 서적을 보게 되면 `사랑은 영원한 것이다' 하는데 그게 왜 그러냐 하고 물어 보면 모르지? 모르는 거예요. 사랑이 무엇이냐? 그것은 우주 발전 요소로서 작용하고 있으니 그걸 찾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요놈의 자식들, 너희들 이번에 수련이 끝나게 되면 축복을 해주기 바라지? 축복이 뭐야? 이 똥바가지 같은 녀석들! 그런 관념을 가지고 안 된다는 거야. 알겠어?「예」

자, 그렇게 알고 이제부터는 확실히 그걸 찾아가야 되겠다구. 미국 사람 신세질 필요 없다구. 알겠어? 내가 다 신세를 지워야 돼요. 선생님 대신 여러분이 나가야 돼요. 그래야 내가 여러분들을 보고 희망을 가지고 고생한 보람을 느끼지. 이거 똥구더기같이 돼 가지고는 안 된다구. 그렇게 할 거야, 안 할 거야? 「하겠습니다」자, 하겠다는 사람들은 손들어 봐요, 수련생들. 내가 오늘 말 잘했구만. (웃음)

그래 여러분들, 이제 제2세들에 끼겠다는 이 대가리 큰 녀석들, 사탄세계에서 굴러다니고 주워먹고 한 별의별 사기꾼들 말이야, 깡패 후계자들 말이야, 선생님 말 듣고 그대로 살 거야, 안 살 거야? 「살겠습니다」갈 거야, 안 갈 거야? 「가겠습니다」그러겠다는 사람 다 손들어 봐요.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