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9집: 탕감복귀노정에 있어서의 책임분담 1986년 01월 3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15 Search Speeches

세계 통일은 시간 문제

이놈의 쌍놈의 자식들, 도적놈 같은 것들! 여러분들이 믿고 나오던 예수를 믿고 천국 가는 것하고 통일교회 믿고 천국 가는 길하고 어느 게 쉬워요? 어느 게 쉬워요? 「예수를 믿고…」 거 쉽기는 쉬운데…. 그건 학교도 아니예요. 동네에 녀석들이 모여 앉아 가지고, 공부는 무슨 공부? 투쟁하는 놀음과 마찬가진데…. 그래 가지고 왕권을 이어받겠다고, 왕자가 되겠다고 꿈을 꾸고 있으니, 기가 차다는 거예요. 이렇게 어렵게 예수를 믿고 이렇게 어렵게 천국 가겠다는 교회가 통일교회예요. 기가 막혀요, 불쌍해요? 어떤 거예요? 「기가 막힙니다」 어떻게 기가 막혀요?

이러한 것을 전부 다 정비해 놓아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사탄이 침해할 수 없도록, 물샐 틈 없게끔 조직화시키지 않으면, 6천 년간 하나님을 참소하던 사탄이가 '나, 물러간다'고 할 것 같아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성경의 이러한 방대한 내용을 오늘 들어 보고 여러분들 많이 깨달았지요? 「예」 그게 간단한 내용이예요, 복잡한 내용이예요? 「복잡한 내용입니다」 얼마나? 하나님도 가릴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선생이 어떤 사람이요?' 하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기도하는 사람들을 대해서 '나보다 훌륭한 분이다' 그렇게 대답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복귀 역사를 못 했거든요. (박수) 하나님이 눈물을 흘리면서 통곡을 하시는 거예요. '이러한 슬픔을 품고 가는 사나이다' 이거지요.

그러니까 세계의 모든 종교 꼭대기…. 종교의 주인이 하나님 아니예요? 내가 이번에 미국에 갔을 때 3백만을 지도하는 한 책임자가 2년 동안 계시받고 선생님에게 와서는 그저 사죄하면서 '무슨 일이든 명령하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의 눈앞에는 세계 통일은 시간 문제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세 나라만 돌아가게 되면 남은 세계는 영계가 다 해 버려요. 전도가 필요 없는 거예요. 그야말로 꿈같은 이런 일이, 실현 가능이 아니예요, 실현이 되는 현실적 운세로 교차되어져 가는 이런 전환시기에 태어난 영광을 찬양할지어다! 「아멘」 (박수)